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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장21절~22절, 죽은자들로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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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小石 2018. 8. 18. 09:14

본문

"죽은자들로 죽은자를 장사하게 하라." 

8:21~22 21제자 중에 또 한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22예수께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본문 21 제자 중에 또 한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6:6~7 6자기의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모든 날 동안은 시체를 가까이 하지 말 것이요. 7그의 부모 형제 자매가 죽은 때에라도 그로 말미암아 몸을 더럽히지 말 것이니 이는 자기의 몸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표가 그의 머리에 있음이라.

 

21:10~12 10자기의 형제 중 관유로 부음을 받고 위임되어 그 예복을 입은 대제사장은 그의 머리를 풀지 말며 그의 옷을 찢지 말며 11어떤 시체에든지 가까이 하지 말지니 그의 부모로 말미암아서도 더러워지게 하지 말며 12그 성소에서 나오지 말며 그의 하나님의 성소를 속되게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께서 성별하신 관유가 그 위에 있음이니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예복을 입은 대제사장은 그 머리를 풀지 말고 그 옷도 찢지 말고 시체도 가까이 하지 말라, 했지요.

 

1:6 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이제 대제사장이 되었으니 머리도 풀지 말고 옷도 찢지 말고 시체도 가까이 하지 말고 하나님의 성소에서 나오지도 말고 즉 하나님 곁을 떠나지 말고 속되게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보자

12:1~2 1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이에 아브람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즉시 하란을 떠나 가나안으로 갔고 항상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므로 복의 근원이 되고 믿음의 조상이 된 것입니다.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을 보자.”

4:18~22 18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9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20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21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그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22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9:3~5 3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4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5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이렇게 부름을 받은 사울은 바울이 되어 신약성경 2/3를 기록하는 대업을 이루는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9:15~16 15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6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바울을 부르고 택하신 것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택함을 받은 그는 고난을 함께 받아야 할 것을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인하여 고향과 친척 아버지 짐을 떠나 새로 세상에서 새로움 삶을 이어감에 간당해야 하는 고생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고생이 그를 성숙하게 만들고 성숙한 모습 가운데 하나님의 복이 비로소 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19:29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우리 아비지가 누구인가? 가 중요한 부분이다 나의 육신을 낳아준 땅의 아버지를 말하는 것인가? 아니면 하늘에 아버지인 하나님 아버지를 말하는 것인가?

우리가 먼저 알아야 하는 것은 우리의 생각과 뜻은 버리고 하나님께서 말씀하는 진정한 뜻을 헤아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우리의 아버지는 하나님으로부터 생기를 받아 생령이 된 첫 사람아담을 말하는 것이죠, 우리는 아담의 후손으로서 첫 사람아담이 지은 원죄로 인하여 태어난 사람들이지요. 그런 즉 가 우리의 아버지라는 것이며, 그 원죄(죄로 얼룩진 세상)에서 벗어나라는 말씀을 비유로 고향과 친척 아버지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한 땅 가나안(천국)으로 가라는 것입니다.

 

본문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2:1~5 1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4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딤전 5:5~6 5참 과부로서 외로운 자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 주야로 항상 간구와 기도를 하거니와 6향락을 좋아하는 자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택한 자는 항상 간구와 기도를 그치지 않지만, 향락을 즐기는 자는 살았으나 죽은 자라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죽은 자들이란? 세상에 빠져 향락을 즐기며 하나님을 사랑하지도 않고 오직 세상만 사랑하고 재물과 명예를 좇아 허망한 곳에 소망을 두는 자들을 이르는 말씀인 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에게는 그들끼리 서로 장사하게 하고 너희는 살아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을 따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영원한 생명으로 가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