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장 4절~7절.
약 4:4~7 4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5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6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7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본문 4절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 대상 5;25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께 범죄하여 하나님이 그들 앞에서 멸하신 그 땅 백성의 신들을 간음하듯 섬긴지라.
※ 막 10:11~12 11이르시되 누구든지 그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에 장가드는 자는 본처에게 간음을 행함이요. 12또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다른 데로 시집가면 간음을 행함이니라.
♣ 간음이란 남편이 있는 여인이 남편 외에 다른 남자를 섬기는 것을 간음이라 한다. 또 아내를 버리고 또는 두고 다른 여인에게 장가드는 것도 간음이라 한다.
※ 고후 11:2~3 2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그러나 나는 3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 우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라 하셨는데, 이미 聖徒는 그리스도를 남편으로 맞이한 신부이지요. 이 말을 구속사로 말하면 우리는 신부요 하와요 교회이며 肉인 것이며, 그리스도는 신랑이요 아담이요 聖靈이며 靈인 것이다. 즉 아내와 남편의 관계가 성도와 그리스도의 관계요, 肉과 靈를 말하는 것이다.
◈ 신부로서 하와가 남편인 아담의 말을 듣지 않고, 뱀의 간계에 미혹되어 뱀의 말을 듣고 행하는 것이 간음(姦淫)인 것이요 우상숭배(偶像崇拜)인 것이다.
※ 고전 7:3~4 3남편은 그 아내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지라. 4아내는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그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 남편과 아내는 서로 상대방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의 몸은 남편이 주장하고 남편의 몸은 아내가 주장하라는 것이다. 이것을 구속사로 말하면 靈의 일은 肉이 주장하고 肉의 일은 靈이 주장하여 서로가 서로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 부부로서 하나가 되는 것이다.
본문 4절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 막 7:20~23 20또 이르시되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21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22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23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 고전 6:9~10 9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 하는 자나 10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본문 5~6절 “5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6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 성령이 하나님을 시기할 정도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더욱 큰 은혜로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는 것이다. 하나님도 시기하신다는 것이다.
※ 출 20:5~6 5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6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 하나님께서도 마귀 사단과의 관계에서는 심하게 시기 질투를 하셔서 그 보응을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죄의 값을 갚으신다는 것이다.
※ 출 34~14~16 14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 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 15너는 삼가 그 땅의 주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지니 이는 그들이 모든 신을 음란하게 섬기며 그들의 신들에게 제물을 드리고 너를 청하면 네가 그 제물을 먹을까 함이며. 16또 네가 그들의 딸들을 네 아들들의 아내로 삼음으로 그들의 딸들이 그들의 신들을 음란하게 섬기며 네 아들에게 그들의 신들을 음란하게 섬기게 할까 함이니라.
♣ 하나님으로부터 지혜와 복을 받아 전무후무한 복과 권력을 받아 누린 솔로몬도 결국에는 이방여인을 받아들이고 그들의 산당을 왕궁에 세우고 그들의 신을 섬기므로 하나님의 시기와 질투로 솔로몬이 버림을 받은 것을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본문 7절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 그런즉 성도는 하나님께 복종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마귀를 대적하면 마귀가 성도를 피할 것이라는 것이다.
※ 마 4:8~11 8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9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10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11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아멘
◈ 하나님을 떠나 세상을 더 사랑하므로 우상숭배와 간음을 그치고 하나님께 복종하고 마귀를 대적하여 물리치므로 더욱 큰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