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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0장13절 "감당할 수 있는 시험"

한 주간의 말씀(아가서 포함)

by 小石 2018. 4. 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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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할 수 있는 시험

고전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조물주가 피조물을 시험하는 것,”

22:1~2 1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결정적인 순간, (22:11~12)또 다시 아브라함을 불러 그 아이 이삭에게 손을 대지 말라,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네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하시면 시험을 그치지요.

 

66:10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하셨으며.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광야생활 40년간 밤에는 불기둥으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은을 단련하듯 하나님 섬기는 법을 단련 하신 것이다.

 

고후 13:5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

사람이 어릴 때는 모든 탓을 남에게 돌리지만 장성하여 이성을 판단할 나이가 되면 이 나이가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그 탓이 자기에게 있음을 알게 되지요,

사람이 자의에 의하던 타의에 의하던 타의라 함은 민주주의 다수결 원칙이나 상호 의견 대립에 의해 무엇인가를 결정하게 되면 그에 대한 결과의 책임은 자기에게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 책임을 상대에게 전가하지요.

그러기에 인간은 깊이 생각해 보면 무척 고독한 삶을 살지 않나 생각합니다. 모든 결정은 자기 스스로 판단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자유의지이긴 하지만.

 

1:2~3 2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1:12~15 12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13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14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5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피조물이 조물주를 시험 함(인간이 하나님을 시험)”

78:55~57 55또 나라를 그들의 앞에서 쫓아내시며 줄을 쳐서 그들의 소유를 분배하시고 이스라엘의 지파들이 그들의 장막에 살게 하셨도다. 56그러나 그들은 지존하신 하나님을 시험하고 반항하여 그의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며, 57그들의 조상들 같이 배반하고 거짓을 행하여 속이는 활 같이 빗나가서, (33:54, 약속한 땅 분배 참조)

 

95:9~11 9그 때에 너희 조상들이 내가 행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시험하고 조사하였도다. 10내가 사십 년 동안 그 세대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이르기를 그들은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라 내 길을 알지 못한다 하였도다. 11그러므로 내가 노하여 맹세하기를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그 때 애굽을 탈출할 때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 즉 홍해를 갈라 마른 땅으로 걸어서 건너게 하셨고 애굽 마병들을 홍해바다에 수장시킨 일 광야에서 만나와 생수로 그들을 먹이시고 살리신 일 밤에는 불기둥으로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신 일을 40년간 보고도 하나님을 못 믿고 시험하여 노하게 하시어 하나님의 안식에 들지 못하고 광야에서 나온 1세대들은 다 광야에서 불 뱀과 전갈에 물러 죽고 새로 태어난 2세들만 새 하늘과 새
땅인 가나안 땅에 이른 것이다.

 

4: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성령에게 이끌리어는 우리가 성령의 은혜를 입아 이끌림을 당하면 가만히 앉아서 못 있지요, 세상(광야)에 나가서 전하고 싶고, 외치고 싶고, 자기가 들은 복음을 전하고 싶어 안달이 나지요, 전도는 성령의 인도를 받아 이방인에게 자기가 들은바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4: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첫 번째는 먹는 것 배고픔에 대한 시험이지요,

 

4:5~6 5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6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두 번째는 능력과 존경 허영에 대한 시험이지요.

 

4:8~9 8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9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세 번째 시험은 명예와 권력에 대한 시험이지요. 창세기 3에서 하와가 이 시험에 넘어가 그의 영원한 생명을 잃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고통의 세월을 살게 되지요.

 

마귀 사단은 사람을 자기네들 종으로 앞세워 집요하게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미혹하여 시험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주님은 一言之下에 물리치시고 말지요.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말씀하셨고.(참고 : 8:3)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도 말씀을 받으니...”

24:13~31 13..30그들과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니 31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보더니 예수는 그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고전 1538~41 (소망 장) 38하나님이 그 뜻대로 그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39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40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41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도 짐승이나 새 물고기의 육체를 가진 자는 땅에 속한 형체이므로 깨닫지 못하나, 사람의 육체를 가진 자는 하늘에 속한 형체이므로 (119:130)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 비록 우둔한 자라도 깨닫게 된다는 말씀이시다.

 

말씀을 깨닫는 자는

24:9~13 9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11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12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3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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