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의 기도”
욘 1:15~2:2 15요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매 바다가 뛰노는 것이 곧 그친지라. 16그 사람들이 여호와를 크게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제물을 드리고 서원을 하였더라. 17여호와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으므로 요나가 밤낮 삼 일을 물고기 뱃속에 있으니라. 1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2이르되 내가 받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본문 15절 “요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매 바다가 뛰노는 것이 곧 그친지라.”
◈ “요나”를 던진 바다가 어떠한 바다인가? 우리가 아는 바다인가? 아님 다른 바다인가?
먼저 요나가 던짐을 당한 바다를 성경은 무어라 말씀하고 있는가? (창1;9~10)9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0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천하(하늘과 땅)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인 물을 바다라 하셨고, 물은 말씀과 세상을 비유하고 이지요.
※ 계 17: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가 앉아 있는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 물이 백성이고, 무리(모인 단체)이고, 열국(나라, 세상)이고, 방언(말씀)이라는 것이다.
◈ 요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비유하는 그림자입니다. 요나를 바다에 던졌다 함은 즉 예수 그리스도를 인간 세상(땅, 地)에 보냈음을 비유하는 것이며,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시니, 뛰노는 바다가 그쳤다 함은, (창1:2)혼돈과 공허와 흑암 가운데 있던 세상(땅)이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므로 선악 간에 질서와 평정이 이루어짐을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본문 16절 “그 사람들이 여호와를 크게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제물을 드리고 서원을 하였더라.”
※ 행 5:9~11 9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하니, 10곧 그가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의 남편 곁에 장사하니 11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니라.
♣ 진리와 성령을 속인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영혼이 죽는 것을 본 성도들과 이일을 전해들은 사람들이 두려워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 이와 같이 요나로 인하여 흉흉하던 바다가 잠잠하고 평정을 찾게 되니 이제 하나님께 대한 두려움이 앞서게 되고 그러므로 하나님께 서원 제물을 올리게 되는 것입니다.
본문 17절 “여호와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으므로 요나가 밤낮 삼 일을 물고기 뱃속에 있으니라.”
♣ 큰 물고기를 (욘2:2)에서 스올이라 하였고 스올은 음부(陰府)를 말하는 것이며 음부란 어두운 곳, 지옥을 말하는 것입니다.
◈ 요나를 삼킨 큰 물고기는 오병이어(五餠二魚)에서 말하는 물고기가 아닌 (창1:21)큰 바다짐승을 말하는 것으로 음부(사단)을 상징하는 것으로 (수2:16)여리고를 정탐한 두 명의 정탐꾼들이 라합의 청으로 삼일을 산속에 숨었다가 자기 갈 길로 간 것과. 인자(예수 그리스도)가 삼일 밤낮을 땅속에서 지낸 것과 동일한 개념의 사건인 것입니다.
※ 마 12:40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본문 2:1절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 창 32:9~12 9야곱이 또 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내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 내게 명하시기를 네 고향,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네게 은혜를 베풀리라 하셨나이다. 10나는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모든 은총과 모든 진실하심을 조금도 감당할 수 없사오나 내가 내 지팡이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넜더니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나이다. 11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내 형의 손에서, 에서의 손에서 나를 건져 내시옵소서 내가 그를 두려워함은 그가 와서 나와 내 처자들을 칠까 겁이 나기 때문이니이다. 12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반드시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 왕하 20:2~3 2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3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더라. (깨어있는 자만이 기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 행 16:24~26 24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25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6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 막 9:28~29 28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조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9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기도 외에 다른 방법이 없으심을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본문 2절 “이르되 내가 받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아멘
※ 잠 15:29 여호와는 악인을 멀리 하시고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느니라.
※ 롬 8:26~27 26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 롬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아멘
♣ 주님께서 죄인를 위하여 기도와 간구를 하고 계심을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교회 박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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