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말씀(아가서 포함)

마태복음 24장29절~31절, 예수님의 재림

小石 2018. 12. 28. 22:23

예수님의 재림

24:29~31 29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30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31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본문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해가 어두워지며해는 (1:16)에 기록된 큰 광명 즉 이 어두워짐을 말하며, 결국은 종말 율법의 종말인 마지막 때를 말하는 것이다.

 

1:1~5 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일 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은 빛이시고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전13:13)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하신 것이다

 

()가 어두워졌다함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식어지고 사랑이 식어지므로 하나님의 권능이 무너져 버린다는 것이지요.

(19:14~15)14이 날은 유월절의 준비일이요 때는 제육시라 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 왕이로다. 15그들이 소리 지르되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이르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랴 대제사장들이 대답하되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

대제사장이란 하나님으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자로서 하나님(1:1)이 육신을 입고 만왕의 왕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것이 즉 하나님의 권능이 무너지는 것이요. 그를 죽음에 내어 주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 식어 진 것이며 즉 해가 어두워졌다는 것입니다.

 

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이는 예수님께서 자기를 들어내지 않음을 이르는 말로서)

(19:7~9)7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우리에게 법이 있으니 그 법대로 하면 그가 당연히 죽을 것은 그가 자기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함이니이다. 8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더욱 두려워하여 9다시 관정에 들어가서 예수께 말하되 너는 어디로부터냐 하되 예수께서 대답하여 주지 아니하시는지라. 또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을 것을 나타내 주는 말씀이시다.

                                                                                       달(참고 : 89:37, 2:20, 6:12)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1:20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별은 교회의 사자라 했으니 목사(제사장)들이 하늘에서 떨어진다. 함은 목사(제사장)들의 권위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고전 15:40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다 함은 목자 목자 마다 그 영광이 다르다는 것이지요. 목자면 다 같은 목자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가 사람마다 다르듯이 목자 목자마다 사명이 다르다는 것이지요.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있듯이, 봄에 내리는 이른 비는 씨에서 싹이 나게 하고 이삭이 되어 자라게 하는 역할을 하고, 여름에 내리는 늦은 비는 이삭을 도와 결실의 열매를 맺게 하는 역할을 한다 했지요.

 

모세예수는 구원의 사역을 담당하며, 여호수아와 보혜사성령은 구원된 백성들을 천국(하나님께)으로 인도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목사들도 이른 비와 같이 싹이 나서 이삭이 되어 자라게 하는 목사가 있고 반면에 늦은 비와 같은 말씀을 들고 결실하게 하는 목사가 있다는 것이며, 나중에 하나님 앞에 가보면 싹이 나서 라게 하는 목사의 영광이 다르고 이삭으로 하여금 결실하게 하는 목사의 영광이 다르다는 말씀입니다.

 

(1:6)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셨다 했는데. 우리는 오히려 욕심에 눈이 멀어 주님을 파는 어리석은 대제사장들이지요. 그러므로 별(목사, 제사장)들이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진다는 것이다.

 

본문 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고전 10:1~2 1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2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바다세례 : 물세례 즉 구약에서 홍해를 건너는 것과 요한의 세례를 말하는 것이며.

구름세례 : (3:16)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풀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성령세례를 말하는 것이다.

 

성령세례가 바로 주님(인자, 그리스도)의 강림을 말하는 것이다.

 

본문 31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택한 자들을 사방에서 모아 공중에서 혼인 잔치를 베풀게 된다. 휴거를 말하는 것이다.

                                            ↳심령 하늘

살전 4:16~17 16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기름을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