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말씀(아가서 포함)

아가서 4장13절~14절

小石 2020. 4. 18. 15:42

4:13~14 13네게서 나는 것은 석류나무와 각종 아름다운 과수와 고벨화와 나도풀과 14나도와 번홍화와 창포와 계수와 각종 유향목과 몰약과 침향과 모든 귀한 향품이요,

 

본문 13 네게서 나는 것은 석류나무와 각종 아름다운 과수와...........”

네게서 나는 것은이제 솔로몬(주님)의 신부가 된 술람미(성도) 심령에서 나는 것은 제사장 나무인 석류나무와 씨와 열매를 가진 과수(과일나무)라는 것이다.

 

1:29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거리가 되리라.

 

28:33~34 33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청색 자색 홍색 실로 석류를 수놓고 금방울을 간격을 두어 달되 34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한 금방울, 한 석류, 한 금방울, 한 석류가 있게 하라.

 

39:26 방울과 석류를 서로 간격을 두고 번갈아 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달았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제사장 아론의 예봇 받침 겉옷 끝자락에 돌아가며 한 금방울, 한 석류, 한 금방울, 석류를 달게 모세에게 명하셨다 함은. 금은 믿음이라 했으니 금방울은 제사장이 움직일 때 마다 딸랑딸랑 믿음의 소리가 나야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고, 석류나무와 각종 과수는 풍요와 열매, 씨를 말하며 딸랑딸랑 믿음의 소리가 날 때마다 열매 맺고 씨가 맺혀야 한다는 의미인 것이다.

 

1:11~12 11농부들아 너희는 부끄러워할지어다 포도원을 가꾸는 자들아 곡할지어다 이는 밀과 보리 때문이라 밭의 소산이 다 없어졌음이로다. 12포도나무가 시들었고 무화과나무가 말랐으며 석류나무와 대추나무와 사과나무와 밭의 모든 나무가 다 시들었으니 이러므로 사람의 즐거움이 말랐도다.

포도원을 가꾸는 농부들이 하나님의 나무인 포도나무는 가꾸지 않고 자기들 육의 양식인 밀과 보리를 가꾸느라 포도나무가 시들고 무화과나무가 말랐으며 석류나무와 대추나무와 사과나무가 다 시들었으므로 사람들의 즐거움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즉 이런 나무들이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나무라는 것이다.

 

본문 13~14 13.......고벨화와 나도풀과 14나도와 번홍화와 창포와 계수와 각종 유향목과 몰약과 침향과 모든 귀한 향품이요,

고벨화 : 허브 종류로 여인들이 목욕할 때 목욕물에 넣어 향기를 더하는데 사용한 향료,

나도초(나드) : 뿌리와 줄기의 즙에서 향료가 채집되어 여인들의 향수로 사용되고, 죽은 자장례에 사용되기도 했음, (14:3)여자가 옥합을 깨트려 나드 한 근을 예수님 머리에 부은 향료임, (12:3) 마리아가 예수의 발에 나드 한 근을 붙고 머리 털로 예수님의 발을 씻겨 줌

번홍화 : 방향성 식물로서 꽃줄기를 말려서 건위제, 진정제, 약으로 사용되고 또 방향제, 향약으로 쓰여 졌으며 꽃은 음식의 색깔

          과 맛을 내는데 사용 되었다. (샤프란)

창포 : 습한 땅에 잘 자라며 못이나 시궁창 같은 곳에서 잘 자라며 서식하는 환경에 비해 향이 뛰어나 예부터 여인들이 창포 삶아

         물을 우려내어 머리를 감는데 사용되었음,

유황목 : 감람과의 高木으로 높이가 12미터까지 자라며 여름에 나무껍질에 상처를 내어 액을 채집 건조하여 방향물질로

         사용 함, 제사장에게 기름을 부을 때 사용된 관유를 만드는 재료로 사용 됨,

         또한 동방박사가 예수께 드렸던 예물 중에 하나임,

몰약 : 머르나무에서 얻어지는 수액이며 머르나무는 기다란 가시가 달렸으며 줄기와 가지에서 수액이 떨어져 마치 송진처럼

        땅에 떨어져 황갈색 덩어리가 쓴맛이 나며 관유로 사용 되었고 방부제로 사용되기 했으며 포도주 향료로 사용되기도 했음,

        또한 동방박사가 예수탄생을 기념하여 예수께 드려졌던 예물 중에 하나임.

침향 : 몰약과 함께 시체의 방부처리에 사용되었으며 인간의 죽음과 관련된 향료는 다 귀하게 사용 되었습니다.

 

인간의 죽음과 관련된 향료는 다 귀하게 사용 되었다. 이러한 허브식물은 각종 향 품을 만드는 재료로 특히 거룩한 제사장을 세울 때 사용한 관유를 만들 때 사용한 향 품들이다(8:10-12).

30:23~25 23너는 상등 향 품을 가지되 액체 몰약 오백 세겔과 그 반수의 향기로운 육계 이백오십 세겔과 향기로운 창포 이백오십 세겔과 24계피 오백 세겔을 성소의 세겔로 하고 감람기름 한 힌을 가지고 25그것으로 거룩한 관유를 만들되 향을 제조하는 법대로 향 기름을 만들지니 그것이 거룩한 관유가 될지라.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셨다(1:6). 했으니 제사장인 우리의 심령과 행동 말에서 여러 종류의 향기로운 향기가 풍겨나야 한다는 것이다.

 

18:11~14 11땅의 상인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들의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12그 상품은 보석진주세마포자주 옷감비단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그릇이요 값진 나무구리대리석으로 만든 각종 그릇이요. 13계피향료향유유향포도주감람유고운 밀가루이요 수레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14바벨론아 네 영혼이 탐하던 과일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술람미(성도)의 행동과 심령에서 생산되는 하나님의 상품인 금, , 보석, 진주, 세마포, 자주 옷감, 비단, 붉은 옷감, 상아그릇, 구리 철 대리석으로 만든 각종그릇과 각종 향료와 향유 유향 포도주, 감람유, 고운가루, 밀 각종 가축, 각종과일과 종들과 사람의 영혼을 사지 않으므로 바벨론(이방인, 사단, 마귀)들이 다시는 이러한 것들을 볼 수도 없다는 것이다. 복음이 저들에게서 그쳐진다는 것이다.

 

솔로몬이 술람미에게서 난다는 각종 향기는 救贖史에서 무엇을 우리들에게 의미하는가? 이는 성도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그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아름다운지 황홀하여 마치 포도주에 취한 것 같고 네 입술에서는 꿀방울 같은 말씀이 쏟아지고 혀 밑에는 꿀과 젖이 가득하고 의복에서는 레바논의 향기가 진동하고 심령동산을 단단히 잠겨있어 조그만 틈도 없어 아주 작은 여우(사단)라도 들어갈 틈이 없으며 너에게서 각종 나무실과가 주렁주렁 달렸으며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각종 향기가 진동을 하니 어디 하나 흠잡을 것이 없다고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