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10:19~22 (우상과 우상의 제물)
“우상과 우상의 제물이란?”
고전 10:19~22 19그런즉 내가 무엇을 말하느뇨 우상의 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라 하느뇨, 20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21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예치 못하리라, 22그러면 우리가 주를 노여워하시게 하겠느냐 우리가 주보다 강한 자냐?..
◈ 주의 잔, : 주의 잔은 신령한 음료(생명을 살리고 목마름을 해결하는 물. 즉 말씀을 의미한다)
◈ 귀신의 잔 : 쓴물 (생명을 죽이는 물, 즉 귀신, 사단, 마귀의 말을 의미한다)
◈ 주의 상 : 음식이 진열된 상을 말하며 음식은 만나 즉 생명의 양식을 말합니다.)
◈ 귀신의 상 : 음식이 진열된 상을 말하며 음식은 생명을 죽이는 말씀, 즉 악령의 말을 의미합니다.)
“귀신이란”
※ 계 16:13~14 13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4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 성경에서 말하는 귀신이란 더러운 영 즉 악한 영을 말하는 것이며, 뱀의 우두머리인 용 같은 자의 입과 짐승 같은 자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진리가 아닌 악을 말하는 것이며, 죽은 우리 조상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 롬 14:17~20 17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18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19이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20식물을 인하여 하나님의 사업을 무너지게 말라 만물이 다 정하되 거리낌으로 먹는 사람에게는 악하니라.
♣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즉 육신의 양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직 성령 안에서 義(옳은 것)와 평강(평안함)과 희락(기쁨)이라는 것입니다.
※ 고전 10:24~25 24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25이는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이 주의 것임이라,
♣ 육신이 먹어야하는 식물(양식)은 선한 마음에서 묻지 말고 무조건 먹으라는 것입니다. 다 하나님이 지으신 것입니다.
※ 고전 8:1~9 1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2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3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시는 바 되었느니라, 4그러므로 우상의 제물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5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칭하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6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7그러나 이 지식은 사람마다 가지지 못하여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 고로 그들의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8식물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세우지 못하나니 우리가 먹지 아니하여도 부족함이 없고 먹어도 풍성함이 없으리라, 9그런즉 너희 자유함이 약한 자들에게 거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 만일 식물을 먹고 안 먹는 것으로 인하여 우리가 구원이 안 되고, 된다면 식물이 하나님보다 더 강하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이 먹는 식물로 인하여는 구원과는 상관이 없음으로 어떤 음식이던 먹으나 안 먹으나 관계가 없다는 말입니다.
※ 요 10:34~35 34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율법에 기록한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35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 일부 기독교이단들은 하나님과 예수님은 빼버리고 자기가 예수라 하는 자도 있고 또한 자기가 하나님이라 하는 자도 있으며 자기를 스스로 신격화하여 교주로 사단으로 행사를 하고 있다. 하나님이나 예수님 외에 다른 그 무엇(교주나 목사)을 믿고 따르는 것이 우상 숭배이고,귀신을 섬기는 일이다.
◈ 만일 조상귀신이 실제로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다면 자기 후손들이 못살고 집 없이 방황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만 있겠는가? 할 수만 있다면 다른 사람 것을 훔쳐서라도 후손들에게 주지 않겠는가?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 눅16:19~3119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20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21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22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23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4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25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26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27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28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29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30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31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 히13:15~1615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16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주기를 잊지 말라 이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
♣ 찬양과 선을 행함과 나눠주는(사랑. 헌신) 제사(예배)를 하나님이 기뻐 받으신다는 것이다.
※ 히10:10~14 10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11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2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3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14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 성경에서의 제사란? 예배(희생)을 말하는 것으로 하나님께 예배(희생)를 드리는 것과, 또 마귀(악)에게 예배(희생)를 드리는 것을 제사라 합니다. 또한 악을 좋게 하기 위하여 드려지는 예물을 우상의 제물이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준하여 우상과 우상의 제물에 대한 확실한 지식을 가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그리스도 예수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2015.09.26. 박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