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말씀(아가서 포함)

마태복음21장1절~5절. 예루살렘(천국) 입성

小石 2018. 2. 3. 18:50

예루살렘(천국) 입성

21:1~5 1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가서 감람 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2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하면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 3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4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5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본문 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가서 감람 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이일을 구약에 스가랴 선지자가 미리 예언 한 말씀으로, (14:4)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쪽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산은 그 한 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스가랴 선지자를 통하여 주님께서 감람산에 서실 것과 예루살렘의 멸망과 낮과 밤, 선과 악이 갈라져, 선과 악 사이에 골 깊은 골짜기가 생길 것을 예언하신 것이다.

 

본문 2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하면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

주님께서는 자신이 유월절 희생양으로 바쳐질 것과, 수고하고 고통에 매인 나귀새끼를 해방하여 즉 (11:28)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죄에 매인 나귀(우리)에게 자유 함을 주시겠다는 것이다.

 

14:13~16 13예수께서 제자 중의 둘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성내로 들어가라 그리하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를 따라가서 14어디든지 그가 들어가는 그 집 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의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음식을 먹을 나의 객실이 어디 있느냐 하시더라 하라. 15그리하면 자리를 펴고 준비한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거기서 우리를 위하여 준비하라 하시니 16제자들이 나가 성내로 들어가서 예수께서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 음식을 준비하니라.

제자들에게 유월절 희생양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시키시는 것이다. 성내로 들어가라 함은 예루살렘 성내를 말하는 것으로 구속사로 보면 구약에서는 성전 신약에서는 교회를 의미한다. 물 한 동이는 물(4:10~14 통독)은 말씀이며 즉 교회에 들어가서 말씀을 가진 자를 만나. 그의 객실(심령, 다락방)에서 유월절 음식(십자가의 제물)을 준비 시키시는 것이다.

 

이 유월절 음식이 최후의 만찬이요 최후의 만찬이 성찬식이며 어린양의 피와 살을 먹는 유월절 의식인 것이다. 어디서 행할 것인가? 물동이(말씀)를 가진 자의 객실, 다락방, 즉 심령 깊은 곳에서 행할 것이라는 것이다.

 

2:5~8 5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6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7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8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주님께서 행하신 첫 번째 표적으로 가나 혼인잔치에서 일어난 일로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시는 표적입니다. 주님의 명령을 받은 하인이 빈 돌 항아리에 물을 아귀까지 채우니 그 물이 돌 항아리 안에서 변화를 일으켜 포도주로 변하듯이 물(말씀)이 돌 항아리(굳은 심령)를 변화시켜 유월절 희생양(십자가의 제물)의 제사를 드리게 되는 것이다.

 

본문 3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50:10~11 10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뭇 산의 가축이 다 내 것이며, 11산의 모든 새들도 내가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천지 만물이 무두 창조주 하나님의 것인데 그 하나님께서 쓰시겠다. 하면 즉시 보낼 것 이라는 것이다.

 

17: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 이로소이다.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에게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기 위해서.......

 

1: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주님께서 쓰시겠다 하시면 거절하지 못하는 이유가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기 때문이다.

 

본문 4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9: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본문 5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49:10 규가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통치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이르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9:6~7 6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7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이 말은 규(왕의 지팡이)가 유다를 떠나지 않을 것이며, 한 아이가(아기 예수) 우리에게서 났고 그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다는 것이다. 그가 바로 기묘자고 모사고 전능하신 하나님이요, 영존하시는 아버지요, 평강의 왕이라는 것이다.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나귀는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을 비유하는 말로서, 나귀는 되새김질을 하는 동물로서 말씀은 날마다 되새김을 하지만 굽이 갈라지지 않은 동물이지요. 즉 구별된 행동을 하지 않는 동물이니 우리와 동일하다는 것이다. 즉 이 말씀을 구속사로 보게 되면 우리는 되새김질은 하되 구별되지 못한 동물로서 구원 즉 천국에 이를 수가 없지만 주님께서 나의 등에 올라타시고 예루살렘(천국)에 입성하시면 우리도 그 주님 덕분에 예루살렘(천국) 성에 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을 일러 주시는 말씀이다.

 

오늘 우리도 주님으로부터 부름을 받고 쓰임을 받아 주님을 우리의 등에 업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인정을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