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고전 12장 1절~31절

小石 2022. 9. 30. 22:31

고전 12:1~31 1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2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 갔느니라. 3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4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5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6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7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31..................

 

본문 1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反語法으로서 즉 반대적인 말을 하므로 본연의 뜻을 더욱 강조하거나 경각심을 심어 주기위한 수사법이다. (신령한 것에 대하여 꼭 알기를 원한다는 말이다.)

 

본문 2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갔느니라.”

이스라엘 백성(선민, 성도)들이 애급에 끌려가서 종살이 할 때는 이방인이었으며 그때는 바로(우상)가 끄는 대로 끌려갔고 끌려갈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런 일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그 모든 일이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성취시켜 오셨다고 말씀하셨다.(참고 : 32:3)

 

본문 3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16:16~17 16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5:26~27 26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27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언하느니라.

 

요일 4:2~3 2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예수는 하나님의 사람, 그리스도의 영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본문 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선물을 은사(恩賜)라 하는데, 그 선물이 여러 가지 일수가 있으나, 성령은 하나라는 것이다.

 

고전 12:8~11 8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1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고전 12:30~31 30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이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이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이겠느냐, 31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본문 5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고전 12:28~29 28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을 행하는 자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말하는 것이라, 29다 사도이겠느냐 다 선지자이겠느냐 다 교사이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이겠느냐,

 

본문 6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종 은사나 직분이나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것이므로 그 어떤 은사나 직분을 사모하기 보다는 성령받기를 사모하라는 말씀이다.

 

고전 12:12~13 12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3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본문 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8:14~17 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17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벧전 4:10~11 10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11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은사와 직분은 여러 가지지만 그 모든 것을 운영하시는 성령(하나님의 영)은 하나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성령을 사모해야하고 그 성령으로 인하여 하늘나라를 상속받을 수 있는 것이, 우리에게 유익이라는 것이다. 우리에게 유익을 주는 성령과 세상 끝까지 동행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