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2장15절~24절, 예수님 족보에 기록된 다섯여인(라합) 2회
“예수님 족보에 기록된 다섯 여인(라합) 2회”
수 2:15~24 15라합이 그들을 창문에서 줄로 달아 내리니 그의 집이 성벽 위에 있으므로 그가 성벽 위에 거주하였음이라. 16라합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렵건대 뒤쫓는 사람들이 너희와 마주칠까 하노니 너희는 산으로 가서 거기서 사흘 동안 숨어 있다가 뒤쫓는 자들이 돌아간 후에 너희의 길을 갈지니라. 17그 사람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에게 서약하게 한 이 맹세에 대하여 우리가 허물이 없게 하리니 18우리가 이 땅에 들어올 때에 우리를 달아 내린 창문에 이 붉은 줄을 매고 네 부모와 형제와 네 아버지의 가족을 다 네 집에 모으라. 19누구든지 네 집 문을 나가서 거리로 가면 그의 피가 그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우리는 허물이 없으리라 그러나 누구든지 너와 함께 집에 있는 자에게 손을 대면 그의 피는 우리의
머리로 돌아오려니와 20네가 우리의 이 일을 누설하면 네가 우리에게 서약하게 한 맹세에 대하여 우리에게 허물이 없으리라 하니.
본문 15절 “줄”이란?
※ 시 18:4 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 시 119:61 악인들의 줄이 내게 두루 얽혔을지라도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 잠 5:22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리며 그 죄의 줄에 매이나니
※ 사 5:18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 줄로 함 같이 죄악을 끄는 자는 화 있을진저.
※ 삼상 19:12 미갈이 다윗을 창에서 달아 내리매 그가 피하여 도망하니라.
※ 렘 38:13 그들이 줄로 예레미야를 구덩이에서 끌어낸지라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머무니라.
※ 엡 4: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 호 11:4 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그들을 이끌었고 그들에게 대하여 그 목에서 멍에를 벗기는 자 같이 되었으며 그들 앞에 먹을 것을 두었노라.
♣ 구속사에서 “줄”은 말씀이지요. 말씀은 행동과 생각으로 이어지는 것이므로 줄로 비유를 하는 것입니다.
본문 16절 “라합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렵건대 뒤쫓는 사람들이 너희와 마주칠까 하노니 너희는 산으로 가서 거기서 사흘 동안 숨어 있다가 뒤쫓는 자들이 돌아간 후에 너희의 길을 갈지니라.”
♣ “산으로 가서 거기서 사흘 동안 숨어 있다가” 성경에서 산은 교회 또는 환란을 의미한다 했지요. 여기서의 산은 환란으로 봐야 하지요. 사흘을 숨었다가 는 (마 12:40)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같이 인자도 밤 낮 사흘을 땅속에 있으리라, 주님도 십자가에 죽은 후 밤낮 사흘을 무덤 속에 있게 되지요.
본문 18~21절 “18우리가 이 땅에 들어올 때에 우리를 달아 내린 창문에 이 붉은 줄을 매고 네 부모와 형제와 네 아버지의 가족을 다 네 집에 모으라. 19누구든지 네 집 문을 나가서 거리로 가면 그의 피가 그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우리는 허물이 없으리라 그러나 누구든지 너와 함께 집에 있는 자에게 손을 대면 그의 피는 우리의 머리로 돌아오려니와 20네가 우리의 이 일을 누설하면 네가 우리에게 서약하게 한 맹세에 대하여 우리에게 허물이 없으리라 하니
21라합이 이르되 너희의 말대로 할 것이라 하고 그들을 보내어 가게하고 붉은 줄을 창문에 매니라”
♣ “창문에 이 붉은 줄” (출 12:7)그 피를 양을 먹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창에 맨 붉은 줄이나 인방에 바른 양의 피를 救贖史에서 보면 창이나 인방은 우리 심령의 창이며 우리의 심령에 언약의 피로 인하여 하나님의 인을 받은 것이지요. (출12:5~14)에서 하나님의 인을 받으며 재앙이 비켜 간다 했지요.
◈ 하나님께서는 먼저 우리에게 율법을 주시어 스스로 죄인임을 깨닫게 하신 후 복음으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구속사 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라합(우리 성도)이 창문에 붉은 줄을 매는 것과 문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어린양의 피를 바르는 것은 우리는 어린양을 죽인 죄인입니다 하고 스스로 죄인임을 고백하고 죄인임을 만천하에 드러내어 보여 주므로 구원에 이를 수 있음을 비유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의인임을 자처하는 자들을 다 죽음으로 몰아가시는 것입니다. (롬3:10)“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본문 22절 “그들이 가서 산에 이르러 뒤쫓는 자들이 돌아가기까지 사흘을 거기 머물매 뒤쫓는 자들이 그들을 길에서 두루 찾다가 찾지 못하니라.”
※ 마 12:40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 “사흘을 거기 머물매” 두 정탐꾼은 즉 환란을 당한 주님은 사흘이 지나 아버지 나라로 가게 되지요. 이 삼 일은 세상 사람이 죽음을 확인하는 기간입니다.
※ 마 27:63~64 63주여 저 속이던 자가 살아 있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64그러므로 명령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둑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속임이 전보다 더 클까 하나이다. 하니,
본문 23~24절 “23그 두 사람이 돌이켜 산에서 내려와 강을 건너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나아가서 그들이 겪은 모든 일을 고하고 24또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진실로 여호와께서 그 온 땅을 우리 손에 주셨으므로 그 땅의 모든 주민이 우리 앞에서 간담이 녹더이다. 하더라.
♣ “산에서 내려와 강을 건너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나아와서” 환란을 벗어난 두 정탐꾼(주님)은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천국) 여호수아(하나님)께 나아가 복음의 씨를 뿌리고 왔음을 보고하게 되지요.
오늘 우리들은 “라합”과 같이 비록 세상과 교회를 오가며 섬기는 기생과 같은 죄인의 삶을 살지만 “라합”처럼 입으로 주를 시인하여 구원에 이를 수 있는 신앙고백을 확실하게 하여 하나님의 생명책에 녹명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