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말씀(아가서 포함)

마태복음 3장 2절. 회개하라.

小石 2018. 3. 30. 22:05

회개하라.”

3: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3:8~10 8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9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10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너희가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면 천국이 네 가까이 왔고 네가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지 않으면 즉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를 도끼로 찍어 불에 던지듯 도끼로 찍어 버린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5:32~35 32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33그들이 예수께 말하되 요한의 제자는 자주 금식하며 기도하고 바리새인의 제자들도 또한 그리하되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나이다. 34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 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너희가 그 손님으로 금식하게 할 수 있느냐, 35그러나 그 날에 이르러 그들이 신랑을 빼앗기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지금 예수님은 당신이 땅으로 내려온 목적을 이야기 하는데, 저들은 먹고 마시는 것으로 동문서담을 하는 것은 예수님을 말씀으로 볼 수 있는 영안(영적 눈)이 없으니 먹고 배부른 떡으로만 보인다는 말인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역시 먹고 마시는 것이 말씀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인 것이다.

 

15: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하나님께서는 15:4에서 당신 품안에 있는 아흔 아홉 마리 양보다 길 잃은 한 마리 양을 더 귀하게 여겼듯이 죄인 한 명이 회개하는 것이 의인 아흔 아홉 명보다 더 귀하게 여기시며 기뻐하신다 했으며, 15:20~24 집나간 아들의 비유를 들어, 집나간 아들이 돌아오면 품안에 있는 큰아들보다 더 반갑게 맞으면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겨주고 송아지를 잡아 잔치를 벌여 반갑게 맞이하여 주는 것이다,

 

6: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예수님 시대에 예수님을 십자기에 못 박은 자들이기에 배교한 자들이기에 중세에서는 이들을 즉 배교자들을 무조건 사형을 시켰다.

 

12:16~17 16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17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육신에 양식을 위하여 하늘에 생명을 소홀히 하는 망령된 자가 없도록 하라는 경고의 메시지인 것이다. 기회를 놓치고 눈물로 회개를 하고 구해도 버린바 된다는 것이다.

 

25:31~34 에서가 야곱에게 팥죽 한 그릇을 얻어먹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넘겨주고, 27:30~40 에서가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통곡하며 아버지 이삭에게 구하되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고 결국은 이방인의 삶을 살아야 했던 것이다.

 

에서가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다함은 회개해야 할 당사자 즉 야곱이 형 에서가 받아야 할 장자의 복을 가로챘기에 형 에서의 보복이 두려워 외삼촌댁으로 도망을 하였기에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다 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주님께서는 5:23~24에서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하고 말씀하신 것은 회개와 화목이 예배보다 더 중하다는 것과 에서처럼 회개할 시기를 잃지 말라는 경고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27:3~5 3그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4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5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아멘-

이와 같이 우리가 회개해야 할 상대가 하나님이 아니라 내가 잘못을 한 사람에게 가서 직접 회개를 해야 하고 그 회개를 상대가 받아들여 용서를 해 줄 때 비로소 바른 회개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무엇이던지 매고 푸는 것이 자신의 손에 달렸음을 말씀하고 있지요.

 

벧후 3:9~10 9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0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왕하 20:1~6 히스기아가 여호와께 율법을 범하여 죽게 되었음을 이사야 선지자로부터 통보 받고, (바로) 왕이 낯을 벽으로 향하고 전심으로 여호와께 기도 할 때 그 수(생명)을 십 오년이나 연장하여 주셨다. 즉 회개는 시기를 놓치면 기회가 다시는 오지 않는다 했지요.

 

2:5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예수를 판 유다와 팥죽 한 그릇에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회개해야 할 상대로부터 회개할 기회를 잃고 용서를 받지 못하고 구원받지 못한 자가 되지 말고, 또한 2:5에 말씀하신 것 같이 자신의 고집과 알량한 자존심으로 자기 자신이 잘못을 행한 사람에게 용서를 빌어 회개치 않고 주일날 교회에 나와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로 회개하고는 회개가 된 줄로 생각하는 어리석은 잘못을 범하는 성도님되지 말고, 회개에 합당한 시기를 잃지 않아 진노의 날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하실 진노를 받지 않으시는 복 있는 성도님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