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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3장39절~43절, 세종류의 죽음.

小石 2017. 1. 15. 08:50

세 종류의 죽음

23:39~43 39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41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4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19:18 저희가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을새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못 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

 

예수님과 두 행악자(마태복음 : 강도)가 못 박힌 십자가는 죽은 나무로 만든 것으로 예수님과 두 사람의 행악자를 죽게 만드는 도구이며, 이 십자가는 달려 죽을 죄인이 스스로 골고다 언덕까지 지고 올라가야 되는데. 19:17에 보면 예수님도 자기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로 올라갔음을 기록하고 으며, 22:6에는 구약에서 예수님의 그림자인 이삭이 자신의 번제를 드리기 위해 아버지 아브라함을 따라 모리아 땅 한 산으로 올라갈 때 자신을 번제로 드릴 나무를 지고 가는 모습이 기록되어 있지요, 그런데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나 이삭이 지고 간 나무가 다 땔감으로나 사용 될 죽은 나무이며 이 나무를 성경은 무어라고 말하고 있느냐 하면,

 

1:29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아멘-

지금 예수님이 지고 가는 것이 세상 죄라고 요한사도는 말하고 있네요. 다시 말하면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가 즉 세상 죄라는 것이지요, 救贖史的으로 보면 을 이야기하는 것이며 은 바로 나 같은 죄인. 21:19의 열매 맺지 못하여 말라죽은 무화과나무 같은 죽은 나무를 말하지요. 열매를 맺지 못하는 죽나무 같은 우리를 악의 세력인 사단들은 진리이신 예수를 달아 죽이는 도구인 십자가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1:11~12에서 씨 맺는 채소와 씨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는 모든 채소와 나무는 씨(알곡)와 열매를 맺어 하나님 곡간에 들이기를 원하시지요. 농부가 봄에 파종하여 가을까지 때에 따른 이른 비와 늦은 비와 적당한 햇빛으로 또는 가라지를 뽑고 김매고 땀 흘려 농사를 짓는 것은 열매를 얻기 위함이며, 가을 추수 때가되면 타작을 하여 알곡과 나무에서 거두어들인 열매는 곡간에 들이고 열매를 맺게 한 식물은 땔감으로 사용되어 불 속에 들어가게 되지요 또한 열매 맺지 못하는 나무도 결국은 불 속에 들어가게 되지요, 불 속에 들어갈 나무로 만든 십자가는 결국 나의 이며 이라는 것이다.

 

십자가(세상 죄)에 달려 죽은 세 사람은 왜? 무엇 때문에 죽어야 하는가?”

27:38. (15:27, 23:32, 19:18) 이 때에 예수와 함께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 박히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했는데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서의 강도란 어떤 흉기나 무기 또는 힘에 의해 강압적으로 상대를 제압하고 돈이나 물건을 탈취해 가는 사람을 강도라 정의 하지만.....

성경에서의 강도는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

21:12~13 12예수께서 성전에 들어 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자를 내어 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고 13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벧전 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했는데 이 믿음을 빙자하여 영혼의 구원에는 관심이 없고 그저 자기네들의 육이 먹고 사는 일에 혈안이 되어 영혼을 사고파는 일을 서슴없이 행하는 , 민수기 22에 보면 발람 선지자가 있지요, 이스라엘을 저주하기 위해 모압 땅 발락에게로 가다 신을 태우고 가던 당나귀한태 혼 줄이 나지요, 이런 발람을 들어 벧후 2:17에서 물 없는 샘이요, 풍에 밀려가는 안개라 했으며, 1:11에서는 고라의 패역을 따라 멸망을 받았다고 기록하고 있지요. 이런 자를 성경에서 강도라 한다.

 

두 종류의 강도 중 한 명은 본문 39에서 예수님을 “....비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 하라......” 비웃지요, 이런 자들은 교회에 나와서 목사님의 설교를 눈을 지그시 감고 들으며 다 듣고 나서 나오면서 니나 잘 하시오하는 자들, 목사도 인간이며 우리와 같은 죄인이지요. 다만 하나님께서 도구로 사용하신다는 것이지요. 그러기에 목사가 하는 말을 하나님의 말이라 믿고 들어야 복이 되는 것인데. 사람의 말로 듣고 비웃으면. 자기도 그렇게 행치 못하면서 성도들에게 그런 설교를 한다는 것이지요, 12에 모세의 누이이며 여선지자인 미리암이 모세가 구스 여인을 취한 것을 비방하다 하나님으로부터 책망을 듣고 바로 문둥병이 걸리게 되지요. 미리암처럼 함부로 주의 종을 비방하거나 비웃으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지요. 또 다른 종류로서 아 저 설교는 김집사나 이권사나 노장로가 들어야 하는 설교인데 하며 자신과는 무관한 설교인 냥 듣고 즉시 버리는 낭비형 신자들이 대표적으로 십자가상의 강도와 동류이다.

 

또 한 명의 강도는 본문 40~43 40.......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41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예수님을 비방하는 다른 강도를 꾸짖고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즉 회개하고 주를 입으로 시인하니 주님으로부터 4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하고 즉시 구원에 이르게 되지요.

 

한편 예수님은 왜? 죽어야 하는가?

19:4, 6,에서 빌라도는 예수님의 죄를 찾지 못하였다 했으며, 10에서 빌라도 자신이 예수님을 놓아 줄 수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도 있다고 했을 때, 예수님께서 11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결론

첫째 : 진리의 으로 오신 의인인 예수님을 못 박아 죽인 사건으로 인하여 악한 마귀 사단이 오히려 돌이킬 수 없는 죄의 함정에 빠지게 되고 의인에게 죄인의 누명을 씌워 죽인 것은 예수님의 육체이며 결국 예수님의 은 진리의 이므로 절대로 사단이 죽일 수가 없지요, 그러기에 당신의 육체는 유대인과 서기관 대제사장과 로마 병정들에게 내어주고 은 스스로 다 이루었다 하시고 아버지께 내 영혼을 부탁하나이다. 하고 스스로 운명하시니, 로마 병정들이 예수님의 다리를 꺾지 않게 된다. (참고 : 19:32~33)


예수님의 뼈가 꺾이지 않을 것을, 구약에서예수님 오시기 약 1400년 전 민수기를 통하여 예언하고 있다. (유월절 어린양 : 9:11~12)


예수님의 다리를 꺾지 않은 이유는 예수님의 뼈는 창세기 2에스겔 37에서 기술한 바와 같生靈이 된 성도들을 의미하고 교회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주님은 우리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다.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아멘-


둘째 : 강도 A 진리의 을 거역하고 조롱하고 비웃음으로 인하여 그의 은 자신의 죄로 인하여 죽고 은 성령을 거역하므로 영원히 구원을 얻지 못하고 둘째 사망에 이른다. (참고 : 20:11~15)


12:10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


셋째 : 또 강도 B는 육은 자신이 지은 죄로 인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지만, 죽음에 이르러 회개와 더불어 입으로 주를 시인하여. 예수님께서 오늘 나와 함께 樂園에 있으리라 하셨는데. 樂園은 과수원을 말하며 각종 나무 실과가 주렁주렁 매달린 에덴동산을 가리키는 말이며 죄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에덴동산을 다시 회복하는 복을 받게 되지요.


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십자가상의 세 사람의 죽음을 보면서 우리는 죽음의 세 가지 교훈을 얻게 되지요, 첫째 스스로 죽을 시기와 장소를 아는 義人의 죽음이 있고. 둘째 죄로 인한 악인의 죽음이 있고. 셋째 회개로 자신이 지은 죄의 대가를 달게 받는 죽음이 있지요. 이와 같이 은 세사람다 죽는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다만 죽는 방법에는 차이가 있다는 것이지요, 의인은 聖靈에 의한 自意의 죽음이며 그 은 하나님께서 책임지시지요, 강도 A는 악령에 의한 죽음으로 그 영은 둘째 사망에 이른다 했고. 강도 B는 악령에 의한 죽음을 맞지만 자신이 지은 죄와 행위에 대한 진정한 회개와 마음으로 를 믿어 입으로 시인하여 그의 은 예수님의 견인으로 구원에 이르지요. 이것을 성도의 견인이라 하는 것이다.

 강도 B와 같이 회개에 의한 거듭남과 자아부정(자기를 부정)으로 인하여 성령의 도움과 믿음의 경륜이 장성한 분량이 이르러 예수님처럼 의인의 죽음에 이룰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그리스도 예수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맨-

                                                                                                         우리교회  박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