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서 2장 12절~13절.
아 2:12~13 12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13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본문 12절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
※ 창 1:29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거리가 되리라.
♣ 겨울도 지나고 늦은 비도 그쳤고, 지면(땅, 육, 죄인)에는 이제 본격적인 결실의 시기인 꽃피고 새가 노래하는 봄이 왔다는 것이다. 결국 긴 겨울 동안 그 큰 고통과 환란 시련 속에서 비록 육은 죽어도 영이 죽지 않고 살아있는 자들은 꽃피는 좋은 시절과 새들의 노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천국(복, 에덴동산)이 임한다는 것이다.
※ 사 35:1~2 1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2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 엡 5:18~20 18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9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20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 골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 11절에서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이제 말씀(율법)의 심판이 끝이 나고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하고 비둘기 소리가 우리 땅(심령)에 들리는 新天地가 이르렀음을 알리는 것이다.
본문 12절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 비둘기는 산비둘기, 멧비둘기를 이르는 말이다. 비둘기는 철저한 一夫一妻제인 새이다.
※ 렘 8:7 공중의 학은 그 정한 시기를 알고 산비둘기와 제비와 두루미는 그들이 올 때를 지키거늘 내 백성은 여호와의 규례를 알지 못하도다.
※ 마 3: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산비둘기(산=교회, 비둘기=성령(마3:16))
♣ 비둘기(성령)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하는 “우리 땅”은 우리의 육신을 말하는 것으로 이 땅에 성령의 소리가 들린다는 것은. 성령의 시대가 왔음을 알리는 것이다.
※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 요 16: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 보혜사 성령께서 오셔서 罪와 義에 대하여 세상(우리)를 심판하려 오신다는 것이다.
본문 13절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 ..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 마 24: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 푸른 열매가 익었다는 것은 추수 때가 이른 줄을 알라는 것이다.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
♣ (아1:6)에서 술람미가 “나의 포도원은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 한 그 포도원이 잘 갖추어져 포도나무에 꽃이 피고 향기도 풍기는 포도원(교회)이 예비 되었으니 나의 어여쁜 자야 어서 일어나 함께 가자는 것이다. 하나님의 동산이 예비 되었으니 함께 가자는 것이다.
※ 호 14:6~7 6그의 가지는 퍼지며 그의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 그의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 같으리니, 7그 그늘 아래에 거주하는 자가 돌아올지라 그들은 곡식 같이 풍성할 것이며 포도나무 같이 꽃이 필 것이며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 같이 되리라.
※ 엡 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 빌 4:18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가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 고후 2:15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 무화과나무에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한다는 것은 이제 성령 하나님께서 심판의 낫을 들고 추수할 시기가 이르렀다는 것이다.
본문 13절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비둘기(성령)의 소리도 들리고 무화나무의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에 꽃도 피고 했으니, 즉 추수 때가 즉 심판의 때가 이르렀으니 주님께서 함께 에덴동산(천국)으로 가자는 것이다, 즉 환란과 고통을 이기고 승리한 자에게 거저 주시는 영적 구원을 말하는 것이다.
마무리
◈ 때가 이르렀음을 상기시키는 말이다. 비둘기와 제비가 자기들이 올 때를 알고 왔거늘 즉 성령님이 罪에 대하여 義에 대하여 審判에 대하여 우리를 책망하시기 위해 교회 안에 왔음을 이르는 말로서. 우리도 이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 품으로 돌아가야 할 때가 이르렀음을 상기 시키는 말이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