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약 3장 14절~18절.

小石 2021. 4. 4. 12:26

약 3:14~18 14그러나 너희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15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16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 17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18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본문 14절 그러나 너희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시기와 다툼을 자랑하다는 것은 시기와 다툼을 쉽게 입 밖으로 내어 뱉는다는 말이며. 그것이 진리를 거스르는 거짓말이라는 것이다.

 

창 30:1~2 1라헬이 자기가 야곱에게서 아들을 낳지 못함을 보고 그의 언니를 시기하여 야곱에게 이르되 내게 자식을 낳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죽겠노라. 2야곱이 라헬에게 성을 내어 이르되 그대를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겠느냐?

시기와 질투는 결국 하나님을 기만하기에 이른다는 것이다. 그것은 라헬이 아버지 집을 떠나올 때 야곱과 자기 아버지 몰래 아버지의 신상 드라빔을 훔쳐 와서 가슴에 품고 살기 때문이다. 즉 우상을 섬기고 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라헬에게 후사를 주지 않은 것이다.

 

창 37:11 그의 형들은 시기하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

요셉이 꾼 꿈을 형들이 시기를 해도 아버지 야곱(하나님)은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는 것은 하나님은 우리가 농담으로나 욕심으로 한 말이라도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들은바 그것을 다 기억하시고 마음(기도의 항아리)에 담아 두셨다가. 바로로 하여금 애급의 통치자로 세우게 하신 것이다.

 

행 7:9~10 9여러 조상이 요셉을 시기하여 애굽에 팔았더니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셔 10그 모든 환난에서 건져 내사 애굽 왕 바로 앞에서 은총과 지혜를 주시매 바로가 그를 애굽과 자기 온 집의 통치자로 세웠느니라.

 

잠 14:30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

시기는 뼈 즉 자기의 영혼을 썩게 만든다는 것이다.

 

요 16:1~2 1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 2사람들이 너희를 출교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

대제사장과 서기관 유대인들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잘 모르므로 하나님의 아들이라 칭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시기하여 십자가에 달아 죽이고 예수를 따르는 제자들까지 출교를 하고 죽이기까지 하면 서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한다는 것이다.

 

갈 5;19~21 19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더러운 것호색20우상 숭배주술원수 맺는 것분쟁시기분냄당 짓는 것분열함과 이단21투기술 취함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이러한 일은 육체의 일이요, 땅에 일이요, 썩어질 일이라는 것이다.

 

빌 1:15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예수 그리스도, 즉 진리를 전함에 있어서도 자기들의 욕심에 의하여 투기와 분쟁으로 섬기는 자가 있는가 하며 또 순수함과 착한 마음으로 전하는 자도 있다는 것이다.

 

벧전 2:1~3 1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2갓난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3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본문 15~16절 15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16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

 

본문 17절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오직 위로부터 하나님으로부터 난 지혜로 성결하고,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여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여 편견과 거짓이 없는 자는 하나님뿐만 아니라 세상 사람들도 인정하고 알아준다는 것이다.

 

창 41:38~39 38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 39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요셉을 시기하여 노예로 팔아버린 형들을 미워하지 원망하지 않고 모든 일을 하나님께서 요셉의 형제들이 받아야 할 고난을 견디게 하시려고, 형들 앞서 자기(요셉)를 애급으로 미리 보내신 일이라 생각하는 것이 화평이요 사랑인 것이며, 이러한 요셉을 하나님께서 바로의 마음을 움직여 애급의 국무총리로 세워 애급을 다스리게 하신 것이다.

 

롬 12:9~11 9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11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2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이것이 화평을 이루는 것이며, 주를 섬기는 일인 것이다.

 

본문 18절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마5:9)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시기와 질투 다툼은 땅에 것이며 육의 일이므로 혼란과 함으로 인하여 구원에 이를 수 없고, 성결하고,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는 자들은 의 열매를 거두어 하나님 창고에 들어가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는 것이다, 오늘 말씀을 받은 저와 여러분도 이러한 영광을 받아 누리시길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