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골 2장 15절~17절

小石 2021. 12. 4. 08:57

2:15~17 15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16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17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본문 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십자가의 로 세상과 율법의 통치자들과 권세 자들을 무력화하고 구경거리로 삼았다는 것은 그들은 십자가에 못 박으므로 이제 끝이라고 생각했겠지만 삼일 만에 부활하므로 그들의 계획을 무력화하고 구경거리가 되게 하셨다는 것이다.

 

49:24~25 24용사가 빼앗은 것을 어떻게 도로 빼앗으며 승리자에게 사로잡힌 자를 어떻게 건져낼 수 있으랴. 25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용사의 포로도 빼앗을 것이요 두려운 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낼 것이니 이는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내가 구원할 것임이라.

용사가 빼앗은 것과 승리자에게 사로잡힌 자를 누가 건져 낼 수 있느냐? 나 여호와 외에 누가 이일을 할 수 있느냐? 내 여호와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너희의 자녀를 내가 구원할 것임이라.

 

23:39~43 39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41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4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주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이미 통치자들과 권세 자들을 구경거리로 만드는 말씀으로 모든 사람이 듣는 가운데 회개하는 강도에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하고 그들의 계획이 결코 성공할 수 없음을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2:23~24 23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24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그리스도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다는 것은 그가 곧 (14:6)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셨듯이 당신이 곧 생명이기 때문에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생명의 부활로 세상을 이기게 하신 것이다. 할렐루야.

 

본문 16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먹고 마시는 일과 절기 초하루 안식일 이러한 것은 모두 율법의 일이기 때문이다.

1:13~14 13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4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무슨 말인가? (20:8)“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했는데 , 분향도 가증이 여기고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가증하며 월삭과 절기가 오히려 여호와 하나님께 무거운 짐이 되어 곤비하여 졌다는 것이다. ? 그랬을까?

 

1:15~17 15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16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 17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너희가 악행으로 말미암아 손에 피()가 가득하여 드려지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와 절기를 받으시기에 짐이 되어 곤비하니 차라리 손을 깨끗이 씻고 악한 행실을 버리고 선행을 하며 정의를 구하고 학대받는 자와 고아와 과부를 신원하고 그들을 변호하고 그 후에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와 절기를 지키면 하나님께서 받으시겠다는 것이다.

 

5:23~24 23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고전 10:28~31 28누가 너희에게 이것이 제물이라 말하거든 알게 한 자와 그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29내가 말한 양심은 너희의 것이 아니요 남의 것이니 어찌하여 내 자유가 남의 양심으로 말미암아 판단을 받으리요. 30만일 내가 감사함으로 참여하면 어찌하여 내가 감사하는 것에 대하여 비방을 받으리요. 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5:23~24에서 말씀하시는 예물과 고전10:28~31에서 말씀하시는 제물은 세상이 말하는 돈과 귀한 폐물이나 제사 때 드려지는 제사 음식을 말하는 것인가?

 

딤전 4:3~5 3혼인을 금하고 어떤 음식물은 먹지 말라고 할 터이나 음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4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5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어떤 음식이던지 감사함으로 먹으라 하셨고. (딤전6:10)“돈을 사랑함의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 하셨고 다만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진다는 것이다.

 

본문 17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9:9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나니.

율법에 의하여 드려지는 예물과 제사는 복음 안에서 드려지는 영적 예배의 모형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 예배를 드리는 우리는 십자가의 죽음으로 복음을 완성한 복음의 주인인 그리스도의 몸이므로 누구든지 우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는 것이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