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 여인“룻”
룻 2:15~16절 15룻이 이삭을 주우러 일어날 때에 보아스가 자기 소년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그에게 곡식 단 사이에서 줍게 하고 책망하지 말며, 16또 그를 위하여 곡식 다발에서 조금씩 뽑아 버려서 그에게 줍게 하고 꾸짖지 말라 하니라.
♣ “보아스”가 “룻”에게 은혜를 베푸는 장면이지요.
※ 17~18절 “룻”이 주운이삭이 한 에바(22리터) 인데 그것을 시어머니에게 보이고 “룻”이 먼저 배불리 먹고 남긴 것을 시어머니에게 드리네요????
(딤전 5:4) 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저희로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만한 것이니라.
◈ “룻”이 먼저 배불리 먹고 남긴 것을 시모(시어머니)에게 드렸다 함은, 영의 양식은 형님먼저 아우먼저가 아니지요, 영의 양식은 누구보다 내가 먼저가 절대적인 것입니다. 내가 먼저 의인이 되어야 남에게 베풀 수 있는 것이지요, 영의 일은 육의 일과 다른 법입니다.
※ 룻 2:19~23 19시어머니가 그에게 이르되 오늘 어디서 주웠느냐 어디서 일을 하였느냐 너를 돌본 자에게 복이 있기를 원하노라 하니 룻이 누구에게서 일했는지를 시어머니에게 알게 하여 이르되 오늘 일하게 한 사람의 이름은 보아스니이다 하는지라. 20나오미가 자기 며느리에게 이르되 그가 여호와로부터 복 받기를 원하노라 그가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에게 은혜 베풀기를 그치지 아니하도다 하고 나오미가 또 그에게 이르되 그 사람은 우리와 가까우니 우리 기업을 무를 자 중의 하나이니라 하니라.21모압 여인 룻이 이르되 그가 내게 또 이르기를 내 추수를 다 마치기까지 너는 내 소년들에게 가까이 있으라 하더이다 하니 22나오미가 며느리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너는 그의 소녀들과 함께 나가고 다른 밭에서 사람을 만나지 아니하는 것이 좋으니라 하는지라. 23이에 룻이 보아스의 소녀들에게 가까이 있어서 보리 추수와 밀 추수를 마치기까지 이삭을 주우며 그의 시어머니와 함께 거주하니라. -아멘-
◈ 룻이 19절에 자기에게 일을 하게 한 사람이 “보아스”라고 시모에게 고하지요, 20절에 “나오미”가 그는 생존한 자와 사망한 자에게 은혜 베풀기를 그치지 않는 자이며 우리의 근족이라는 것이며, 우리의 기업을 무를 자라는 것입니다. 즉 영이 죽은 자와 산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우리의 근족이라면, 주님이라는 것이지요. “이삭”과 “이스마엘”이 형제이며, “야곱”과 “에서”가 형제이지요, “나오미”의 남편 이름이 “엘리멜렉” 엘 자 즉 하나님을 일컫는 글자가 첫머리에 들어가지요. 그래서 그가 즉 “보아스(주님)”가 우리 ②기업을 무를 자라는 것입니다.
◈ 기업을 무를 자 : ②(레25:25) “만일 네 형제가 가난하여 그의 기업 중에서 얼마를 팔았으면 그에게 가까운 기업 무를 자가 와서 그의 형제가 판 것을 무를 것이요.
“보아스”는 영적 부호(유력한 자, 義人)이므로 영적으로 가난한 자(罪人) “라오미”와 “룻”을 위해 자기의 재산으로 값을 치루고 죄를 무를 자라는 것입니다.
※ 3:1~4절 시어머니 “나오미”가 며느리 “룻”에게 이제 너도 팔자를 고쳐야 하지 않겠느냐? 내가 시키는 대로 해라, 오늘밤 우리 친족 “보아스”가 타작마당에 보리를 까불러 올 것인데. 너는 목욕하고, 가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타작마당에 내려가서 그가 먹고 마시기를 다할 때까지 숨어 있다가 그가 누울 때에 그 눕는 곳을 알아 두었다가 들어가서 그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우면 그가 너의 할 일을 고할 것이라는 것이지요.
◈ 창세기 27장에서 “리브가”가 아들 야곱에게 복 받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요.
첫째 : 별미(말씀)를 만들고, 둘째 : 옷으로 위장하고, 셋째 : 새끼염소 가죽으로 분장,
◈ 목욕하고 : “밧세바”나 “나아만”처럼 말씀의 물로 영을 성결하게 하는 것이지요.
기름 바르고 : 성령의 능력을 기름이라 하지요. (참고 : 행 10:38)
의복을 입고 : 세마포, 흰옷, 거룩한 옷, (계 19:8 성도들의 옳은 행실)
※ 3:9절 .......나는 당신의 여종 룻이오니 당신의 옷자락을 펴 당신의 여종을 덮으소서 이는 당신이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 하니,
♣ (겔 16:8) 내가 네 곁으로 지나며 보니 네 때가 사랑을 할 만한 때라 내 옷으로 너를 덮어 벌거벗은 것을 가리고 네게 맹세하고 언약하여 너를 내게 속하게 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 “보아스(주님)”의 옷자락으로 “룻”의 수치(죄)를 가려서 당신의 식구가 되게 해주세요,
※ 3:12 참으로 나는 기업을 무를 자이나 기업 무를 자로서 나보다 더 가까운 사람이 있으니,
♣ “보아스”보다 더 가까운 친족이란, 즉 베들레헴에 오기 전 모압에서 살 때 섬기던 율법을 가리켜 하는 말이지요, 율법이 “보아스”(복음)보다 더 가깝다는 것이지요.
※ 3:13 이 밤에 여기서 머무르라 아침에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려 하면 좋으니 그가 그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행할 것이니라 만일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기를 기뻐하지 아니하면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리라 아침까지 누워 있을지니라 하는지라.
※ 3:14 룻이 새벽까지 그의 발치에 누웠다가 사람이 서로 알아보기 어려울 때에 일어났으니 보아스가 말하기를 여인이 타작 마당에 들어온 것을 사람이 알지 못하여야 할 것이라 하였음이라.
♣ 타작마당에는 알곡과 쭉정이를 가리는 곳이지요, 그럼 여자는 알곡과 쭉정이 중 어느 것일까요, 물론 쭉정이 이지요, 씨를 안 가졌으니까,
※ 3:15~17절 “보아스”가 “룻”의 겉옷(현재 룻은 벌거벗은 상태이며 주님 앞에 가린 것이 없다는 것이지요. 그럼 겉옷은 가난한 옷이고 죄의 옷이며 옛 행실이지요.) 위에 양식(말씀, 씨, 알곡)의 복을 부어 주시면서. 17절에서 시모 “라오미”에게 빈손으로 가지 말라는 겁니다. 성도가 복 받을 짓을 하면 그의 영혼을 담당하는 교회에도, 목자에게도 복을 내리신다는 것입니다.
※ 18절 “라오미(교회)”가 “룻(성도)”에게 이제 가만히 기다리면 “보아스(주님)”가 알아서 혼인잔치가 이루어 질 때까지 쉬지 않고 수고 할 것이라는 것이지요.
※ 4:1 ......“아무개.”는 율법을 말하는 것이다.
♣ “성문에 올라가 거기 앉았더니...” 천국은 성으로 둘러쳐져 화염검을 든 천사(파수군)들이 지키는 곳이며. 또한 성문은 심판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 4:2~4 2”보아스”가 그 성읍 장로 열 명을 청하여 이르되 당신들은 여기 앉으라 하니 그들이 앉으매 3보아스가 그 기업 무를 자에게 이르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나오미가 우리 형제 엘리멜렉의 소유지를 팔려 하므로 4내가 여기 앉은 이들과 내 백성의 장로들 앞에서 그것을 사라고 네게 말하여 알게 하려 하였노라 만일 네가 무르려면 무르려니와 만일 네가 무르지 아니하려거든 내게 고하여 알게 하라 네 다음은 나요 그 외에는 무를 자가 없느니라 하니 그가 이르되 내가 무르리라 하는지라.
※ 4:6 “아무개”가 “룻”의 기업 무를 자를 포기하지요. 자기 기업에 손해가 될까봐!
※ 4:8 “룻”을 포기하는 증거로 신을 벗지요.
♣ (신 25:9) 그의 형제의 아내가 장로들 앞에서 그에게 나아가서 그의 발에서 신을 벗기고 그의 얼굴에 침을 뱉으며 이르기를 그의 형제의 집을 세우기를 즐겨 아니하는 자에게는 이같이 할 것이라 하고, (繼代婚姻法(계대혼인법) ; 7절~10절까지 읽을 것)
(엡 6:15)“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신을 벗었다 함은 평안의 복음을 벗었다는 것이지요. (평안의 복음 외 다른 복음 갈 1:6~12)
※ 4:10 또 말론의 아내 모압 여인 “룻”을 사서........... 값을 치루고 샀다. 함은 구속사가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주인이 값을 치루고 종으로 샀으므로 종의 생명이 주인에게 달렸다는 것이지요,
※ 13절 결혼하여 잉태하여 아들을 낳게 되지요.
※ 16절 “나오미”가 태어난 아기의 양육자가 됨,
◈ “나오미”는 교회이며 성도(룻)가 말씀을 듣고 진리를 낳으면 그 진리를 교회(나오미)가 교육하여 장성한 자에 이르도록 양육하는 것이 救贖史입니다.
※ 17절 얘기 이름을 “오벳”이라 하고 이는 다윗의 아비인 이새의 아비였더라.
◈ 룻처럼 부모를 공경하며 끝까지 섬기기를 다하고 말씀에 순종하고 예수그리스도를 신랑으로 영접하기 까지 말씀을 배우고 먹는 일에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하여 예수그리스도를 신랑으로 영접하여 진리를 잉태하고 진리를 낳으므로 예수그리스도 족보(생명책)에 녹명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그리스도 예수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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