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삼서 1장1절~2절.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라.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라.”
※ 요삼 1:1~2 1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2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 벧전 4: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범사(凡事)란?
평범한 일, 우리 주위에 매일매일 흔하게 일어나는 일을 범사라 합니다.
강건(强健)이란?
굳세고 튼튼한 것, 강하고 건강한 것을 말합니다.
◈ 첫째 네 영혼이 잘되고, 그리고 범사도 잘되고 강건(건강)하기를 간구, 즉 바란다는 거지요. 성경에서 건강을 해치는 병(질병)은 죄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육신의 병은 첫째 영혼이 온전치 못하면 육신의 질병으로 나타난다. 보편적으로 영혼이 건강한 사람은 육신도 건강합니다.
“죄와 악을 멀리하는 삶”
※ 마 9:2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믿음
※ 막 2:3~5 3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4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 5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 예수께서는 네 명의 친구가 데려온 중풍병자를 고칠 때 "소자야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라는 말씀으로 고치셨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인간의 질병과 죄 사이가 무관하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건강하려면 좋은 음식을 먹고 규칙적인 운동도 해야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죄를 멀리해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들에게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고(살전 5:21~22)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기도로 치유하는 삶”
※ 약 5:14~16 14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15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16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 왕하 20:1~6 1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매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그에게 나아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집을 정리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2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3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더라. 4이사야가 성읍 가운데까지도 이르기 전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5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 일 만에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겠고 6내가 네 날에 십오 년을 더할 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이 성을 보호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셨더라.
♣ 3절에서 히스기야는 여호와께 기도하여,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심히 통곡하며 기도 할 때 그 기도를 들으시고 그의 수를 15년이나 연장하여 주었다는 것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삶”
※ 롬 5:19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 인류에게 질병이 오고 사망이 온 것은 아담의 불순종 때문입니다.
※ 왕하 5:14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의 살이 어린 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더라
※ 눅 17:12~14 12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13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14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 순종은 믿음이요 순종은 축복과 기적의 산실입니다.
※ 삼상 15: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 빌 2:6~8 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 신 28:2~6 2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3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4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5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6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한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은 첫째 죄와 악을 멀리하고, 둘째 기도를 생활화 하고, 셋째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으로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 하기를 그리스도 예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