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石 2019. 12. 27. 20:54

3:3 성 안을 순찰하는 자들을 만나서 묻기를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를 너희가 보았느냐 하고,

 

참고 사항

예수 : 人格的인 보혜사로서 중보자 역할을 함.

성령 : 神格인 보혜사로서 중보자 역할을 함.

 

본문 3 성 안을 순찰하는 자들을 만나서 묻기를 .................”

성이라 함은 이스라엘을 말하는 것이며, 순찰하는 자는 성을 두루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지칭하는 것이며. 일부 교역자는 목사로 보는 자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의 견해는 예수 그리스도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41:45~46 45그가 요셉의 이름을 사브낫바네아라 하고 또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을 그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니라 요셉이 나가 애굽 온 땅을 순찰하니라. 46요셉이 애굽 왕 바로 앞에 설 때에 삼십 세라 그가 바로 앞을 떠나 애굽 온 땅을 순찰하니.

 

대하 17:8~9 8또 그들과 함께 레위 사람 스마야와 느다냐와 스바댜와 아사헬과 스미라못과 여호나단과 아도니야와 도비야와 도바도니야 등 레위 사람들을 보내고 또 저희와 함께 제사장 엘리사마와 여호람을 보내었더니, 9그들이 여호와의 율법책을 가지고 유다에서 가르치되 그 모든 유다 성읍들로 두루 다니며 백성들을 가르쳤더라.

 

4:23, 9:35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4:19~25 19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20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21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22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23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25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2000여 년 전에는 예수님이 행순을 하였지만 오늘은 우리가 양자(養子)의 자격으로(8:15) 작은 예수(Little Jesus)인 우리가 행순하는 자가 되어 온 세상에 나가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다.

 

본문 3 “.....................내 마음으로 사랑 하는 자를 너희가 보았느냐?”

18:24-32 24그 성 중에 의인 오십 명이 있을지라도 주께서 그 곳을 멸하시고 그 오십 의인을 위하여 용서하지 아니하시리이까, 25주께서 이같이 하사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심은 부당하오며 의인과 악인을 같이 하심도 부당하니이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정의를 행하실 것이 아니니이까, 26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만일 소돔 성읍 가운데에서 의인 오십 명을 찾으면 그들을 위하여 온 지역을 용서하리라. 27아브라함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티끌이나 재와 같사오나 감히 주께 아뢰나이다. 28오십 의인 중에 오 명이 부족하다면 그 오 명이 부족함으로 말미암아 온 성읍을 멸하시리이까 이르시되 내가 거기서 사십오 명을 찾으면 멸하지 아니하리라. 29아브라함이 또 아뢰어 이르되 거기서 사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사십 명으로 말미암아 멸하지 아니하리라, 30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주여 노하지 마시옵고 말씀하게 하옵소서 거기서 삼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내가 거기서 삼십 명을 찾으면 그리하지 아니하리라, 31아브라함이 또 이르되 내가 감히 내 주께 아뢰나이다 거기서 이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내가 이십 명으로 말미암아 그리하지 아니하리라. 32아브라함이 또 이르되 주는 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더 아뢰리이다 거기서 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내가 십 명으로 말미암아 멸하지 아니하리라.

 

요일 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내 마음에 사랑하는 자란 바로 의인(義人, 진리)을 말하는 것이다.

 

유대인들이 이르되 네가 아직 오십 세도 못 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8:57-58). 유대인들이 예수님께 네가 지금 오십 살도 안 되었는데, 자기들이 사랑하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하나님을 보았느냐? 한 것은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인정치 않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에게는 오직 모세의 율법과 여호와 하나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자기 조상들이 율법을 법하므로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애급의 노예에 되었으니 그 율법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지 성령과 사랑에는 관심이 없었던 것이다.

 

이것은 유대인들에게 성령(聖靈)이 없기 때문이며. 예수(진리)를 믿기 보다는 율법을 더 중요시하고, 즉 행위를 강조하고 중요시 하며 그 내면의 세계에서 존재하는 영적(靈的)인 일은 중요하게 생각지 않기 때문에 영적(靈的)인 말씀을 하시는 예수님을 이해하기 보다는 그를 잡아 십자가에 달아 못을 박는 일에 앞장서게 되는 어리석음을 범하게 된다.

 

10:41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소돔 고모라가 멸망할 때 의인(義人) 열 명이 없어 멸망을 당했듯이 예수님 시대에도 예수님과 같은 의인(義人)이 없으므로 義人으로 오신 예수님을 못 알아보고 십자가에 못을 박는 어리석음을 저지른 것은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7:39)하셨듯이 심지어 제자들까지도 성령이 없어서 영()으로 오신 주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요셉과 마리아의 아들 예수로만 알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 나니 뿔뿔이 흩어져 각기 자기의 길로 갔듯이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 의인(義人)은 없나니 하나도 없음으로 본문에서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義人)를 너희가 보았느냐고 질문하는 것이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