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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장 7절~13절

야고보서

by 小石 2021. 5. 2. 09:30

본문

약 3:7~13 7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 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 길들일 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와 8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9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10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13

 

본문 7절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 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 길들일 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와,”

성경에는 수많은 짐승과 동물, , 벌레가 등장한다. , 염소, , , 낙타, 사자, 타조, 당나귀, 비둘기, 까마귀. 독수리. , 메뚜기, 느치, 등등 이렇게 기록된 동물, 식물들은 모두 의인법(擬人法)에 의해 사람을 비유하고 있는 것이다. 짐승 같은 사람이니 뱀 같은 사람이니 소 같은 사람이니 등등...........

 

반면에 사람이란 최초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실 때 모양인 영육 간에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그 모습을 지닌 자를 사람이라 칭하며, 변하여 마귀의 자녀가 되고 사단을 섬기며 그들의 모습을 닮아 가면 점점 짐승의 모습으로 염소, , 사자의 모습으로 변해가는 것이다. 이들을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이 능히 이들을 길들일 수 있다는 것이다.

 

본문 8절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혀를 길들이기가 쉽지 않고 쉬지 않고 악을 생산하며 독이 가득한 것이 혀라는 것이다. 사람의 몸에는 코부라의 독에 30배나 해당하는 독을 지니고 있는데, 사람이 자주 화를 내고 자기의 분을 삭이지 못하면 이 독이 자기의 몸을 망가트리는데 사용되어 화를 자주 내는 사람은 이로 인하여 자기 몸이 망가져 병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신 32:32~33 32이는 그들의 포도나무는 소돔의 포도나무요 고모라의 밭의 소산이라 그들의 포도는 독이 든 포도이니 그 송이는 쓰며 33그들의 포도주는 뱀의 독이요 독사의 맹독이라.

 

시 55;20~21 20그는 손을 들어 자기와 화목한 자를 치고 그의 언약을 배반하였도다 21그의 입은 우유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그의 마음은 전쟁이요 그의 말은 기름보다 유하나 실상은 뽑힌 칼이로다.

 

롬 3:10~18 10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13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15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16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17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18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계 12: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큰 용 옛 뱀이 그 혀를 놀려 하와를 유혹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을 저질러 죄가 우리를 세상 끝날 까지 괴롭히게 한 장본인인 것이다.

 

본문 9절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죽이는 독이 가득한 혀로 하나님을 찬송하고 또 그 혀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는 악독을 일삼는다는 것이다.

 

사 29:13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사람의 계명 즉 육체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아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사람을 저주하고 악을 일삼는다는 것이다.

 

갈 5:19~21 19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이것이 육체의 일이요, 사람의 계명이며, 육체의 계명이라는 것이다.

 

엡 4:31~32 31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32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갈 5;19~21에서 말씀하시는 악독과 분냄과 비방등 모든 악의를 버리고 서로 용서하며 사랑하여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용서하심 같이 하라는 것이다.

 

본문 10절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사 5:2~4 2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또 그 안에 술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었도다. 3예루살렘 주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서 사리를 판단하라. 4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음은 어찌 됨인고.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 하실 때는 나쁘게 되라고 창조하지 않았다.

 

약 3:11~13 11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12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냐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13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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