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갤러리
가이도 야생화
小石
2021. 4. 1. 19:23
태안에 꽃섬이라 불리우는 가이도 가기위해
새벽 4:30분에 서울서 출발하여 태안 신진항에서
도착하니 안개가 자욱하게 끼여 행여나 출항을
못할까 걱정은 했지만 다행히 출항을 할 수 있어
8:30분 출발 가이도행 배에 올라 가이도에 도착하여
처음 가 보는 곳이라 기대를 잔득 걸고 산에 올라
보춘화를 찾으니 눈을 씻고보아도 보춘화는 없고
산자고는 지천이라 이어 몇몇가지 야생화를 찾아
나름대로 자연을 회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카메라 담고
2:00 배편으로 나오려 하였으나 안개로 인하여 결항
이어 마지막 4:30분배도 결항 부득이 민박을 찾아
하루밤을 유하고 이튿날 신진항으로 돌아온 사연과
함께 담아온 가이도산 야생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