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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20장 14절~17절. 십계명 중 제7계명.

한 주간의 말씀(아가서 포함)

by 小石 2016. 2. 2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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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 중 제7계명

20:14~17 14간음하지 말지니라, 15도적질하지 말지니라, 16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17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20:14 간음하지 말지니라” (7계명)

13: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고전 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이라.

사랑만 하면 계명은 필요 없는 것인가? 그게 아니죠,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면 법이 필요 없는 것입니다, 관계의 완성을 말하는 것입니다.(요일 4:8)하나님은 사랑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알고 바로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관계입니다. 부모와 자식과의 관계 신랑과 신부와의 관계 관계만 제대로 정립이 되면 법이 필요치 않지요. 이것을 계시2중성이라 합니다.

 

5:17~20 17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그러므로 계명 즉 십계명(율법)救贖史的 구원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므로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산을 목표로 서울을 출발 했는데 처음부터 正道로 가지 않고 옆길로 출발 했다면 차츰차츰 正道와 멀어져 궁극적으로 부산이 아닌 목포로 가면서 정작 본인은 지금 부산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남쪽으로 가고는 있지만 결국은 부산에 도착하지 못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14:6)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사랑이니라 하셨지요.

그래서 (15:14)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다 구덩이에 빠진다. 했던가요.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바로 알고 바로 전하지 않으면

22:18~19 18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19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하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생에 있어 중요한 것은 만남이라 했지요.

독일의 문학자 한스카롯사는 인생은 너와 나의 만남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부모와의 만남, 스승과의 만남, 친구와의 만남, 좋은 책과의 만남, 등등

인간의 행복과 불행은 만남을 통해서 결정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여자는 좋은 남편을 만나야 행복하고,

남자는 좋은 아내를 만나야 행복합니다.

 

학생은 훌륭한 스승을 만나냐 실력이 생기고,

스승은 뛰어난 제자를 만나야 가르치는 보람을 누리게 됩니다.

 

싸앗은 땅을 잘 만나야 하고 땅은 씨앗을 잘 만나야 좋은 결실을 맺습니다.

백성은 왕을 잘 만나야 하고 왕은 백성을 잘 만나야 현명한 정치를 하게 되지요.

 

인생에서의 만남은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우연한 만남이든 필연적 만남이던 우리에게 만남은 중요합니다.

 

인생의 변화는 만남을 통해서 시작됩니다.

이제 주 안에서 우리의 만남으로 이처럼 귀한 복음을 전할 수 있고 또 들을 수 있게

복된 인연으로 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시다. -아멘-

 

20:10 누구든지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 곧 그의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는 그 간부와 음부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마태복음 5은 예수님의 산상수훈(山上垂訓)이 기록 된 장이지요.

5:3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5: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남자(사단. 마귀. )에게 하는 말이지요.

율법보다 더 엄한 규율이지요, 율법은 간음을 해야 죄가 되는데 복음에서는 생각만 해도 간음이라는 것이니 무슨 말인가? 福音이 우리를 자유케 해 준다고 했는데 더 엄하니. 福音이 율법보다 더 지키기 어려운데 어째서 福音인가? 그런 것이 아니고 의 일과 의 일이지요.

율법은 행함 즉 을 말하는 것이며 복음은 생각 즉 을 말하는 것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지.

 

19:3~12 3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이르되 사람이 어떤 이유가 있으면 그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4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5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6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7여짜오되 그러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서 버리라 명하였나이까(참고 : 24:1~4), 8예수께서 이르시되 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 때문에 아내 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9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외에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10제자들이 이르되 만일 사람이 아내에게 이같이 할진대 장가들지 않는 것이 좋겠나이. 11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람마다 이 말을 받지 못하고 오직 타고난 자라야 지니라, 12어머니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만한 자는 받을지어다.

(고자 : 잉태하지 못하는 자, 즉 씨(열매)가 없는 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4:10~12 10예수께서 홀로 계실 때에 함께 한 사람들이 열두 제자와 더불어 그 비유들에 대하여 물으니 11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12이는 그들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시고. (씨 뿌리는 비유, 모든 비유의 말씀)

 

8:3~7 3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4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5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6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7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11)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라. (간음한 여자에게 하신 말씀)

13:4~5 4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5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4:4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7계명은 남자와 여자가 간음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지요. 이는 동물적 간음(번식행위)이며, 하나님은 영적 간음(영적 번식행위)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둘째 아담)의 자녀(진리. 사랑)를 낳느냐? 악과 간음하여 악의 자녀를 낳느냐? 는 것입니다.

 

원래는 하나님나라의 소속이었으나 하나님의 명을 거역한 죄로 이 세상으로 쫓겨났으므로 예수님께로 가는 것은 본 남편을 찾아가는 것이요, (사단, 마귀)를 섬기는 것은 하나님을 영원히 배반하는 간음인 것입니다.

 

대상 5:25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께 범죄하여 하나님이 그들 앞에서 멸하신 그 땅 백성의 신들을 간음하듯 섬긴지라.

23에서 야곱의 자손들이며 하나님의 백성인 므낫세 반지파 자손들에게 한 말씀이요.

 

(삼무엘하 11) 다윗 왕과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사건과

(창세기 38) 시아버지 유다와 며느리 다말사건, 등도 세상 사람들과 일부 기독교인들다윗이 유부녀인 밧세바를 유혹하여 간통한 부도덕한 사건이고, 특히나 유다다말은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간통한 근친상간(近親相姦)으로 보고 있지만 이 사건에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론을 대입하면 하나님의 救贖史的 차원에서 아주 심오한 하나님의 진리가 담겨 있는 사건이며, 문자적 의미에서 본 부도덕한 간음 사건이 아니므로 마태복음 1에 기록생명의 족보인 예수님의 족보에 밧세바우리아의 아내라고 기록되어 있고 다말여자로서 본명 그대로 기록된 4(다말, 라합, , 마리아) 중 한명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계시의 말씀을 잘 못 풀면 전하는 자나 듣는 자가 다 망한다는 사실입니다. 아멘.

 

마무리

오늘 본문의 말씀 제7계명인 간음하지 말지니라,하신 말씀은 예수님의 신부요 성도이며 또 하늘나라 백성이요, 하나님의 아들이기도 한 우리들에게 대하여 말씀하신 것으로 하늘나라 백성들이 하나님 섬기기를 바알을 섬기듯 섬기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예수 신랑을 모시고 살면서 세상 물질이 진정한 복인 냥 세상과 친구하며 놀아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이것은 삼위일체이신 성부, 성자, 성령에 대한 참사랑이 없어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아멘

                                                                                                                                                                                                                                      2016.02.20. 박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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