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悔改)”
행 26:20 먼저 다메섹과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하라 전하므로
회개(悔뉘우칠 회, 改고칠 개)란? 잘못 온 길을 돌이키는 것이다.
“회개에 합당한 일이란?”
※ 왕하 20:1~3 1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매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그에게 나아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집을 정리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2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3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더라.
♣ 히스기아가 죽게 되었음을 이사야 선지자로부터 통보 받고 왕이 여호와께 기도 했다는 것 보다 낯을 벽으로 향하고에 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낯을 벽으로 향하고 전심으로 여호와께 기도 할 때 그 수(생명)을 십 오년이나 연장하여 주셨기 때문이다.
◈ 이 벽을 건물의 벽으로 본다면 신앙적 차원에서 본다면 고민해봐야 할 문제가 많으면, 구속사적 차원에서 본다면 다시 점검해 보아야 할 문제이다.
※ 벽 : 출 14:22, 29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걸어가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 물은 말씀이라 했지요, 그 말씀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좌우에 벽이 되어 바다(홍해, 세상)가운데 육지(땅, 흙, 죄악세상)에 그들이 살아가는 길을 보호하고 계신다는 것이지요, -아멘-
♣ “히스기아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을 통역하면 “히스기아가 말씀에 의지하여 회개하며 전심으로 여호와께 기도하여 구하기를..........”
참고 : 눅 8:10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그들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 하나님 나라의 비밀은 방언으로 되어있으므로 하나님 백성이 아니면 보아도 알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했네요. “예”를 들면 제주도 사투리(방언)를 타지 사람들이 알아듣지 못하듯이 하나님 나라 사람들의 말을 세상 사람들이 못 알라듣게 하는 것입니다.
♣ 표준말 : 방언(사투리)의 차이에서 오는 의사소통의 불편을 덜기위해 전 국민이 공통적으로 쓰도록 정해 놓은 말, 표준어는 표준으로 정해진 어휘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발음과 문법까지 포함한다.
※ 롬 2:4~8 4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5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6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7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8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리라.
※ 히 6:4~8 4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5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6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7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8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 히 12:16~17 16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17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 (히 10: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하셨듯이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을 맛보고 타락한 자는 다시 회개할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 마 27:1~5 1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2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라, 3그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4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5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 가룟유다는 결국 회개는 했지만 용서함은 받지 못했다. 그 이유는 욥의 예를 보자.
※ 욥 42:6~10 6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7여호와께서 욥에게 이 말씀을 하신 후에 여호와께서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노하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니라. 8그런즉 너희는 수소 일곱과 숫양 일곱을 가지고 내 종 욥에게 가서 너희를 위하여 번제를 드리라 내 종 욥이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것인즉 내가 그를 기쁘게 받으리니 너희가 우매한 만큼 너희에게 갚지 아니하리라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라, 9이에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이 가서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욥을 기쁘게 받으셨더라, 10욥이 그의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 욥의 친구 “엘리바스” “빌닷” “소발”이 세 친구는 말하기를 욥의 재난은 욥의 죄에 대한벌이라고 주장한다. 욥이 크게 번영하다가 졸지에 망한 것은, 그가 사악하여 빈자를 학대하고 남의 재물을 빼앗은데 대한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이라고 단정하고, 욥을 공박하였으며, 이 일로 세 친구는 하나님으로부터 진노를 당하게 되어 하나님께서 이들 세 친구에게 너희는 욥에게 가서 자신들의 잘못을 용서 받음으로 하나님께서도 용서하여 주심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때론 욥의 세 친구처럼 나의 기준에 맞추어 남을 쉽게 판단하는 죄를 범하게 되지요. 그러나 기준은 내가 아니고 예수님이 기준이지요.
♣ (마 16:19)“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 계 2:4~5 4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5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 마 3:8~12 8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9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10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11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2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저와 여러분은 진정한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어 영원한 하나님 창고에 들림을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2015.12.19. 박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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