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고전 11장 10절~15절
小石
2022. 9. 3. 06:17
고전 11:10~15 10그러므로 여자는 천사들로 말미암아 권세 아래에 있는 표를 그 머리 위에 둘지니라. 11그러나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 12이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 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음이라 그리고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13너희는 스스로 판단하라 여자가 머리를 가리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마땅하냐, 14만일 남자에게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부끄러움이 되는 것을 본성이 너희에게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15만일 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 긴 머리는 가리는 것을 대신하여 주셨기 때문이니라.
본문 10절 “그러므로 여자는 천사들로 말미암아 권세 아래에 있는 표를 그 머리 위에 둘지니라.”
♣ 여자의 머리는 남자라 했고,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라 했으니(고전11:3), 여자의 머리인 남자의 머리에 “권세 아래에 있는 표를 두라”는 것은, 즉 여자의 머리인 남자의 머리에는 언제든지 “권세 아래에 있는 표”를 두라 했으니 즉 남자의 머리이신 “그리스도”를 권세 아래에 있는 표라는 것이다. (권세 아래에 있는 표 : 남자의 머리인 그리스도 즉 생명의 표를 말한다)
※ 창 24:64~65 64리브가가 눈을 들어 이삭을 바라보고 낙타에서 내려 65종에게 말하되 들에서 배회하다가 우리에게로 마주 오는 자가 누구냐 종이 이르되 이는 내 주인이니이다. 리브가가 너울을 가지고 자기의 얼굴을 가리더라.
◈ 본문 10절에서 여자의 머리에 “권세 아래 있는 표(그리스도)”를 두라, 했고 이것을 (고전11:5)에서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를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라” 했으니, 이것은 죄인인 여자의 머리(靈, 생명)에는, 항상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로 덧입고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창24:65)처녀 리브가가 자기의 신랑이 될 이삭을 맞이할 때 너울(면박, 수건)로 죄인 된 자기의 얼굴(머리, 靈, 생명) 즉 수치를 가리고 맞이하므로 지혜로운 자가 되어 이삭의 신부가 되는 것이다. 마치 노아나 하와가 자기들의 수치를 가리기 위해 하나님이 주신 가죽 옷을 입은 것과 같다.
본문 11절 “그러나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
♣ 주(진리, 생명, 구원) 안에는 영과 육(남자. 여자)이 같이 있다는 것은 구원에는 靈 따로 肉 따로 가 아니고, 영이 구원되면 육도 구원되고, 육이 구원되면 영도 구원된다는 것이다.
※ 마 22:29~30 29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30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일곱 형제와 여자, 계대 혼인법)
※ 갈 3: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 고전 12:12~22 읽고 설명할 것.
본문 12절 “이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 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음이라 그리고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 같이(구약),”
※ 창 2:21~22 21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22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음이라(신약).”
※ 마 1:20~21 20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 구약에서 여자를 창조하시는 일은 남자의 몸에서 여자를 탄생시키지만, 신약에서는 성령으로 여자의 몸에서 남자를 탄생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일의 전부가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는 창조의 질서라는 것이다.
본문 13절 “너희는 스스로 판단하라 여자가 머리를 가리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마땅하냐,”
♣ 고전 11:5에서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를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라,” 했는데 여자가 머리(남자, 靈)을 가리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이냐는 것이다. 그래서...
※ 마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 여자가 자기 머리(남자, 靈)를 가리라는 것은, 결국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을 따르라는 것이다.
본문 14절 “만일 남자에게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부끄러움이 되는 것을 본성이 너희에게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 남자에게 여자와 같은 긴 머리를 가졌다면 그의 눈을 가리게 되므로 부끄러움이 된다는 것이다.
※ 사 29:10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그가 선지자들과 너희의 지도자인 선견자들을 덮으셨음이라.
본문 15절 “만일 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 긴 머리는 가리는 것을 대신하여 주셨기 때문이니라.
♣ 여자는 육이요 죄이기 때문에 그의 눈은 그리스도로 가려져야 영광이 된다는 것이기에 긴 머리가 그것을 대신해 주기 때문에 영광이라는 것이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