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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 1장15절~2장2절. 요나의 기도

한 주간의 말씀(아가서 포함)

by 小石 2018. 10. 27. 19:28

본문

요나의 기도

1:15~2:2 15요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매 바다가 뛰노는 것이 곧 그친지라. 16그 사람들이 여호와를 크게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제물을 드리고 서원을 하였더라. 17여호와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으므로 요나가 밤낮 삼 일을 물고기 뱃속에 있으니라. 1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2이르되 내가 받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본문 15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매 바다가 뛰노는 것이 곧 그친지라.”

요나를 던진 바다가 어떠한 바다인가? 우리가 아는 바다인가? 아님 다른 바다인가?

먼저 요나가 던짐을 당한 바다를 성경은 무어라 말씀하고 있는가? (1;9~10)9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0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천하(하늘과 땅)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인 물을 바다라 하셨고, 물은 말씀과 세상을 비유하고 이지요.

 

17: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가 앉아 있는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물이 백성이고, 무리(모인 단체)이고, 열국(나라, 세상)이고, 방언(말씀)이라는 것이다.

 

요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비유하는 그림자입니다. 요나를 바다에 던졌다 함은 즉 예수 그리스도를 인간 세상(, )에 보냈음을 비유하는 것이며,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시니, 뛰노는 바다가 그쳤다 함은, (1:2)혼돈과 공허와 흑암 가운데 있던 세상()이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므로 선악 간에 질서와 평정이 이루어짐을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본문 16 그 사람들이 여호와를 크게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제물을 드리고 서원을 하였더라.”

5:9~11 9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하니, 10곧 그가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의 남편 곁에 장사하니 11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니라.

진리와 성령을 속인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영혼이 죽는 것을 본 성도들과 이일을 전해들은 사람들이 두려워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요나로 인하여 흉흉하던 바다가 잠잠하고 평정을 찾게 되니 이제 하나님께 대한 두려움이 앞서게 되고 그러므로 하나님께 서원 제물을 올리게 되는 것입니다.

본문 17 여호와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으므로 요나가 밤낮 삼 일을 물고기 뱃속에 있으니라.”

큰 물고기를 (2:2)에서 스올이라 하였고 스올은 음부(陰府)를 말하는 것이며 음부란 어두운 곳, 지옥을 말하는 것입니다.

 

요나를 삼킨 큰 물고기는 오병이어(五餠二魚)에서 말하는 물고기가 아닌 (1:21)큰 바다짐승을 말하는 것으로 음부(사단)을 상징하는 것으로 (2:16)여리고를 정탐한 두 명의 정탐꾼들이 라합의 청으로 삼일을 산속에 숨었다가 자기 갈 길로 간 것과. 인자(예수 그리스도) 삼일 밤낮을 땅속에서 지낸 것과 동일한 개념의 사건인 것입니다.

12:40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본문 2:1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32:9~12 9야곱이 또 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내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 내게 명하시기를 네 고향,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네게 은혜를 베풀리라 하셨나이다. 10나는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모든 은총과 모든 진실하심을 조금도 감당할 수 없사오나 내가 내 지팡이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넜더니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나이다. 11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내 형의 손에서, 에서의 손에서 나를 건져 내시옵소서 내가 그를 두려워함은 그가 와서 나와 내 처자들을 칠까 겁이 나기 때문이니이다. 12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반드시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왕하 20:2~3 2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3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더라. (깨어있는 자만이 기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16:24~26 24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25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6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9:28~29 28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조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9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기도 외에 다른 방법이 없으심을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본문 2이르되 내가 받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아멘

15:29 여호와는 악인을 멀리 하시고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느니라.

 

8:26~27 26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아멘

주님께서 죄인를 위하여 기도와 간구를 하고 계심을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교회 박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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