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골 3장 22절~25절
小石
2021. 12. 18. 06:11
골 3:22~25 22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23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24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25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주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심이 없느니라.
본문 22절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 육신의 상전을 두려워하여 성실하게 행하듯 비록 주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주님이지만 눈에 보이는 육신의 상전을 두렵게 생각하듯 두려운 마음으로 성실하게 섬기라는 것이다.
※ 시 123:2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
♣ 종이 주인의 눈치를 보듯 하나님을 우러러 보며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라는 것이다.
※ 눅 6:46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 엡 6:5~7 5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6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7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본문 23절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 무슨 일을 하든지 하는 말씀은 세상일이나 주의 일이나 네 자신을 위는 일이나 남을 위한 일이나 다 주께 하듯 하라는 말씀인 것이다.
※ 슥 7:5~7 5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칠십 년 동안 다섯째 달과 일곱째 달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6너희가 먹고 마실 때에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먹고 너희를 위하여 마시는 것이 아니냐? 7예루살렘과 사면 성읍에 백성이 평온히 거주하며 남방과 평원에 사람이 거주할 때에 여호와가 옛 선지자들을 통하여 외친 말씀이 있지 않으냐 하시니라
(사 55:6~7)“6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7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 마 6:16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 마음 과 행동이 따로 인 형식적이고 가식적인 행동을 하지 말라는 말씀인 것이다. 그들에게는 하늘의 상이 없다는 것이다. 오직 마음과 행동이 일치하는 행위라야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신다는 것이다.
※ 엡 6:6~7 6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7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본문 24절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 네가 행한 모든 일의 상과 벌을 주님께 받을 줄을 확실하게 알고 그리스도를 섬기라는 것이다.
※ 마 5: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 옛 선지자들도 하늘의 상을 위하여 박해를 받았다는 것이다. 세상으로부터 손가락질과 비웃음 갖은 악행 가운데서도 참고 견디는 것은 우리의 상금이 하늘에 있기 때문이다. 이 세상의 것은 그 어떤 상이라도 다 헛것이요 마지막 날에 불에 타 없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 고후 4:8~12 8우리가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박해를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2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이 말씀은 사망 즉 죄는 내 안에서 생겨나서 나를 사망에 이르게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남이 나를 죄와 사망으로 끌고 가지는 못한다는 말씀인 것이다. 반면에 생명은 너로 인한다는 것이다. 즉 내가 남(너)에게 어떻게 행동하고 베풀었느냐에 따라 영생에 이른다는 것이다.
본문 25절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주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심이 없느니라.”
♣ 행한 대로 갚으시되 외모로 보지 않으시고 그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시다.
※ 눅 20:21 그들이 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바로 말씀하시고 가르치시며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진리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나이다.
♣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를 받으시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진리와 사랑을 받으신다.
※ 엡 6:9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
◈ 형식적인 삶이 아닌 진솔한 삶을 살아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