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산으로 도망하라,”
마24: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 재림의 징조가 나타날 때 민방공훈련 때처럼 성도가 갖추어야할 행동 요령입니다.
“산이란?”
※ 창 19:17 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 낸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물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
♣ 소돔 고모라성이 심판을 받을 때 천사가 롯의 식구들에게 산으로 도망할 것을 권하였다.
♣ 산으로 도망하면 살 수 있다는 것이다.
※ 갈 4:22~26 22기록된 바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에게서, 하나는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며, 23여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24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갈이라, 25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곳이니 그가 그 자녀들과 더불어 종노릇 하고 26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 아브라함의 두 아들 이스마엘을 낳은 “하가(하갈)” 와 이삭을 낳은 “사라” 이 두 여자를 비유라고 하셨으며 두 여자는 두 언약(약속)인데 “하가”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산으로 종을 낳은 자고 자녀와 더불어 종노릇하고, “사라”는 위에 있는 예루살렘(교회)이며 자유자라 곧 우리의 어머니(교회)라는 것이다.(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이며 이스라엘의 왕이 있는 곳이며 교회이다)
◈ 하나님의 救贖史的 차원에서 보면, 첫째는 율법(구약, 하갈, 이스마엘)이며, 둘째는 복음(신약, 사라, 이삭,)이며,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산은 위에 있는 예루살렘과 비슷하지만 위에 있는 예루살렘이 아니라는 것이며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하늘에 있는 새 예루살렘 천상교회를 말하는 것이다.
“위에 있는 예루살렘”
※ 계 3: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 계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시내 산”
※ 출 19:20 여호와께서 시내 산 곧 그 산 꼭대기에 강림하시고 모세를 그리로 부르시니 모세가 올라가매.
♣ 시내산은 율법을 의미하며 모세가 하나님으로부터 십계명(두 돌판)을 받은 산이다.
♣ 조직신학에서 두 언약(두 돌판)은 : 행위언약과, 은혜언약 구약과 신약을 말하는 것이다.
♣ 행위언약은 :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율법, 육, 예수),
♣ 은혜언약은 : 생명나무(복음, 영, 그리스도)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행위언약도 은혜언약 안에 예속되는 것이다. 그 이유는
※ 마 5:17~18 17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 신약과 은혜언약의 주인인 주님께서 행위언약을 완전하게하기 위해 오셨기 때문이다.
“산은 교회이다.”
※ 창 22: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제사, 예배
◈ 구약에서는 짐승을 죄에 대한 희생 제물로 드리고 신약에서는 예수(어린양)를 죄에 대한 희생 제물로 드렸고 지금은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예배니라, 라고 롬12:1에서 사도 바울은 지금 우리가 지은 죄에 대한 희생 제물로 우리 몸을 산제사(제물)로 드리라고 우리들에게 권면하고 계시며 예수님께서도 (마10:38, 16:24, 눅14:27) 자기의 십자가를 자기가 지고 주님을 따르라 하셨다.
※ 마 21: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 여기서 말하는 산은 고통, 환란과 각종 어려움을 말하는 것이다. 산은 믿는 자들에게는 궁극적인 희망이요, 천국에 대한 소망이지만,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고통이고 환란인 것이다.
※ 요 6:3 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시니.
♣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앉아 있는 곳은? (교회)
※ 시 94:22 여호와는 나의 요새이시요 나의 하나님은 내가 피할 반석이시라.
♣ 요새는 산위에 세운 城을 말하며, 교회 위에 견고한 성 즉 피난처를 말한다.(창 19:17)
♣ 교회란 우리들의 심령을 말하며, 진리와 사랑이 모인 형태의 심령을 가리켜 교회라 한다.
※ 미 4:1~2 1끝날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2곧 많은 이방 사람들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도를 가지고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니라 우리가 그의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 2절에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산을 교회로 표현한 구절이다.
♣ 모세가 하나님을 만난 곳이 시내산이며,
♣ (요 6:3)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앉아 있는 곳도 산이며.
♣ (창 22:2)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는 곳도 산이요.
♣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곳도 작은 산이다.
◈ 성경에서의 산은 교회와, 환란 두 가지를 비유하며, 믿음의 성도들에게는 산이 구원의 방주가 되고 피난처가 되는 것이지만, 노아의 말을 믿지 않는 이방인들에게는 그로 인하여 멸망을 받게 되므로 환란이 되는 것이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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