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골 4장 7절~18절
小石
2022. 1. 22. 19:11
골 4:7~18 7두기고가 내 사정을 다 너희에게 알려 주리니 그는 사랑 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이요 주 안에서 함께 종이 된 자니라. 8내가 그를 특별히 너희에게 보내는 것은 너희로 우리 사정을 알게 하고 너희 마음을 위로하게 하려 함이라. 9신실하고 사랑을 받는 형제 오네시모를 함께 보내노니 그는 너희에게서 온 사람이라 그들이 여기 일을 다 너희에게 알려 주리라. 10나와 함께 갇힌 아리스다고와 바나바의 생질 마가와 (이 마가에 대하여 너희가 명을 받았으매 그가 이르거든 영접하라) 11유스도라 하는 예수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그들은 할례파이나 이들만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함께 역사하는 자들이니 이런 사람들이 나의 위로가 되었느니라. 12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너희에게서 온 에바브라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그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애써 기도하여 너희로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서 완전하고 확신 있게 서기를 구하나니 13그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히에라볼리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많이 수고하는 것을 내가 증언하노라. 14사랑을 받는 의사 누가와 또 데마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15라오디게아에 있는 형제들과 눔바와 그 여자의 집에 있는 교회에 문안하고
16이 편지를 너희에게서 읽은 후에 라오디게아인의 교회에서도 읽게 하고 또 라오디게아로부터 오는 편지를 너희도 읽으라. 17아킵보에게 이르기를 주 안에서 받은 직분을 삼가 이루라고 하라. 18나 바울은 친필로 문안하노니 내가 매인 것을 생각하라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유스도라 하는 예수”
♣ 마리아의 몸을 빌어 태어난 성령의 사람 “예수”는 하나님께서 지어준 이름이며, “유스도”라 하는 “예수”는 “유스도”는 이름이고 “예수”는 유대인들이 사용하는 성이다. 즉 성은 “예수”고 이름이 “유스도”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와 다른 예수이다.
“할례파”
※ 빌 3: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
♣ 할례파란 구약의 할례는 표면적 할례요 형식적인 할례로서 할례를 받은 이스마엘, 사울, 가룟 유다, 에서, 솔로몬, 등등 구약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나 종이나 난지 삼 일만에 다 할례를 받았지만 하나님을 배반하고 등을 돌려 이방인들보다 더 악한 짓을 한 사람들이 부지기수이지만 이들은 다 표면적 할례를 받은 자들이요, 진정(이면적)한 할례를 받은 자들은 즉 거듭난 자들은 성령으로 봉사하고 그리스도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않으며 영을 신뢰하는 그들이 진정한 할례파인 것이다.
“무 할례파”
※ 딛 1:10~16 10불순종하고 헛된 말을 하며 속이는 자가 많은 중 할례파 가운데 특히 그러하니 11그들의 입을 막을 것이라 이런 자들이 더러운 이득을 취하려고 마땅하지 아니한 것을 가르쳐 가정들을 온통 무너뜨리는도다. 12그레데인 중의 어떤 선지자가 말하되 그레데인들은 항상 거짓말쟁이며 악한 짐승이며 배만 위하는 게으름뱅이라 하니 13이 증언이 참되도다 그러므로 네가 그들을 엄히 꾸짖으라 이는 그들로 하여금 믿음을 온전하게 하고 14유대인의 허탄한 이야기와 진리를 배반하는 사람들의 명령을 따르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나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 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그들의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 16그들이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 “그레데인”이란 지중해에 있는 섬으로서 그곳에 사는 섬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본문 17절 “아킵보에게 이르기를 주 안에서 받은 직분을 삼가 이루라고 하라.”
♣ 주님께 받은 직분이 무엇인가? (계1:6)나라와 제사장의 직분.
※ 민 18:4~5 4레위인은 너와 합동하여 장막의 모든 일과 회막의 직무를 다할 것이요 다른 사람은 너희에게 가까이 하지 못할 것이니라. 5이와 같이 너희는 성소의 직무와 제단의 직무를 다하라 그리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미치지 아니하리라.
♣ 진정한 할례파요 말씀 안에서 거듭난 우리가 레위인이요. 거룩한 제사장인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제단을 지키는 한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십일조(율법의 십일조와 레위지파의 십일조) 반차”
율법의 십일조 : 월급, 물질, 박하, 회향, 근체(바리새인)
레위지파의 십일조 : 義,=의는 예수 그리스도 자신을 가리킵니다. 예수께서는 “義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요 16:10)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가 하늘에 가셨기 때문에 이 땅에는 더 이상 義가 없습니다. 율법보다 더 중요한 ‘義’는 바로 예수를 가 리킵니다.
仁,=인(仁)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자비를 베풀고 인간이 그 자비를 받는 관계를 말합니다. 마태복음 9장 13절은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 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 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은 율법을 잘 지키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 님 앞에 나아와 자신이 죄인인 것을 시인하며 살기 위해서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는 사람입니다.
信,=신(信)은 믿음입니다. 십일조를 드리는 사람이 반드시 가져야 할 것 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입니다(히 11:6). 하나님께 십일조나 예 물을 드리는 자들은 자중하시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에 대해 갚으 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율법보다 더 중한 바 의(義)는 ‘예수 그리스도’를, 인(仁)이란 ‘자비를 베풀고 그 자비를 받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관계’를, 신(信)이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뜻합니다.(참고 : 마 23:23)
※ 십일조는 다른 의미에서 나는 당신의 종이며 당신은 나의 주인입니다, 고백하는 확실한 증거이다.
※ 겔 44:23~24 23내 백성에게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의 구별을 가르치며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분별하게 할 것이며 24송사하는 일을 재판하되 내 규례대로 재판할 것이며 내 모든 정한 절기에는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킬 것이며 또 내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며,
♣ 제사장이 해야 할 직무와 그에 대한 책임을 말하는 것이다.
※ 고전 4:1~2 1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2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 직분을 맡은 자가 마땅히 해야 할 것은 충성이라는 것이다. 하나님께 대한 충성은
첫째 : 최선을 다해야 한다,
둘째 : 진실해야 한다.
셋째 : 변함이 없어야 한다.
※ 엡 4:11~14 11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