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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5장39절~49절, "영생이란?"

한 주간의 말씀(아가서 포함)

by 小石 2018. 6. 2. 07:56

본문

영생이란?”

5:39~40 39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40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사람은 태어나는 것과, 사는 것과, 죽는 것, 生 老 病 死가 늘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생사여탈권이 해결되지 않고, 사망이 왕 노릇 하므로 (11:4)에서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하는 것은 헤어짐을 말하는 것으로 즉 에서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 바벨탑을 쌓아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는 하나님께 도전하는 것이다,

사람이 이 세상에서 려면 무엇보다 돈이 있어야 돼, 돈만 있으면 안되는 게 없어 하면서 물질만능주의를 추구하면서 아가는 이 세상이 혼돈이요 공허인 것입니다. 그래서 죽지(死亡) 않고 영원히 사는 것을 영(永生)이라 하는데.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는 죽지 않고 영원히 방법은 없지요. 현실적으로 돈이 많은 자도, 권력을 가진 자도, 명예를 얻은 자도, 그 누구도 죽지 않고 영원히 산 자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본문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하나님께서 본문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하기를 당신께 오면 영생을 얻을 수 있다 하는데, 우리 상식으로, 인간은 그 누구도 영원히 산자가 없는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거짓말로 사기를 치는 것일까? 아니면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영생이 아니고 다른 영생이 있는가? 깊이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먼저 성경에서 태어나고 죽는 것이 무엇인가를 먼저 알아봐야 되지요. 성경에서는 태어나는 것까지도 비밀인 것입니다. 우리의 방법에서 탄생은 남자와 여자의 관계에서 잉태와 탄생이 성립되는데, 하나님의 방법은 남자가 없는 처녀의 몸에서, 늙어서 경수가 끊어진 90세 할머니 몸에서, 이 세상의 상식으로 말도 안 되는 일을 기록해 놓았다는 것입니다.

 

처녀와 탄생의 비밀은?”

육적으로 말하면 처녀는 아직 남자와 결혼하지 않은 여자를 처녀라 하고 나이가 많고 적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구속사적으로 말하면 마리아가 처녀이고 사라90세 늙은이이고를 따지기 전에 여자는 육이고, 행실 즉 행함을 비유로 말하고 있는 것이며 처녀는 깨끗하고 정직한 행실의 소유자를 말하는 것이고, 늙은 여자란? 악한 세상에 오랜 삶으로 고집과 습관으로 물든 행실의 소유자를 늙은 여자로 비유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1:23)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하리라,하신 것은 진리사랑 이렇게 깨끗하고 정직한 행실 속에서 태어난다는 것을 의인법을 써서, 처녀의 몸이라 성경에 기록하신 것입니다.

정직한 행실의 소유자는 생각하는 것이 참된 생각을 하게 된다는 것을 진리를 잉태한다고 표현한 것이고, 악한 행실의 소유자는 그 생각하는 것이 악한 생각뿐인 것을 말하는 것이다.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2:2~3 2늙은 남자로는 절제하며 경건하며 신중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함에 온전하게 하고 3늙은 여자로는 이와 같이 행실이 거룩하며 모함하지 말며 많은 술의 종이 되지 아니하며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들이 되고.

그러므로 신약에서의 탄생은 육의 탄생이 아닌 새로운 영의 탄생 즉 거듭남을 말하는 것으로 우리 눈으로 보이지 않고 만질 수 없는 영의 세계를 기록해 놓은 것이 성경인데 사람들은 이것을 눈에 보이는 가시적 세상과 祈福思想으로 생각하는 것이 하나님 뜻과 다른 것이다. 그래서 (1:2~16, 3:23~38)기록된 예수님의 족보에는 나이가 없는 것입니다.

 

구약성경에서의 탄생은 행동의 탄생을 말한다. “사라90세에 이삭을 낳았다는 것은 (12:1) 75세의 늙은이 아브람에게 하나님이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하신 것은 지금 네가 추구하고 갈구하는 삶, 에서 벗어나라, 즉 돈이 있어야 살고 남보다 내가 잘 살아야 된다는 피 터지는 경쟁 속에서 때론 상대를 죽여야 내가 살 수 있다는 경쟁세계가 아닌, 다른 세상이 있단다. 하면서 그곳으로 가라는 것이지요. 즉 지금까지 네가 추구해온 물질만능 주의 행실에서 벗어나 새로운 형태의 행실로 삶을 살아가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옛 행실을 죽이고 새로운 행실의 삶으로 바뀌니까 90세의 늙은이 사라의 몸(행실)에서 진리의 영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인 이삭을 잉태하게 되는 것이지요. 아멘

성경에서 남자는 영(마음)을 비유하는 것이고. 여자는 육(행실)을 비유하는 것이다.

(참고 : 벧전 4:1~11 살펴 읽을 것)

 

죽음(사망)이란?”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 기름 부음을 받은 성령의 사람.

8:4~6 4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5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과 영, 율법과 복음의 비유)

 

본문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이로다.”

요한복음에서 태초에, 말씀 하나님 생명 예수 그리스도라 했고.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을 문자로 기록해 놓은 것이 성경이므로(축자 영감 설)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이로다.”라는 이 말씀이 우리 기독교는 타 종교와 달리 간접계시가 아닌 직접계시라는 것을 증거 하는 말씀이다.

그래서 교회 앞에 나오기만 하면 누구나 다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것이며 이 하나님 말씀은 일점일획이라도 변함이 없이 영원할 것을 (22:18~19)18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19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라고 말씀을 기록해 놓은 것입니다. -아멘-

 

본문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6:27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양생을 얻었고,” 성경에서의 영생은 미래 보장형이 아니라 현재 완성형입니다. 단 믿음이란 조건이 완성 되었을 때 현재 완성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럼 믿음이란?

우리의 행위를 통하여서 실제적 생활 속에 이루어 믿음의 열매를 맺은 것을 성경이 우리에게 말하는 흰 옷을 입은 자” “예복을 입은 ” “새마포로 단장한 자” “聖徒들의 옳은 行實을 가진 자를 믿음이 있는 자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성령)이 우리 심령 속에서 살아 역사하여 우리의 구습(악하고 추한 행실)을 죽이는 것이 사망이고 새사람이 되는 것이 거듭남이요, 새로운 탄생이요, 부활인 것입니다. 부활의 삶이 바로 永生 영원한 삶인 것입니다. -아멘-

 

오늘 주신 말씀과 같이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수 백독 상고하기보다. 하나님 말씀이 우리의 실천적 삶으로 나타나는 것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이며 천국을 소유하는 것이며 永生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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