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족보에 기록된 다섯 여인”
“룻” 은 모압 사람이었으며. 모압은 (창 19:30~38)의 기사를 보면 롯의 큰딸이 낳은 아들이 모압인데, 그가 모압 사람의 조상이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 룻 1:1~2 1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의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거류하였는데 2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요 그의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니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 지방에 들어가서 거기 살더니,
◈ 베들레헴에 흉년이 들었다 함은 救贖史로 보면 베들레헴은 떡집이고 떡은 말씀이며 (요 1:1, 6:48)말씀이 바로 하나님이지요, 떡집에 떡이 없다는 것이지요, 즉 교회에 말씀이 없다는 것이지요. 교회에 말씀이 없으니 생명이 없다는 것이지요, 그러니 하나님의 교회를 떠나 이단이나 사단 교회로 가게 되지요, 최소한 그곳에 가면 독(마약)이 든 떡이지만 떡(양식)이 있다는 거지요, 그 마약이든 떡을 먹고 차츰차츰 자기의 영혼이 죽는 줄 모르고 먹고 결국은 죽게 되지요,
※ 2절 베들레헴에서 모압으로 내려감은 (눅10:30)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는 자.
◈ 말씀이 없다고 교회를 떠날 때는 영육이 같이 떠나지만 떠나면 더 어렵고 힘들어 결국은 다시 교회로 되돌아오게 되지요, 돌아 올 때는 靈은 죽고 肉만 돌아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 3~5절 “나오미” “오르바” “룻” 과부가 되었다는 것은, 예수신랑이 없다는 것이고, 말씀이 없다는 것이고 영은 죽고 육만 살아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고아와 과부는 이방인를 이르는 말입니다. 가장 불행한 사람이지요.
※ 6절에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양식(말씀)을 주셨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이 소식이 바로 복음입니다. 하나님의 권고 속에는 항상 복이 들어 있지요. 권고가 바로 말씀이니까?
※ 7절에서 세 고부가 다시 유다 땅으로 돌아오다가 “나오미”가 잠깐 스톱(stop),
※ 8~9절에서 “나오미”가 두 며느리에게 모압 친정어머니에게로 돌아 갈 것을 권유 하지요, 성경에서 과거로의 미련은 멸망을 의미하지요, (창 19:26)롯의 처처럼 소금기둥이 되지요.
과거로의 미련도 두 가지이지요, “나오미”처럼 영적 이스라엘에 대한 미련과, 또 하나는 이름은 없지만 “롯”의 처처럼 세상(소돔, 고모라)에 대한 미련이 있지요, 하나는 흥하는 길이요 하나는 망하는 길이 되는 것입니다.
드디어 “나오미”가 며느리를 부둥켜안고 울며 작별의 입맞춤을 하지요.
※ 10절 두 며느리가 시어미 “나오미”에게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 백성들에게로 돌아가겠나이다. 하고 “나오미”를 따라 가겠다는 거지요.
※ 11~13절 “나오미”가 이스라엘의 계대혼인법(繼代婚姻法)을 들어 두 며느리에게 씨를 줄 수 없음으로 가슴이 아프다하며 소리 높여 울게 되지요.
※ 14절 “오르바”는 시어머니 “나오미”에게 입 맞추고 친정 모압으로 돌아가고 “룻”은 “나오미”를 따라가네요.
◈ “나오미”가 가는 곳은 교회로 돌아가는 것이고 교회는 구속사로 보면 산이며 산은 교회와 환란으로 풀이하는데 믿음이 있는 자는 교회로 향하지만 믿음이 없는 자는 환란이므로 돌아서게 되지요 “롯”의 처처럼. 그레서 “오르바”는 오르다 말고 내려가지요. 그러니 “오르바”는 믿음에 확신이 없었다는 것이지요, 여호와께서 백성들에게 말씀을 주셨다는 소식을 못 믿는 것입니다.
※ 16~17절 그 유명한 룻의 신앙고백이 쏟아지네요, (마 16:16)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하고 즉석에서 대답한 베드로의 신앙고백처럼. 6가지 명세를 하지요
첫째, 어머니기 가시는 곳에 나도 갈 것이고. 둘째, 어머니가 유숙하시는 곳에 나도 유숙 할 것이며, 셋째,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될 것이고, 넷째,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될 것이며, 다섯째,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장사 될 것이며. 여섯째, 죽음 외에 어머니를 절대로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하고 명세를 하지요.
※ 19절 드디어 “나오미”와 “룻”이 하나님의 축복 권 안에 들어오니 모든 성도들이 환호하며 저이가 ①“나오미(희락)”이냐? 반갑게 맞아 주지요. (눅 15:20~24, 탕자의 비유)
※ 20~22절 “나오미”가 성도들에게 ①희락이라 부르지 말고 ②마라(괴로움)라 부르라 하면서 전능자가 세상(모압)으로 내려간 자기를 괴롭게 했으므로 ②괴로움이라고 부르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베들레헴으로 돌아온 시기가 추수가 시작할 즈음이라는 것입니다.
※ 2장1절 “보아스”는 ③유력한 자(부호)요, “라오미”와 “룻”은 가난한 자, 빚진 자,
↳천지의 주재자인 하나님(주님)을 상징 함.
※ 2절 “룻”이 “라오미”에게 이르되 밭에 가서 밭주인에게 은혜를 입으면 이삭를 줍겠다는 거지요, 이에 “나오미”가 하락을 하게 되고요.
◈ 밭은 하나님의 교회요 알곡을 거두어들이기 위해 농사를 짓는 곳입니다,
※ 8절 “보아스”가 “룻”으로 하여금 이삭 주우려 다른 밭에 가지 말고 “보아스(하나님)” 밭에서 성도(소녀)들과 같이 함께 있으라는 거지요. 9절에서도 자비를 베풀지요.
◈이삭은 부스러기를 말하는 거지요, (마 15:27~28)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 10절 “룻”이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그에게 이르되 나는 이방 여인이거늘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를 돌보시나이까? 하니.
※ 11절 “보아스”가 “룻”에게 네 남편이 죽은 후로 시어머니 “나오미”와 함께 너의 고국과 부모를 떠나 낮선 이곳에 온 것을 잘 안다는 것이지요. (참고 : 룻은 모압 사람임)
◈ “룻”의 믿지 않는 남편이 죽어야 “룻”이 복을 받을 수 있는 것이지요, 또 “밧세바”도 이방인인 남편 “우리아”가 죽고 나서 비로소 복을 받아 솔로몬을 잉태하고 낳게 되지요.
※ 롬 7:1~3 1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그 법이 사람이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2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 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나느니라. 3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녀라 그러나 만일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롭게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요 4:7~18) 야곱의 우물에서 물 긷는 사마리아 여인, 남편이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라는 거지요, 구속사로 보면 남편 다섯은 모세오경 지금 있는 자는 율법(세상)을 말하는 것이죠, 이 여섯 남편 이들은 진정한 네 남편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 육의 남편에서 영의 남편으로 옮겨심기를 잘해야 크게 성장하고 복을 받는다는 것이지요, 하나님께서 자연 계시를 통하여서 우리에게 나무나 채소도 옮겨 심으면 처음에는 고통스럽지만 조금 지나면 더욱 견실하게 성장하는 것을 가르쳐주고 계시지요.
팽이처럼 고통의 매를 맞으면 맞을수록 삶이 강인해지는 법입니다.
어항에 고기를 오래 살게 하려면 비슷한 크기의 쏘가리나 메기 한 마리 넣어두면 되지요.
※ 12절 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라며 보아스가 축복을 해주지요.
(히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 14절 밭에서 중참을 먹을 때 “보아스”가 “룻”에게 떡을 먹으라 권하며 떡을 초에 찍어 먹으라 하며, 그들이 볶은 곡식을 주는데 배불리 먹고 남았더라 하고 말하네요,
초 : (민 6:3)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하며 포도주의 초나 독주의 초를 마시지 말며 포도즙도 마시지 말며 생포도나 건포도도 먹지 말지니.
◈ 이는 나실인이 지켜야 할 규례이지요, 초는 세상(육) 음료로 분류 되네요, 그러면 “보아스”가 “룻”에게 초를 찍어 먹으라는 것은, 세상 음식에 길들여진 입이 당장은 천국 음식이 입에 맞지 않을 것이니 어느 정도는 봐 준다는 것이지요, 처음 나온 새 신자에게 당장 술도 끊고 담배도 끊고 주일 제대로 지키고...... 이게 어디 뜻대로 됩니까? 다 시간이 지나면 성령님께서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부족함이 없지요, “룻”과 같이 하나님 말씀에 항상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하여 비록 이삭이라도 열심히 맛있게 주워 먹으며 우리의 교회인 어머니와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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