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장26절~27절
약 1:26~27 26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27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본문 26절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 벧후 2:5~6 5옛 세상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6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하지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는 사람이나, 또한 경건하지 않은 사람들 때문에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고 후세에 이런 경건하지 않은 자들에게 본을 보여 주시기 위해 소돔 고모라 성에 불비를 내려 본을 보여 주셨다는 것이다.
◈ 금이 보배인 것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세상이 아무리 변하고 타락해도 노아처럼 세속에 물들지 않는 경건한 자를 하나님은 찾고 계신다는 것이다.
“경건의 일곱 가지 원칙”
♣ 첫째, 너는 항상 기도하는가? 둘째, 너는 순간마다 하나님 앞에서 즐거워하는가? 셋째, 너는 모든 경우에 감사하는가? 넷째, 너는 욕심내는 것이 없는가? 다섯째, 너는 두려워하는 일이 없는가? 여섯째, 너는 네 중심에 연속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는가? 일곱째, 무슨 말이나 행동을 하든지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고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가?
“첫째, 너는 항상 기도하는가?”
※ 출 20:24 내게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네 양과 소로 네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내가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모든 곳에서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 예배의 생활이 경건입니다, 주일날 드려지는 예배가 중요하다는 것이 아니라. 생활자체가 예배가 되라는 말씀이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예배를 하나님께서는 기쁘게 받으신다 하셨다.
“둘째, 너는 순간마다 하나님 앞에서 즐거워하는가?”
※ 벧전 4:13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 우리는 때때로 삶의 무거운 짐으로 인하여 고통스럽고 힘겨울 때가 너무도 많습니다. 그럴수록 즐거워하고 즐거워하라고 우리 주님께서 우리의 짐을 모두 져주신 것입니다. (마11:28)“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하셨다.
※ 롬 15:32 나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쁨으로 너희에게 나아가 너희와 함께 편히 쉬게 하라. (사도 바울이 로마의 교회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셋째, 너는 모든 경우(매사)에 감사하는가?”
※ 레 22:29 너희가 여호와께 감사제물을 드리려거든 너희가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 드릴지며.
※ 엡 5:20~21 20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21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 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매사에 감사하는 생활을 하라는 것이다. (고전10:30)“만일 내가 감사함으로 참여하면 어찌하여 내가 감사하는 것에 대하여 비방을 받으리요.” 감사하는 자를 비방할 수 없는 것이다.
“넷째, 너는 욕심내는 것이 없는가?”
※ 약 1:14~15 14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5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 엡 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 욕심은 우리로 하여금 부자 청년과 같이 구원에 이르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악한 것이다.
“다섯째, 너는 두려워하는 일이 없는가?”
※ 요일 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 두려움이란 마귀사단으로부터 우리를 멸망으로 이끌기 위한 도구라는 것이다, 그래서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다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두려움으로 인하여 멸망하는 자들)
※ 창 3: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여섯째, 너는 네 중심에 연속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는가?”
※ 요일 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 고전 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일곱째, 무슨 말이나 행동을 하든지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고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가?”
◈ 우리는 매사에 기도의 생활과, 즐겁게 사는 것과, 감사하는 생활과, 욕심을 버리고, 두려움은 온전한 사랑을 내어 쫓는다 했으니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 무슨 말이나 행동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런 자가 바로 경건한 자라 했으니 그런 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