한 주간의 말씀(아가서 포함)

자기 십자가를 지라.

小石 2015. 8. 16. 15:53

자기 십자가를 지라.”

마 10:35~39 35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37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38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39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본문 35 3“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8:38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께로 본 것을 말하고 육인 우리는 육의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한다는 것입니다.

8:41 너희는 너희 아비의 행사를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 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사람이란 : , , 이방인, 죄인을 지칭하는 말이다. 즉 아담의 범죄로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서 쫓겨나 땅에 거하는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비란 말은 常民 즉 하인들이나 종의 부모를 아비, 어미로 불렀고 양반이나 사대부에게는 아버지, 어머니라 칭했으며, 성경에서는 죄인(이방인)들 영적부모(육신의 부모가 아님)를 아, 어미로 불렀고, 의인(성도)의 영적부모는 아버지, 어머니라 칭하고 있는 것입니다.

죄인(이방인)의 아비 : 마귀, 사단, 귀신,

어미 : 바벨론 (참고 : 17:5, 18:10,)

: 이방인(하나님을 믿지 않고 다른 신을 섬기는 세상 사람들).

의인 (성 도)의 아버지 : 삼위일체 하나님

어머니 : 교회 (참고 : 4:22~26)

: 성도, 예수를 신랑으로 맞이할 정결한 처녀,

 

성도를 낳아주고 길러주는 것은 교회이기에 교회가 어머니가 되고 성도는 그의 딸이 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성도는 교회의 도움 없이는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없고 천국을 소유할 수 없다는 것을. 창세기에서 야곱이 어머니 리브가의 도움으로 이삭으로부터 복을 받는 장면을 우리는 잘 알지요. -아멘-

 

본문 35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17:5 그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딸은 음녀, 가증한 것을 말하며 그 음녀와 그의 어미 즉 큰 바벨론과 불화케 하기 위해 오셨다는 것이지요. 며느리와 시어미도 동일한 맥락의 의미이며 救贖史的 의미로 풀어보면 바벨론과 그들의 종이며 그들의 백성들을 일컫는 말이며. 그들이 서로 불화하게 하려는 것이라는 거지요

 

11: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딸과 어미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했다는 것은 하나가 되지 못하게 했다는 것입니다. 서로 하나가 되어 말을 맞추게 되면 바로 바벨탑을 쌓아 하나님을 대적하게 되는 것입니다.

 

본문 36 3“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여기에 기록된 자기 집안 식구란? 육신의 부모형제를 말하는 것으로 본다면 너무 큰 오류를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 : , 이방인, 죄인을 지칭하는 말이지요.

집안 식구 : 아비(마귀, 사단, 귀신), 어미(바벨론), 아들, (사단과 바벨론이 낳은 자식 즉 사단의 영과 불법한 행위를 일삼는 믿지 않는 사람(이방인)들을 말하는 것이지요.)

 

본문 37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예수님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목적이 이방인(죄인, 우리)을 구원하기 위해 오셨는데 그 이방인(죄인, 우리)이 구원의 주로 오신 영의 부모인 삼위일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여전히 육신의 부모인 아비나 어미를 더 사랑하고 육의 아들딸을 더 사랑하는 것이 합당치 않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요일 4:8)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셨네요.

 

본문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자기 자신이 지금껏 보물로 생각하고 있던 사람의 육체와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하고 갈라디아서 524에서 기록해 놓고 계신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모두 십자가에 못 박고 이제는 영적인 것을 따라가라는 것입니다.

 

본문 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육으로서 썩어져가는 육의 목숨을 구하는 자는 결국 잃을 것이요. 하나님(사랑, 진리, 생명)을 위하여 육의 목숨을 버리는 자는 영원한 생명인 영생을 얻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