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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 1장5절~6절.

한 주간의 말씀(아가서 포함)

by 小石 2019. 8. 10. 07:01

본문

1:5~6 5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 6내가 햇볕에 쬐어서 거무스름할지라도 흘겨보지 말 것은 내 어머니의 아들들이 나에게 노하여 포도원지기로 삼았음이라 나의 포도원을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

 

본문 5 예루살렘 딸들아...................”

예루살렘 딸이란? 하나님백성들 즉 교회 안에 있는 성도들을 지칭하는 것이다.

 

본문 5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53:2~11 2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4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7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8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나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 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하였으리요. 9그는 강포를 행하지 아니하였고 그의 입에 거짓이 없었으나 그의 무덤이 악인들과 함께 있었으며 그가 죽은 후에 부자와 함께 있었도다. 10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씨를 보게 되며 그의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로다. 11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로다.

주님께서 받으실 멸시와 고통과 질고를 검으나로 비유하셨고, 우리 죄를 대속하여 속건제물이 된 것을 아름다우니로 비유하신 것이다.

 

본문 5............게달의 장막 같을지라도.........................

42:11 광야와 거기에 있는 성읍들과 게달 사람이 사는 마을들은 소리를 높이라 셀라의 주민들은 노래하며 산꼭대기에서 즐거이 부르라.

비록 광야(죄악으로 얼룩진 세상)에 세워진 흑염소 장막 같이 비록 검은 교회일지라도...

 

본문 5“............................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

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주님께서 스스로 화목제물이 되시어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죄로 가려진 휘장을 제하여주신 구원의 주님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요일 2: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본문 6 내가 햇볕에 쬐어서 거무스름할지라도 흘겨보지 말 것은,..............”

햇볕은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빛 즉 하나님의 말씀을 뜻하며, ”쬐어서 거무스름할지라는 하나님 말씀에 내 죄가 드러나 거무스름할지라도 눈 홀려 흉보지 마라,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나를 택하였구나. 검은 죄인이 의인의집에 들었다고 비난하지 말라는 것이,

 

2:11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라.

삼상 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여호와께서 사무엘선지자를 시켜서 이새의 아들 중에 이스라엘의 왕을 세울 때 들에서 양을 치던 모잘 것 없는 목동인 다윗을 외모로 보지 않고 그 중심()을 보고 왕으로 뽑은 것을 볼 수 있다.

 

내가 햇볕에 쬐어서이 말은 빛이신 하나님에 비추어 볼 때 5에서 흠모 할만 것이 없이 보잘 것 없지만 흘겨보지 말 것은, 외모로 보지 말고 그 중심을 보라는 것이다, 즉 겉은 너희와 같은 죄인의 모습이지만 속사람은 하나님이신 성령이 운행하고 계신다는 것이다.

 

본문 6 “................내 어머니의 아들들이 나를 노하여 포도원지기를 삼았음이라..........”

야곱의 열 아들들이 요셉을 시기하여 채색 옷을 벗기고 요셉을 팔아넘긴 것처럼, 내가 검죄인의 모습인 것을 흉보지 말 것은 나의 가장 귀한 형제들이 나를 시기하여 나로 자기들 포도원지기를 삼았음이라.

 

10:21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죽는데 내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요셉이 형들로부터 버림을 받는 것이 형제가 형제를 죽는데 내어 주는 것이면, 대제사장과 서기관 유대인들이 그들의 형제인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주는 것을 말한다.

 

본문 6 .....................나의 포도원을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

5:7 무릇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가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정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공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형제들로 인하여 정작 나의 포도원을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 하나님의 포도원은 심령(교회)을 말하는 것이고 포도나무는 성도를 말하는 것으로 자신의 심령(교회)을 마귀 사단의 유혹과 장난으로부터 하나님의 지키지 못하고 그들의 계획과 유혹에 넘어가 나의 심령(교회)을 지키지 못하였구나.

 

2:21 내가 너를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찌 됨이냐?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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