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9장28절~29절, 기도가 능력이다.
첫째 : “기도가 능력이다.”
※ 막 9:28~29 28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조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9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 하나님의 일과 귀신을 쫓아내는 일은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다.
※ 마 26:39~40 39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40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 예수님도 기도하시며 제자들에게 깨어 기도하라 하셨다. 기도를 하지 않는 자는 영적으로 잠을 자는 자와 같다 잠을 자 는 자는 죽은 자와 같은 것이다.
둘째 : “말씀이 능력이다.”
※ 막 1;27 다 놀라 서로 물어 이르되 이는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 예수님께서 말씀으로 귀신을 쫓아내시는 장면이다.
※ 눅 1: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 눅 7;7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 요 1:1~3 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 하나님이 말씀이시고 말씀이 하나님이시니 즉 말씀이 바로 능력이라는 것이다.
셋째 “순종이 마귀를 떠나게 한다.
※ 삼상 15: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 순종이 제사(예배)보다 낫고, 숫양의 기름(성령)보다 낫다는 것이다. 성령이 내게 왔다 하드라고 성령께 순종하지 않으면 성령이 아무런 필요가 없는 것이 되고 마는 것이다.
※ 갈 4:13~15 13내가 처음에 육체의 약함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복음을 전한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4너희를 시험하는 것이 내 육체에 있으되 이것을 너희가 업신여기지도 아니하며 버리지도 아니하고 오직 나를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또는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하였도다. 15너희의 복이 지금 어디 있느냐 내가 너희에게 증언하노니 너희가 할 수만 있었더라면 너희의 눈이라도 빼어 나에게 주었으리라.
♣ 바울이 육체의 질고(눈먼 것)로 복음의 일꾼이 된 것을 갈라디아 교인들이 아는바 라는 것이다. 이 같이 너희 육체(행실)가운데 너희가 시험 받을 일이 있는 것은 버리지도 않고 즉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는 않고, 나 바울을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 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너희가 받을 복이 어디 있느냐?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너희 속에 시험받을 만한 것.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을 버리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일은 하지 않고 오히려 너희 눈이라도 빼내어 나 바울에게 줄 듯이 나를 섬긴다는 것이다.
주의 종(바울)을 섬길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복을 받는 것이라는 것이다.
넷째 “예배가 능력이다.”
※ 요 4:23~24 23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는 것이다.
※ 딤전 1:17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 오직 하나님만이 영원무궁하시다는 것이다. 그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 곧 예배이다.
다섯째 “감사를 많이 해야 복을 받는다.”
※ 눅 17:16~19 16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17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18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19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 예수님으로부터 문둥병을 고침 받은 열 문둥이 중 아홉은 감사치도 않고 그냥 제 갈 길로 갔지만 한사람 문둥이는 예수님께로 돌아와 감사하므로 19절에서 한 문둥이는 구원하였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예수 믿고 내 병이 나았다고 구원된 것이 아니라, 자기 병이 나았음을 감사 할 줄을 알아야 하고 이와 같이 매사에 감사 할 줄 아는 그가 복을 받는다는 것이다.
※ 롬 1: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 감사 할 줄을 모르는 사람은 미련한 사람이요 그 마음이 어두운 사람이라는 것이다
여섯째 “주님의 보혈의 피를 믿어야 한다.”
◈ 그 보혈의 피가 우리의 죄를 희고 깨끗하게 씻어 주신다는 것이다.
일곱째 “ 예수 이름으로 마귀가 떠나간다는 것이다.
◈ 우리 속에 살아가는 수많은 마귀 중에 아직 남아있는 마귀가 있으므로 내의 추하고 더러운 습관을 못 버리고 변하지(거듭나지) 못한다는 것이다.
◈ 그러므로 쉬지 말고 ①기도하고, ②말씀을 날마다 읽고 묵상하고, ③말씀에 순종하고 ④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고, ⑤항상 감사를 하고, ⑥보혈의 피를 믿고, ⑦예수이름으로 내 속에 남아 있는 마귀를 쫓아내시기를 그리스도 예수 이름을 축복 합니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