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고후 1장 10절~12절

小石 2022. 12. 24. 20:08

고후 1:10~12 10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 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 11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 이는 우리가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우리를 위하여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 12우리가 세상에서 특별히 너희에 대하여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 행하되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함은 우리 양심이 증언하는 바니 이것이 우리의 자랑이라.

 

본문 10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 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기 위하여 큰 사망에서 건지셨고 도 건지실 것이며, 이 후에도 건지시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삼상 17:37 또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 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다윗과 바울의 상반된 생각을 볼 수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사자와 곰으로부터 건져주신 하나님께서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 주실 것을 믿었지만, 사울은 그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한다는 말에는 진짜 여호와께서 그렇게 건져 주시는지 보자는 뜻으로 비꼬인 생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34:19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벧후 2:9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실 줄 아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에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본문 11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 이는 우리가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우리를 위하여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교회 성도 너희도 바울과 디모데를 위하여 하나님께 중보 기도를 간구하라는 것이다. 바울과 디모데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

 

15:30~32 30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 31나로 유대에서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로부터 건짐을 받게 하고 또 예루살렘에 대하여 내가 섬기는 일을 성도들이 받을 만하게 하고 32나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쁨으로 너희에게 나아가 너희와 함께 편히 쉬게 하라.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의 형제들에 바울이 중보기도를 부탁하는 말이다.

첫째 유대에서 순종치 않은 자들을 구원하기 위한 기도와,

둘째 바울의 섬김을 예루살렘에 있는 성도들이 받을 만한 마음을 갖게 해 달라고.

셋째 바울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쁨으로 너희와 함께 평안을 누리게 해 달라고.

6:18~19 18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19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항상 성령 안에서 깨어 기도하기를 이웃을 위하여 항상 기도하고 자신을 위하여서는 네게 말씀을 주시어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소서 하고 기도하라는 것이다.

 

4:3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바울은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리는 일에 매임을 당했다는 것이다.

 

살전 5:16~17 16항상 기뻐하라 17쉬지 말고 기도하라.

사람이 쉬지 않고 기도를 할 수 있는가? 24시간 내내 기도를 해야 쉬지 않고 기도를 하는 것인데? 그것은 순간순간 저희 삶 자체가 기도의 삶이 되라는 말씀인 것이다.

 

5:16~18 16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17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18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참고 : 왕상 18:42~45)

 

본문 12 우리가 세상에서 특별히 너희에 대하여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 행하되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함은 우리 양심이 증언하는 바니 이것이 우리의 자랑이라.”

세상에 대하여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 행하되 육적인 생각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양심에 거리낌이 없게 하라는 말씀인 것이다.

 

23:10~12 10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11내 발이 그의 걸음을 바로 따랐으며 내가 그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12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정한 음식보다 그의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도다.

 

27:5~6 5나는 결코 너희를 옳다 하지 아니하겠고 내가 죽기 전에는 나의 온전함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6내가 내 공의를 굳게 잡고 놓지 아니하리니 내 마음이 나의 생애를 비웃지 아니하리라.

 

3:13~18 13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14그러나 너희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15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16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 17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18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