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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설이 내린 "창경궁"

풍경 갤러리

by 小石 2008. 2. 2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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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敦化門 : 창덕궁의 정문 태종12년(1412) 창건 광해군 원년(1609)에 중건
               敦化(백성을 가르치어 감화 시킨다는 뜻)

☟進善門 : 진선문은 태종대와 영조대에 북을 설치하여 억울한 일을 당한 백성이 와서 치면 
               왕이 직접 해결 해 준다는 申聞鼓 또는 登聞鼓가 있었다고 한다.

 

☟肅章門 : 진선문을 지나면 장방형의 마당을 따라 마주보이는 것이 숙장문이다. 이 숙장문 역시 성종 6년(1475) 좌찬성 서거정이 문 이름을 지어올린 것을, 성종이 낙점하여 지었다고 한다.

 

☟仁政殿 : 국보 제225호 명칭 창덕궁인정전(昌德宮仁政殿) 인정전은 창덕궁의 중심 건물로 조정의 각종 의식과 외국 사신 접견 장소로 사용하였으며, 신하들이 임금에게 새해 인사를 드릴 때에도 이곳을 이용하였다.

 

☟大造殿 : 궁궐의 내전에서 가장 중심이 되며, 왕비의 침전(寢殿)이다. 대조전의 지붕은 “용마루가 없는” 무량각 지붕으로 되어 있는 것이다.

 

☟興福軒 : 1910년 8월 22일 한일합방늑약인 을사보호조약을 체결하는 조선의 마지막 어전회의가 열린 곳이고, 1926년 순종황제께서 붕어하신 곳이다.

 

☟芙蓉亭 : 부용정 숙종 때 창건되어 정조 때(1792년) 개건되었다. 창덕궁 후원의 가장 중심적 위치에 있으며 두 다리를 연못에 담그고 있는 부용정은 사방으로 지붕이 돌출 된 열십자 형태를 가지고 있다.

 

☟宙合樓 : 왕실의 도서를 보관하는 규장각이고, 2층은 열람실로서 주합루라고 한다.

 

☟愛蓮亭 : 숙종 18년(1692년)에 만들어진 정자이다. 숙종은 애련정기(愛蓮亭記)에서 ' 연꽃은 더러운데 있으면서도 변하지 않고 우뚝 서서 치우치지 아니하며 지조가 굳고 맑고 깨끗하여 군자의 덕을 지녔다하여 지어진 이름

 

☟濃繡亭 : 창덕궁 연경당 후원에 있는 1칸짜리 별정(別亭)이지만 겹처마에 우물천장에 내부는 마루로 되어 있으며 정자 주변에 난간을 두르고 앞과 옆으로 다시 돌난간을 둘러서 제법 공들여 잘 지어진 정자

 

예부터 오늘까지 창경궁의 역사를 지켜보아온 "거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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