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말씀(아가서 포함)

마태복음10장34절~39절, 겉옷을 팔아 검을 사라.

小石 2016. 10. 30. 13:06

겉옷을 팔아 검을 사라,”

10:34~39 34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35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37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38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39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본문 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22:35~36 35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전대와 배낭과 신발도 없이 보내었을 때에 부족한 것이 있더냐 이르되 없었나이다. 36이르시되 이제는 전대 있는 자는 가질 것이요 배낭도 그리하고 검 없는 자는 겉옷을 팔아 살지어다.

전대와 배낭같은 종류로서 무엇인가를 담을 수 있는 종류를 말한다.

25:13 너는 네 주머니에 두 종류의 저울추 곧 큰 것과 작은 것을 넣지 말 것이며

삼상 17:40 ...시내에서 매끄러운 돌 다섯을 골라서 자기 목자의 제구 곧 주머니에 넣고.....

14:17 주는 내 허물을 주머니에 봉하시고 내 죄악을 싸매시나이다.

救贖史的 차원에서 보면 전대나 배낭은 우리들의 선한 심령 그릇을 말하고 있지요.

 

(신발)”

6: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즉 신은 복음을 말하는 거지요.

너희 심령에 복음이 없이 주님이 보냈을 때 부족한 것이 있더냐? 는 것이지요.

 

검 없는 자는 겉옷을 팔아 살지어다.”(본문 마 10:34 )

: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 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 을 판단하나니

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2:16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로 그들과 싸우리라.

26:51~52 51예수와 함께 있던 자 중의 하나가 손을 펴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 52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 (18:10에는 베드로라 기록됨)

 

베드로의 칼은?”

53:4~5 4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라고 예정 하셨으므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야 하것은 하나님의 섭리인데 네(베드로)가 하나님의 일을 네 칼(인간적, 세상적인 말)로 막으려 하느냐. 하시고, 이어서 칼(세상 말, 즉 혈기 섞인 말, 또는 화가 난 말,)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리라하셨지요.

참고 ; 그러므로 베드로가 사용한 칼은 하나님 말씀의 검이 아니다.

 

겉옷

5:2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3: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3:4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19: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22:35~36) 이때는 늘 주님이 제자들과 동행하였고 무슨 심부름을 보낼 때는 주님이 시키는 로 하면 모든 것이 그대로 되었기에 부족함이 없어, 제자들의 심령(전대, 배낭)에 참된 복음이 없어도 부족함이 없었지만 이제 주님이 제자들의 곁을 떠나 십자가의 길을 가야 하기에

 

이제는 너희도 심령(전대, 배낭)를 가다듬어(가져) 말씀()을 가지라는 거지요,

이 때 까지는 주님께서 악한 세력(제사장, 서기관, 유대인)의 공격에 방어를 하셨지만 이제는 주님이 십자가의 길을 가시고 나면, 이제 제자들 스스로 악한 세력과의 싸움에서 자신을 방어 해야 하기에 선한심령 즉 전대와 배낭과 복음의 신을 신고 하나님 말씀의 검으로 완전무장을 하라는 것입니다,

 

말씀의 검이 없는 자는 자기의 옳은 행실을 팔아서라도 말씀의 검을 사라는 거지요, 하나님의 말씀을 검으로 표현한 것은 악과의 싸움에서 대항할 수 있는 무기가 말씀이므로 검()으로 표현 한 것이지요. 그러므로 10:34에서 우리 주님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말씀을 주려 왔노라 하신 것입니다.

 

본문 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8:38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8:41 너희는 너희 아비가 행한 일들을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사람이란 : , 이방인, 죄인을 지칭하는 말이다. 즉 아담의 범죄로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서 쫓겨나 땅에 거하는 자들을 말하는 것이다.

 

아비란 말은 常民 즉 하인들이나 종의 부모를 아비, 어미로 불렀고 양반이나 사대부에게는 아버지, 어머니라 칭했으며, 성경에서는 죄인(이방인)들 부모(육신의 부모가 아닌 영적 부모)를 아, 어미로 불렀고, 의인(성도)의 부모는 아버지, 어머니라 칭하고 있다.

죄인(이방인)의 아비 : 마귀, 사단, 귀신,

어미 : 바벨론 (참고 : 17:5, 18:10,)

: 이방인, 하나님을 믿지 않고 다른 신을 섬기는 세상 사람들.

의인 (성 도)의 아버지 : 삼위일체 하나님

어머니 : 교회 (참고 : 4:22~26)

: 성도, 예수를 신랑으로 맞이할 정결한 처녀,

 

성도를 낳아주고 길러주는 것은 교회이기에 교회가 어머니가 되고 성도는 그의 딸이 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성도는 교회의 도움 없이는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없고 천국을 소유할 수 없다는 것을. 창세기에서 야곱이 어머니 리브가의 도움으로 이삭으로부터 복을 받는 장면을 우리는 잘 알지요. -아멘-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17:5 그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딸은 음녀, 가증한 것을 말하며 그 음녀와 그의 어미 즉 큰 바벨론과 불화케 하기 위해 오셨다는 것이지요. 며느리와 시어미도 동일한 맥락의 의미이며 救贖史的 의미로 풀어보면 바벨론과 그들의 종이며 그들의 백성들을 일컫는 말이며. 그들이 서로 불화하게 하려는 것이라는 것이다.

 

본문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여기에 기록된 자기 집안 식구란? 육신의 부모형제를 말하는 것으로 본다면 너무 큰 오류를 보고 있다.

사람 : , 이방인, 죄인을 지칭하는 말이다.

집안 식구 : 아비(마귀, 사단, 귀신), 어미(바벨론), 아들, (사단과 바벨론이 낳은 자식 즉 사단의 영과 불법한 행위를 일삼는 믿지 않는 사람(이방인)들을 말하는 것이다.)

 

본문 37~39 37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38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39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아멘-

 

주님이 주시는 말씀의 검을 받아 세상의 악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시고,

37절에서 말하는 아비나 어미 즉 사단과 바벨론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지 않으며 세상의 아들이나 딸 즉 세속적 생각이나 행위를 사랑하지 않으며, 이런 세속적인 것을 모두 십자가에 못 박고 주님이 가신 길을 기쁨으로 따라가는 복된 성도님들 되시기를 그리스도 예수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