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6:3~4 3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으며 그가 백합화 가운데에서 그 양 떼를 먹이는도다. 4내 사랑아 너는 디르사 같이 어여쁘고, 예루살렘 같이 곱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하구나.
본문 3절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으며...........”
※ 눅 22:29~30 29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 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30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 요 6: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 (눅 24:15~16)눈이 가려져 함께 이야기 하며 가는 자가 예수인줄 알아보지 못하다가, (눅 24:30~31)음식 먹을 때 예수님이 주시는 떡을 먹고 눈이 밝아져 그가 예수인지 알아보았으나, 예수는 보이지 아니한다 하네요. 영(성령)으로 오셨어 이미 그를 알았을 때는 이미 그의 심령 속으로 들어갔기에 눈으로는 보이지는 않으나 느낄 수는 있다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성령이 우리와 함께 있긴 있어도 성령을 알아 볼 수가 없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회개를 하고 성령을 받아들이며, 즉 내가 성령 안에 성령이 내 안에 거하면 그와 더불어 하나가 되어 먹고 마시며 그를(성령) 볼 수는 없어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 롬 8: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 엡 5:31~33 31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32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33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 같이 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
※ 계 3:20~21 20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21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 성령과 내가 하나가 되니 이제 성령님께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증거 하지요.
본문 3절 “..........그가 백합화 가운데서 그 양떼를 먹이는도다,”
※ 히 8:8~10 8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9또 주께서 이르시기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들은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노라, 10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 솔로몬과 술람미가 즉 예수 그리스도와 성도가 하나가 됨을 이르는 말씀이다. 이제까지는 솔로몬과 술람미가 다른 생각과 다른 삶을 살았지만, 주님이 찾을 때 돌아보지도 않고 외면하고 영접하지 않았지만, 주님이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고 부활승천 후 다른 보혜사가 내려오고 이제 보혜사 성령을 영접하게 되어 성령과 더불어 하나가 되니, 성령 즉 하나님의 영이 나의 주인이 되고 나는 그가 기르는 양(백성)이 된다는 것이다.
◈ 6장1절에서 술람미가 솔로몬(신랑, 예수 그리스도, 메시아)를 찾지요, 반면 예루살렘 여자들도 메시아를 찾지만. 그들에게는 아직 성령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므로, 성령을 체험하지 못하고, 2절에서 주님(솔로몬)은 자기 동산으로 내려가 향기로운 꽃밭에서 양떼를 먹이는 일과 죄인(인류)들의 구속사를 이루시기 위해 백합화(예수님, 진리)를 꺾는다(십자가를 짐), 3절에서 십자가로 죽고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우리 심령에 들어오셔서 자기 양 떼를 먹이신다는 것이다.
본문 4절 “내 사랑아 너는 디르사 같이 어여쁘고, 예루살렘 같이 곱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하구나.”
◈ “디르사”란? : 즐거움, 화려함이란 뜻을 담고 있으며, 성경에는 지명과 인명이 있는데 여기 아가서에서 말하는 “디르사”는 지명을 말하는 것인지 인명을 말하는 것인지 분명하지 않다. 지명으로 “디르사”는 가나안 사람의 성읍인데, 여호수아가 점령하고(수12:24) 여로보암 1세에서 오므리 왕에 이르기까지 약 40년 동안 북 왕국 이스라엘의 수도 이었으며, 이곳은 솔로몬 왕의 별궁이 있었던 아름다운 곳이다.
◈ 인명으로의 “디르사”는 므낫세의 자손 슬로브핫의 딸 5형제 중 막내다. (수17:3~5)아들이 없다고 기업을 얻지 못하자, 이 다섯 딸 말라와 노아와 호글라와 밀가와 디르사 이 다섯 자매가 제사장 엘리아살과 여호수아와 방백들 앞에 나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한대로 기업을 달라고 요청하여 요단 동편 길르앗과 바산 외에 열 분깃을 받기도 한 여장부이다.
※ 수 17:3~5 3헤벨의 아들 길르앗의 손자 마길의 증손 므낫세의 현손 슬로브핫은 아들이 없고 딸뿐이요 그 딸들의 이름은 말라와 노아와 호글라와 밀가와 디르사라, 4그들이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지도자들 앞에 나아와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사 우리 형제 중에서 우리에게 기업을 주라 하셨다 하매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그들에게 그들의 아버지 형제들 중에서 기업을 주므로 5요단 동쪽 길르앗과 바산 외에 므낫세에게 열 분깃이 돌아갔으니.
◈ 또 본문 4절에서 솔로몬이 술람미에게 “디르사”같이 곱고 어여쁘다함은 비록 여자(육, 죄인)이긴 하지만 하나님의 기업(천국)을 쟁취함에 양보나 포기가 없다는 것이 고웁고 어여쁜 것이 하늘에 있는 새 예루살렘 천국 교회와 같고 당당하고 엄위(위엄)가 마치 전쟁을 위하여 진을 치고 있는 군대와 같다는 것이다, 그래서 천국은 (마 11:12)“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라고 하셨다.
◈ 오늘 아가서를 통하여서 우리에게 전하는 하나님의 메시지는 술람미처럼 주를 입으로 시인 할 수 있고 “디르사” 같이 비록 여자이지만 천국을 쟁취하여 소유할 수 있는 욕심을 가진 여러분이 되시기를 그리스도 예수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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