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말씀(아가서 포함)

전도서2장24절~26절, "사람의 수고"

小石 2018. 5. 26. 14:52

사람의 수고

2:24~26 24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것보다 그의 마음을 더 기쁘게 하는 것은 없나니 내가 이것도 본즉 하나님의 손에서 나오는 것이로다. 25, 먹고 즐기는 일을 누가 나보다 더 해 보았으랴. 26하나님은 그가 기뻐하시는 자에게는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주시나 죄인에게는 노고를 주시고 그가 모아 쌓게 하사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에게 그가 주게 하시지만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

 

요즈음 인터넷 세상은 카페가 주종을 이루다 시피하며 그 수를 헤아리기조차 어려우리만치 많지요 그 중에 이런 카페도 있습니다. 식도락가의모임, 별식가의모임, 미식가모임, 맛있는 집 찾아다니는 모임, 등등 이런 모임의 카페가 모두 먹는 것을 즐기기 위한 모임이지요,

세상 사람들은 경제가 윤택해 질수록 이토록 먹고 마시는 일에 혈안이 되어 기회가 닿으면 서로 모여서 먹고 마시기 위해 의논하고 떼를 지어 몰려다니는 게 현제 우리가 살아가는 이세대의 현실입니다. 그래서 요즈음은 음식도 유행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또 다른 한쪽에서는 먹을 것이 없고 마실 물조차 없어서 가축이 먹어서도 안 되물조차 사람이 먹고 생명을 부지해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우리네 삶은 어떠했는가? 40~50년 전만 돌아보며 우리네 삶도 이와 다를 바가 없어 보릿고개라는 말이 있었지요.

그 당시 우리네 삶은 먹을 것은 물론 일을 하려야 일거리조차 없어 먹을거리가 부족해서 가난한 사람들은 굶기가 부잣집 밥 먹듯 했던 시절이지요.

 

본문 24 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것보다 그의 마음을 더 기쁘게 하는 것은 없나니 내가 이것도 본즉 하나님의 손에서 나오는 것이로다.”

사람이 먹고, 마시고, 수고하는 것 보다 그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이 없나니 내가 이것도 본즉 하나님의 손에서 나는 것이라 했으니. 이것이 참말로 하나님에게서 난 것이라면 하나님은 불공평한 하나님이시오. 최소한도 우리가 아는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이 아니시지요, 그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진정한 의도에서의 먹고 마시는 것에 대해 우리가 바로 알아야, 우리들 심령에 누리는 진정한 (즐거움)이 무엇인지 알게 되겠지요.

 

26:26~28 26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27또 잔을 가지사 감사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8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6:30~35 30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31기록된 바 하늘에서 그들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32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33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34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35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아멘- (6:45~51 읽을 것)

 

본문 26하나님은 그가 기뻐하시는 자에게는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주시나..............”

35:30~33 30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여호와께서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31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32금과 은과 놋으로 제작하는 기술을 고안하게 하시며. 33보석을 깎아 물리며 나무를 새기는 여러 가지 정교한 일을 하게 하셨고,

 

4:5~6 5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규례와 법도를 너희에게 가르쳤나니 이는 너희가 들어가서 기업으로 차지할 땅에서 그대로 행하게 하려 함인즉 6너희는 지켜 행하라 이것이 여러 민족 앞에서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 -아멘-

 

솔로몬이 하나님께 구한 것이,”

대하 1:10~12 10주는 이제 내게 지혜와 지식을 주사 이 백성 앞에서 출입하게 하옵소서 이렇게 많은 주의 백성을 누가 능히 재판하리이까 하니 11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이르시되 이런 마음이 네게 있어서 부나 재물이나 영광이나 원수의 생명 멸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장수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내가 네게 다스리게 한 내 백성을 재판하기 위하여 지혜와 지식을 구하였으니, 12그러므로 내가 네게 지혜와 지식을 주고 부와 재물과 영광도 주리니 네 전의 왕들도 이런 일이 없었거니와 네 후에도 이런 일이 없으리라 하시니라

 

10:14 지혜로운 자는 지식을 간직하거니와 미련한 자의 입은 멸망에 가까우니라.

 

본문 26 “.............................죄인에게는 노고를 주시고 그가 모아 쌓게 하사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에게 그가 주게 하시지만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

47:10~11 10네가 네 악을 의지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나를 보는 자가 없다 하나니 네 지혜와 네 지식이 너를 유혹하였음이라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나뿐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였으므로11재앙이 네게 임하리라 그러나 네가 그 근원을 알지 못할 것이며 손해가 네게 이르리라 그러나 이를 물리칠 능력이 없을 것이며 파멸이 홀연히 네게 임하리라 그러나 네가 알지 못할 것이니라.

 

사람이 먹고 마시는 그 모든 것이 육의 양식이 아니고 의 양식이요 그 의 양식으로 우리 심령에 희락을 누린다 했으니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서 주신다 했으니 이를 구하여 먹고 마시는 자에게는 지혜와 지식을 주사 부와 희락을 주시고 그렇지 않아 자기의 지혜와 식 외에는 그 누구도 없다하여 교만한 자에게는 그 모든 것이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과 같했으니 육의 양식을 구하지 않고 오직 영의 양식을 구하는 슬기로운 성도가 되어서 지혜와 식을 동시에 덤으로 얻어 희락 가운데 복된 삶을 사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