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한 자를 위하여”
롬 14:1~8 1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견을 비판하지 말라, 2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믿음이 연약한 자는 채소만 먹느니라. 3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자는 먹는 자를 비판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음이라, 4남의 하인을 비판하는 너는 누구냐 그가 서 있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자기 주인에게 있으매 그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그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라, 5어떤 사람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으로 확정할지니라, 6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7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8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 술과 담배 즉 마시고 피우는 일(酒, 草) 원래 기독교는 자유의 종교이므로 금기 사항이 없다. 본질과 비 본질을 정확히 바로 알자고 하자는 것이다.
“교회에서 최대의 문제를 일으키는 세 종류의 사람
1위 : 40일간 금식기도 한 사람
2위 : 매주 철야기도 하는 사람
3위 : 신학공부를 한 장로
♣ 교회 안에서 이 사람들이 남을 가장 많이 비판하고 판단 한다는 것입니다.
※ 창 1:29~30 29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거리가 되리라. 30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 고전 10:25~26 25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26이는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이 주의 것임이라.
♣ 식물로 인하여 구원이 되고 안 된다면 식물이 조물주보다 강하냐는 것이지요.
※ 고전 10:30~31 30만일 내가 감사함으로 참여하면 어찌하여 내가 감사하는 것에 대하여 비방을 받으리요, 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 롬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 우리의 육이 먹고 마시고 피우는 것과 구원은 그 본질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 마 11:16~19 16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17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18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그들이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19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비방하며 먹기를 탐하고 술을 즐겨먹는 술주정뱅이 이며 범죄자들과 어울리는 불량한 자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 본문 3절에서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자는 먹는 자를 비판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음이라.” 하셨지요.
※ 눅 6:37 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 골 2:13~16 13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14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16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 마 5:23~24 23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와 안식일, 예배, 이러한 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본질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 행 11:4~9 4베드로가 그들에게 이 일을 차례로 설명하여, 5이르되 내가 욥바 시에서 기도할 때에 황홀한 중에 환상을 보니 큰 보자기 같은 그릇이 네 귀에 매어 하늘로부터 내리어 내 앞에까지 드리워지거늘 6이것을 주목하여 보니 땅에 네 발 가진 것과 들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보이더라, 7또 들으니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으라 하거늘 8내가 이르되 주님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거나 깨끗하지 아니한 것은 결코 내 입에 들어간 일이 없나이다 하니 9또 하늘로부터 두 번째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고 하지 말라 하더라.
“마무리”
오늘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과 같이 믿음의 본질을 떠나 먹고 마시는 일이나 연약한자를 비판하거나 비방을 하면 우리도 하나님으로부터 비판과 비방을 면할 수 없다 하셨으니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사랑하고 존경하여 섬기므로 믿음의 본질을 이루어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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