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말씀(아가서 포함)

출애굽기 20장13절~17절, 신계명 중 제6계명

小石 2016. 2. 13. 00:10

십계명 중 제6계명

20:13~17 13살인하지 말지니라, 14간음하지 말지니라, 15도적질하지 말지니라, 16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17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하나님이 6계명에서 말하는 살인이란 어떤 것인가?

인류 최초의 살인자는 아담의 아들 이며 자기 동생 아벨을 죽인 가인이 인류 최초의 살인자입니다. “아벨은 양 즉 을 추구하는 자이었고 가인은 땅 의 소산으로 사는 사람이었. 각각 자기의 소산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고 육의사람 가인이 영의사람 아벨을 죽이는 것이지요.(4:2~8) 이것이 인류 최초의 살인 사건입니다.

 

육의 사람(대제사장, 서기관)이 영적인 사람(예수그리스도)을 죽이는 장면의 그림자이지요.

 

(4:11~12)하나님께서 가인에게 저주를 내리시고 13~14에서 가인이 고통을 호소하고 15에서 자기 형제인 동생을 살인한 가인에게 하나님께서 생명의 표를 주지요 이 표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즉 구원 표입니다.

 

35:6 너희가 레위인에게 줄 성읍은 살인자들이 피하게 할 도피성으로 여섯 성읍이요 그 외에 사십이 성읍이라.

 

35:10~11 10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11너희를 위하여 성읍을 도피성으로 정하여 부지중에 살인한 자가 그리로 피하게 하라.

레위인은 하나님 전에서 봉사하는 사람이며 요즈음은 목사, 전도사, 장로, 집사, 즉 모든 성도를 말하며. 레위인의 성읍은 신약에서 교회를 말하는 것이며, 이 교회를 도피성이라 정하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교회라 함은 유형교회와 무형교회가 있지요,

유형교회 : 성도들의 모임을 유형교회라 합니다.

무형교회 : 내 심령 속에 존재하는 진리(예수)의 모임을 무형교회라 합니다. 이 무형교회가 즉 내 속에 있는 예수(진리)그릇 살인자들이 피하는 도피성이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19:3~5 3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 전체를 세 구역으로 나누어 길을 닦고 모든 살인자를 그 성읍으로 도피하게 하라, 4살인자가 그리로 도피하여 살 만한 경우는 이러하니 곧 누구든지 본래 원한이 없이 부지중에 그의 이웃을 죽인 일, 5가령 사람이 그 이웃과 함께 벌목하러 삼림에 들어가서 손에 도끼를 들고 벌목하려고 찍을 때에 도끼가 자루에서 빠져 그의 이웃을 맞춰 그를 죽게 함과 같은 것이라 이런 사람은 그 성읍 중 하나로 도피하여 생명을 보존할 것이니라.

 

20:6 그 살인자는 회중 앞에 서서 재판을 받기까지 또는 그 당시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그 성읍에 거주하다가 그 후에 그 살인자는 그 성읍 곧 자기가 도망하여 나온 자기 성읍 자기 집으로 돌아갈지니라 하라 하시니라.

살인자가 도망하여 나온 본 성읍은 천국(하나님 나라, 에덴동산)을 말하는 것이며. 현재 사는 곳은 땅(세상, 애급)이지요. 그러나

 

요일 5:16~17 16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리하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그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17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도다.

 

구원 받지 못하는 죄

10: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짐짓 : 일부러, 그렇게. 고의로, 모른 체하다.

 

12:32 32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성령은 우리에게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어 구원 얻기를 강구하고 있지만 히브리기자는 (12:17)에서 야곱의 형 에서는 축복을 이어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바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지요.

 

회개하지 않는 자, 성령의 일을 거역하는 자, 이런 자들은 구원을 얻지 못한다는 것입니.

 

회개를 하여도 구원 받지 못하는 이유

가롯 유다가 도피성 구원을 받지 못하고 천벌을 받은 이유? (회개치 않아서 그렇다는데.? 과연 그럴까.)

 

27:3~5 3그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4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5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가룟 유다가 스스로 뉘우쳐 즉 회개하고 은 삼십을 대제사장과 장로들에게 갖다 주며 물러 줄 것을 구하였으나 그들로부터 용서함을 받지 못하므로 정죄함을 받게 되고 대제사장과 장로들도 가룟 유다를 용서하지 않으므로 자신들도 정죄함을 받게 되지요.

 

17: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6:14~15 14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15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이것이 성도들의 권세이지요. 그러나 이것을 풀지 못한 사람이 바로 가룟 유다와 당시의 대제사장과 장로들 이며. 용서 받지 못한 자도 용서하지 않은 자도 다 그 벌을 피할 길이 없지요.

 

누구에게든지 그릇 살인죄를 지은 자가 용서받는 비결,”

욥의 세 친구 : 엘리바스, 빌닷, 소발, 과 요셉과 그의 형,

42:7~10 7여호와께서 욥에게 이 말씀을 하신 후에 여호와께서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노하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니라, 8그런즉 너희는 수소 일곱과 숫양 일곱을 가지고 내 종 욥에게 가서 너희를 위하여 번제를 드리라 내 종 욥이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것인즉 내가 그를 기쁘게 받으리니 너희가 우매한 만큼 너희에게 갚지 아니하리라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라, 9이에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이 가서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욥을 기쁘게 받으셨더라. 10욥이 그의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사도 바울은 (딤전 1:9) 알 것은 이것이니 율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와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죄인과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와 아버지를 죽이는 자와 어머니를 죽이는 자와 살인하는 자며.”

 

26:70~74 70베드로가 모든 사람 앞에서 부인하여 가로되 나는 네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겠노라하며 71앞문까지 나아가니 다른 비자가 저를 보고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되 이 사람은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매 72베드로가 맹세하고 또 부인하여 가로되 내가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73조금 후에 곁에 섰던 사람들이 나아와 베드로에게 이르되 너도 진실로 그 당이라 네 말소리가 너를 표명한다 하거늘 74저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가로되 내가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닭이 곧 울더라

베드로는 인자(예수) 첫 번째 부인하고, 두 번째 맹세하고 부인했고, 세 번째 저주까지 하며 부인했지만, 실상 베드로는 인자를 부인 했지만 성령을 거역하지 않았기 때문에 제자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주를 위하여 순교를 당하기까지 복음을 굽히지 않으므로 구원을 얻게 되죠.

 

요일 3:14~15 14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15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렇습니다. 생각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흥부와 놀부 이야기.)

 

5:23~24 23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마무리

형제를 미워하거나 저주하는 것이 살인하는 것이다. 하셨고 즉 육(사람)을 죽이는 살인은 이 세상에서 죄의 대가를 감옥살이로 치렀으므로(6:2, 5,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보이려고 구제나 기도를 하면 그는 그 상을 이미 받은 것이라 했지요.) 십자가 선상에 우편강도처럼 회개하면 구원을 이루는 데는 문제가 되지 않지요. 그러나 하나님이 창조하신 영을 죽이는 행위는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지는 않지만 구원을 얻지 못하는 영적살인이라는 사실입니다. 늘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저와 여러분은 육의 일을 도모하고자 성령께서 하시는 일을 거역하는 어리석음을 행치 않으시기를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2016.02.13. 박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