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말씀(아가서 포함)

마가복음, 9장28절~29절, 기도가 능력이다.

小石 2018. 7. 20. 23:30

첫째 : “기도가 능력이다.”

9:28~29 28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조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9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일과 귀신을 쫓아내는 일은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다.

 

26:39~40 39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40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예수님도 기도하시며 제자들에게 깨어 기도하라 하셨다. 기도를 하지 않는 자는 영적으로 잠을 자는 자와 같다 잠을 자 는 자는 죽은 자와 같은 것이다.

 

둘째 : “말씀이 능력이다.”

1;27 다 놀라 서로 물어 이르되 이는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예수님께서 말씀으로 귀신을 쫓아내시는 장면이다.

 

1: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7;7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1:1~3 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하나님이 말씀이시고 말씀이 하나님이시니 즉 말씀이 바로 능력이라는 것이다.

 

셋째 순종이 마귀를 떠나게 한다.

삼상 15: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순종이 제사(예배)보다 낫고, 숫양의 기름(성령)보다 낫다는 것이다. 성령이 내게 왔다 하드라고 성령께 순종하지 않으면 성령이 아무런 필요가 없는 것이 되고 마는 것이다.

 

4:13~15 13내가 처음에 육체의 약함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복음을 전한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4너희를 시험하는 것이 내 육체에 있으되 이것을 너희가 업신여기지도 아니하며 버리지도 아니하고 오직 나를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또는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하였도다. 15너희의 복이 지금 어디 있느냐 내가 너희에게 증언하노니 너희가 할 수만 있었더라면 너희의 눈이라도 빼어 나에게 주었으리라.

바울이 육체의 질고(눈먼 것)로 복음의 일꾼이 된 것을 갈라디아 교인들이 아는바 라는 것이다. 이 같이 너희 육체(행실)가운데 너희가 시험 받을 일이 있는 것은 버리지도 않고 즉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는 않고, 나 바울을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 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너희가 받을 복이 어디 있느냐?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너희 속에 시험받을 만한 것.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을 버리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일은 하지 않고 오히려 너희 눈이라도 빼내어 나 바울에게 줄 듯이 나를 섬긴다는 것이다.

주의 종(바울)을 섬길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복을 받는 것이라는 것이다.

 

넷째 예배가 능력이다.”

4:23~24 23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는 것이다.

 

딤전 1:17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오직 하나님만이 영원무궁하시다는 것이다. 그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 곧 예배이다.

 

다섯째 감사를 많이 해야 복을 받는다.”

17:16~19 16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17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18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19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예수님으로부터 문둥병을 고침 받은 열 문둥이 중 아홉은 감사치도 않고 그냥 제 갈 길로 갔지만 한사람 문둥이는 예수님께로 돌아와 감사하므로 19절에서 한 문둥이는 구원하였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예수 믿고 내 병이 나았다고 구원된 것이 아니라, 자기 병이 나았음을 감사 할 줄을 알아야 하고 이와 같이 매사에 감사 할 줄 아는 그가 복을 받는다는 것이다.

 

1: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감사 할 줄을 모르는 사람은 미련한 사람이요 그 마음이 어두운 사람이라는 것이다

 

여섯째 주님의 보혈의 피를 믿어야 한다.”

그 보혈의 피가 우리의 죄를 희고 깨끗하게 씻어 주신다는 것이다.

 

일곱째 예수 이름으로 마귀가 떠나간다는 것이다.

우리 속에 살아가는 수많은 마귀 중에 아직 남아있는 마귀가 있으므로 내의 추하고 더러운 습관을 못 버리고 변하지(거듭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쉬지 말고 기도하고, 말씀을 날마다 읽고 묵상하고, 말씀에 순종하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고, 항상 감사를 하고, 보혈의 피를 믿고, 예수이름으로 내 속에 남아 있는 마귀를 쫓아내시기를 그리스도 예수 이름을 축복 합니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