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약 1장26절~27절

小石 2020. 12. 26. 15:21

약 1:26~27 26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27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본문 26절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벧후 2:5~6 5옛 세상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6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하지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는 사람이나, 또한 경건하지 않은 사람들 때문에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고 후세에 이런 경건하지 않은 자들에게 본을 보여 주시기 위해 소돔 고모라 성에 불비를 내려 본을 보여 주셨다는 것이다.

 

금이 보배인 것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세상이 아무리 변하고 타락해도 노아처럼 세속에 물들지 않는 경건한 자를 하나님은 찾고 계신다는 것이다.

 

경건의 일곱 가지 원칙

첫째, 너는 항상 기도하는가? 둘째, 너는 순간마다 하나님 앞에서 즐거워하는가? 셋째, 너는 모든 경우에 감사하는가? 넷째, 너는 욕심내는 것이 없는가? 다섯째, 너는 두려워하는 일이 없는가? 여섯째, 너는 네 중심에 연속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는가? 일곱째, 무슨 말이나 행동을 하든지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고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가?

 

“첫째, 너는 항상 기도하는가?”

출 20:24 내게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네 양과 소로 네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내가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모든 곳에서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예배의 생활이 경건입니다, 주일날 드려지는 예배가 중요하다는 것이 아니라. 생활자체가 예배가 되라는 말씀이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예배를 하나님께서는 기쁘게 받으신다 하셨다.

 

“둘째, 너는 순간마다 하나님 앞에서 즐거워하는가?”

벧전 4:13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때때로 삶의 무거운 짐으로 인하여 고통스럽고 힘겨울 때가 너무도 많습니다. 그럴수록 즐거워하고 즐거워하라고 우리 주님께서 우리의 짐을 모두 져주신 것입니다. (11:28)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하셨다.

 

롬 15:32 나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쁨으로 너희에게 나아가 너희와 함께 편히 쉬게 하라. (사도 바울이 로마의 교회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셋째, 너는 모든 경우(매사)에 감사하는가?”

레 22:29 너희가 여호와께 감사제물을 드리려거든 너희가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 드릴지며.

 

엡 5:20~21 20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21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매사에 감사하는 생활을 하라는 것이다. (고전10:30)만일 내가 감사함으로 참여하면 어찌하여 내가 감사하는 것에 대하여 비방을 받으리요.” 감사하는 자를 비방할 수 없는 것이다.

 

“넷째, 너는 욕심내는 것이 없는가?”

약 1:14~15 14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5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엡 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욕심은 우리로 하여금 부자 청년과 같이 구원에 이르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악한 것이다.

 

“다섯째, 너는 두려워하는 일이 없는가?”

요일 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두려움이란 마귀사단으로부터 우리를 멸망으로 이끌기 위한 도구라는 것이다, 그래서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다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두려움으로 인하여 멸망하는 자들)

 

창 3: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여섯째, 너는 네 중심에 연속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는가?”

요일 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고전 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일곱째, 무슨 말이나 행동을 하든지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고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가?”

 

우리는 매사에 기도의 생활과, 즐겁게 사는 것과, 감사하는 생활과, 욕심을 버리고, 두려움은 온전한 사랑을 내어 쫓는다 했으니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 무슨 말이나 행동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런 자가 바로 경건한 자라 했으니 그런 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