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골 3장 18절~21절

골로새서

by 小石 2021. 12. 10. 20:22

본문

3:18~21 18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19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20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21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본문 18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아내들이 남편에게 복종하라는 말씀을 비유로 풀면 육()은 영()의 뜻에 복종하는 것이 주안에서 마땅하다는 말씀이시다.

 

2:23~24 23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24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 로다.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될 지라. 이 비유는 남자는 성령과 그리스도(진리의 성령)를 나타내는 것이며, 부모는 하나님과 교회를 말씀하는 것이며, 아내는 예수, 성도를 말하는 것으로 성령이 하나님을 떠나 성도와 하나가 되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성도는 성령과 하나가 되어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천국에 이를 수 있다.

 

5: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즉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이다.

 

고전 11:3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5:22~24 22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23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24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성경에서 말하는 아내와 남편은 육과 영을 말하는 것이다. 세상 적으로 말하자면 아내가 그 가정에 가장이 될 수 있다. 그러면 남편이라도 여자 가장의 말에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다.

 

본문 19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24:67 이삭이 리브가를 인도하여 그의 어머니 사라의 장막으로 들이고 그를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사랑하였으니 이삭이 그의 어머니를 장례한 후에 위로를 얻었더라.

이삭도 리브가를 어머니 사라의 장막(교회)으로 들이고 아내로 삼고 사랑하였다.

 

5:18~19 18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19그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고 아름다운 암노루 같으니 너는 그의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의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

그의 품을 사랑으로 염모하라는 것은 육의 가슴(심령) 속을 연모하며 사랑하라는 것이다.

5:28~29 28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29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 곧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즉 자기 육체를 사랑하는 것이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함 같이 하라는 말씀인 것이다.

 

벧전 3:7 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아내()은 생명의 유업을 함께 이어 받을 자라는 것이다. 그래야 기도가 막히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본문 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부모(하나님과 교회, 부모님)에게 순종하는 것이 주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다.

 

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제 오 계명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이지요.

 

15:4~6 4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비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거늘 5너희는 이르되 누구든지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6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 도다.

하나님만 잘 섬기면 즉 그것이 네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라 하여 별도로 육신의 어머니나 아버지를 공경할 것이 없다하여 하나님의 명령인 제 5계명을 페하는 꼴이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만 잘 섬기면 내 부모를 공경하고 섬기는 것과 같다하여 실제적으로 자기 부모를 소홀이 대한다면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 하신 말씀을 이룰 수 있겠는가?

(19:19)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본문 21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12:5~11 5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7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9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10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11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

 

'골로새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골 4장 1절~3절  (0) 2021.12.24
골 3장 22절~25절  (0) 2021.12.18
골 2장 15절~17절  (0) 2021.12.04
골 2장 11절~14절  (0) 2021.11.26
골 2장 8절~10절.  (0) 2021.11.2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