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스쳐간 봄이 인재에 멈춰 있는 듯
백두대간 단목령 가는 길목에는
지금 봄꽃이 한창 만발하고 있드군요.
산마루 계곡에는 아직도 잔설이 무릅까지 차고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은 봄을 무색하게 하며
그래도 계절은 비켜가지 못 한듯.........
동의나물은 꽃도 예쁘고 이름도 예쁘지만
나물이라는 이름이 걸맞지 않은 듯
상당히 독을가진 독초랍니다.
광양 매화마을에서 만난 "님" (0) | 2011.03.24 |
---|---|
소화묘원에서. (0) | 2010.08.04 |
각시붓꽃 (0) | 2010.04.21 |
동강할미꽃, 돌단풍 (0) | 2010.04.21 |
매화, 버들강아지, 별꽃, 개불알풀 (0) | 2010.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