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마 24:37~44 37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홍수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39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본문 37절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 창 6: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면, 남자요. 靈이요. 첫 사람 아담을 말하는 것이다. 사람의 딸이면 아담의 갈비대로 만든, 여자요, 肉이요, 교회인 하와를 말하는 것이다.
본문 38~39절 “38홍수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39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 영(생각)이 육(행위)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행위를 다 행함으로 간음이요, 혼음이요, 혼돈이요, 무질서요, 흑암이므로 하나님께서 (창6:13~22)에서 노아 때에 물(말씀)로 심판을 하시기에 이르고. 또(창19장)에서는 불비로 소돔 성을 심판하기에 이른다.
※ 창 19:35~38 35그 밤에도 그들이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작은 딸이 일어나 아버지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아버지는 그 딸이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36롯의 두 딸이 아버지로 말미암아 임신하고 37큰 딸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모압이라 하였으니 오늘날 모압의 조상이요. 38작은 딸도 아들을 낳아 이름을 벤암미라 하였으니 오늘날 암몬 자손의 조상이었더라.
♣ 롯이 (창19:30)롯이 소알에 거주하기를 두려워하여 두 딸과 함께 소알에서 나와 산에 올라가 거주하되 그 두 딸과 함께 굴에 거주하였더니. 소알 땅에 거주하기를 두려워하여, 산에 올라 거주했다 함은 하나님의 교회에 거주하긴 했으나, 두 딸과 함께 굴(빛이 없는 어둠)에 거주하므로 하나님의 영(성령)이 롯을 떠나게 되고, 롯이 술 취함이 있게 되고 그로부터 불의(不義, 죄악)의 싹인 모압과 암몬의 조상을 잉태하게 되는 것이다.
※ 암 6:3~6 3너희는 흉한 날이 멀다 하여 포악한 자리로 가까워지게 하고 4상아 상에 누우며 침상에서 기지개 켜며 양 떼에서 어린 양과 우리에서 송아지를 잡아서 먹고 5비파 소리에 맞추어 노래를 지절거리며 다윗처럼 자기를 위하여 악기를 제조하며 6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귀한 기름을 몸에 바르면서 요셉의 환난에 대하여는 근심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 요셉의 환란이라 함은 (창41:25~36)애굽 온 땅에 내려지는 7년 대 환란(가뭄)을 말하는 것이다. 이 대 환난을 준비하지 않으므로, 구원(살아남을)받을 육신이 없다는 것이다.
본문 40~41절 “40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 두 사람이 밭에 있다는 것은, 밭을 경작하고 있다는 것이며, 이 밭은 심령 밭을 말하는 것이다. 자기의 심령 밭을 어떻게 경작하느냐에 따라서 데려감(구원)을 당하고 버려둠(유기)을 당한다는 것이다. (맷돌질 즉 새김질은, 곡식(양식, 말씀)을 가는 것을 비유)
※ 눅 23:39~43 39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41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4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본문 42절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 막 13:33~37 33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34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35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 때일는지, 새벽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36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가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37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본문 43절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 벧후 3:10~13 10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 심판 주 앞에 서게 되는 날 심령하늘에서 통곡이 일어나고 땅(육)이 행한 모든 일이 드러나게 되어 심판의 불에 영육이 풀어지고 녹아지니, 비로소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게 된다는 것이다. 즉 (요3:4)에서 니고데모가 질문한 어머니 뱃속에 들어갔다 나오는 것이 아닌. 영적으로 거듭남, 즉 물과 성령으로 새 사람을 입어 다시 태어나게 되는 것이다. 아멘.
본문 44절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 계 22:20~21 20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1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 준비되고 깨어 있는 자만이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할 수 있는 것이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