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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3장18절~21절.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小石 2017. 1. 21. 07:3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43:18~21 18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19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20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21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본문 18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뒤돌아보지 말라는 것이지요. 이미 흘러버린 물로서는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는 것입니다. (19:26)“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으므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 하고 말씀하셨으며, 옛날에 못 산사람 없고 집에 가면 금송아지 한 마리 즈음은 다 있지요.

 

17:31~32 31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의 세간이 그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그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이니라. 32롯의 처를 기억하라.

 

10:38~39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39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본문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40:3~4 3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4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48:21~22 21여호와께서 그들을 사막으로 통과하게 하시던 때에 그들이 목마르지 아니하게 하시되 그들을 위하여 바위에서 물이 흘러나게 하시며 바위를 쪼개사 물이 솟아나게 하셨느니라, 22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하나님께서 새 일을 나타낼 것이란 희망의 메시지를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25:26)? 하시며 책망을 하셨고. 또 많은 이적과 기적을 행하실 때에도 그가 낫고자 할 때 병을 고쳐 주셨고, 눈을 뜨고자 할 때 그들의 눈을 뜨게 하셨고, 혈루 병을 앓는 여자가 병 낫기를 간절히 사모하여 예수님의 겉옷자락을 만지므로 혈루의 근원이 곧 말랐다 했으며, 중풍 병자를 지붕에 기와를 벗기고 침상째 달아 내릴 때 예수님께서 그의 믿음을 보시고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셨지요.

 

가진 자의 행복

손수레를 타고 비탈길을 내려오는 놀이를 좋아하는 아들은 운동화 밑창이 금방 닳아버리곤 했다. 고장난 세탁기를 중고로 구매하고 아들의 신발을 사주기로 결심했다. 중고세탁기를 구매하러 찾아간 판매자의 집은 교외에 위치한 넓고 아름다운 집이었다. '이런 집에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 남자는 부러워하면서 초인종을 눌렀다.

 

곧 세탁기를 팔기로 한 부부가 밖으로 나왔다. 세탁기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한 남자는 그들과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가 문득 아이 이야기를 꺼냈다. "저희 집 말썽꾸러기 때문에 항상 걱정이에요. 신발을 험하게 신어서 다 헤어졌어요. 학교 가기 전에 운동화를 사줘야 하는데..."

 

그러자 부인은 안색이 변하더니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기색으로 집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영문을 모르고 서 있는 남자에게 곁에 있던 남편이 말했다. "저희에게는 딸이 하나 있는데.... 태어난 이후로 한 번도 걸은 적이 없답니다. 만약 아이가 신발을 신고

'신발 한 켤레를 닳게 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에 저러니 이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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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항상 자신이 갖지 못한 것을 부러워하지만....

어쩌면 당신은 이미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리라 하셨으니 우리는 그의 길을 예비하여 앞서 행하기만 하면 역사는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본문 20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여기서 들짐승은 이방인을 가리켜 하신 말씀입니다. 이방인인 승냥이와 타조도 결국은 하나님을 존경할 것이며 메마르고 건조한 사막에 강을 내며 그 물을 자기 백성들이 마시게 하시겠다는 것이다. 언제! 이방인인 우리가 간구하고 원할 때......

 

본문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기독교 소교리 문답에서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제일의 목적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1:5~12 5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7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8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9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10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11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12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2017년을 맞이하여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신다 하셨으니 옛일을 기억하여 뒤돌아보지 말고 하나님 앞서 우리가 먼저 새로운 일을 행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히 하나님을 즐거워하게 하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도우시어 우리의 일을 성취 시켜 주실 것을 믿고 앞서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찬송 28장    

                                                                                                                     우리교회 박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