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2장 1절~3절
골 2:1~3 1내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무릇 내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얼마나 힘쓰는지를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2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3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본문 1절 “내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무릇 내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얼마나 힘쓰는지를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 바울은 라오디게아교인과 더불어 바울을 보지 못하고 골로새교인이 된 자들의 靈을 위하여 얼마나 힘쓰고 애쓰는지 너희가 알아주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 호 12:3~5 3야곱은 모태에서 그의 형의 발뒤꿈치를 잡았고 또 힘으로는 하나님과 겨루되 4천사와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하나님은 벧엘에서 그를 만나셨고 거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나니 5여호와는 만군의 하나님이시라 여호와는 그를 기억하게 하는 이름이니라.
♣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이름을 기억하고 계시고 야곱은 또한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한다는 것이다.
※ 눅 22:42~44 42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43천사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 44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 아버지는 아들의 소원을 아들은 아버지의 뜻을 알아 능히 그를 위하여 아들은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간절히 기도를 하시고 또 아버지는 천사를 통하여 예수께 힘을 더하더라.
※ 계 3:14~22 14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15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17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18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21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2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 우리 눈에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나님이 안 계시는 것이 아니라. 늘 우리와 동행하고 계시어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아시고 우리의 머리털 하나까지도 다 세시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라는 것이다.
본문 2절 “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 바울이 서로 보지 못한 그들(골로새교인)을 위하여 힘쓰고 애써 기도하는 것은 그들이 성령(마음)의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하나님(사랑)의 비밀(진리)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 시 133:1~3 1[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2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3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란? 형제가 서로 힘과 정성을 다하여 사랑과 진리와 교회 안에서 동거하는 모습이 어찌 선하던지 하나님께서 영생의 복을 명령하여 주셨다는 것이다.
※ 사 32:17 공의의 열매는 화평이요 공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 공의(公義) 진리의 열매는 화평이요. 결과(열매)는 평안과 안전이라는 것이다.
※ 눅 10:21~22 21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2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가 누구인지 아는 자가 없나이다. 하시고,
♣ 성령의 역사하심을 세상에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 숨기시고 어린아이같이 순수하고 깨끗한 자에게 나타내심을 감사한다는 것은 이것이 아버지의 뜻이기에 감사한다는 것이다. 또한 아버지의 모든 능력(성령)을 그리스도께 주셨으니 아버지(사랑) 외에는 아들(진리)이 누구인지 아는 자가 없고 아들(진리)의 소원대로 계시(성령)를 받은 자 외에는 아버지(사랑)가 누구인지 아는 자가 없다는 것이다. 즉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비밀이라는 것이다.
※ 요일 4:12~13 12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13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본문 3절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 고전 2:6~8 6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7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8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하늘의 지혜와 지식 또 하늘의 보화까지 감추어져 있는데 세상의 통치자(대제사장)들이 그것을 알지 못하여 그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는 것이다. 오늘 우리는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 하늘의 지혜와 지식에 이르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