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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 1장 16절~17절.

한 주간의 말씀(아가서 포함)

by 小石 2019. 9. 28. 12:37

본문

1:16~17 16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어여쁘고 화창하다 우리의 침상은 푸르고 17우리 집은 백향목 들보, 잣나무 서까래로구나.

 

본문 16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어여쁘고 화창하다.”

어여쁘고 화창하다.” 함을 의역을 하면. 어여쁘고 밝다는 것을 의미하며, 어둠이 없이 햇빛이 찬란히 비치는 밝음을 말하는 것이다. 빛 가운데 있음을 의미 한다.

 

본문 16 “.............우리의 침상은?”

침상은 : 1. 주님과 혼인잔치의 클라이맥스를 이루는 곳이며. 둘이 한 몸을 이루는 곳이다.

2. 새 생명이 탄생 하는 곳이며. 즉 출생하는 장소이다.

3. 죽음을 맞이하는 곳이기도 하다.

4. 적그리스도, 마귀, 사단, 악과 간음을 행하는 곳이기도 하며.

여기서의 침상은 솔로몬과 술람미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장소(교회)를 의미한다.

 

본문 16 “......................푸르고,”

푸르고는 젊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그들의 앞날이 영원(장구)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 이제부터 우리들의 세상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하다. 꽃을 피울 수도 있고, 열매를 맺을 수도 있다는 것이. 다른 말로는 잉태를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복을 의미한다.

 

45:2 왕은 사람들보다 아름다워 은혜를 입술에 머금으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왕에게 영원히 복을 주시도다.

 

110:3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9:17 그의 형통함과 그의 아름다움이 어찌 그리 큰지 곡식은 청년을, 새 포도주는 처녀를 강건하게 하리라.

술람미(성도)가 솔로몬(주님)의 사랑을 받으니 그 사랑이 어여쁘고 화창하고 영원(푸르고)한 생명 즉 영생을 말하는 것이다.

 

본문 17 우리 집은 백향목 들보, 잣나무 석가래로구나.”

삼하 7:2 왕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나는 백향목 궁에 살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에 있도다.

 

왕상 5:8~10 8이에 솔로몬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당신이 사람을 보내어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거니와 내 백향목 재목과 잣나무 재목에 대하여는 당신이 바라시는 대로 할지라. 9내 종이 레바논에서 바다로 운반하겠고 내가 그것을 바다에서 뗏목으로 엮어 당신이 지정하는 곳으로 보내고 거기서 그것을 풀리니 당신은 받으시고 내 원을 이루어 나의 궁정을 위하여 음식물을 주소서 하고 10솔로몬의 모든 원대로 백향목 재목과 잣나무 재목을 주매.

구약에 종종 언급되어 있는 백향목은 거의가 레바논의 삼목(杉木)을 말하고, 이 나무는 힘, , 번영의 상징으로 되어 있다. 학명(學名)은 레바논의 삼나무로서, 그 장엄함은 나무들의 왕자로 불릴 만한 위용을 갖추고 있어서, 특히 그 목재(木材)는 수지(樹脂)가 많고, 충해(蟲害)를 받지 않을뿐더러, 견고하고, 마디가 없어, 고대부터 건축 재료로서 귀중히 여겨졌.

 

팔레스티나의 잣나무는 높이17-20m에 달하고, 붓을 세운 것처럼 곧바로 하늘로 솟은 모양은 아름답다. 열매는 직경22mm 정도로 둥그렇고, 마르면 귀갑형(龜甲形)의 균열을 낳아 터진다. 나무질은 견고하, 조직이 치밀하며 붉은 기운을 띠고 있다. 베니게 사람은 이것을 선재로하고, 그레데 사람, 그리스 사람널리 이것을 선재로 했다는 것이 전해지고 있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그의 군선(軍船)을 이 나무로 만들었. 레바논, 건재로서는 백향목보다 도 귀히 여겨졌다. 그것은 내구력, 향기에 있어서 승했기 때문이다. 성전의 상, 문짝, 천정 기타의 용재로도 썼다. 이 나무 가지에 학은 집을 지었다.

 

우리 집은 솔로몬 궁을 이야기하며 하나님의 집을 말하며, 교회를 비유하는 말이다.

솔로몬 궁이 백향목 기둥잣나무 석가래 로 지었다는 것은. 기름지고 섞지 않고 곧고 향기로운 좋은 재료로 지었다는 것은 성령(기름)이 충만하고 진리에 곧으며 향기로운(성도의 기도) 사람을 하나님의 전(교회)에 기둥으로 석가래로 사용했다는 것이다.

 

왕하 14:9(대하 25:18)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유다의 왕 아마샤에게 사람을 보내 이르되 레바논 가시나무가 레바논 백향목에게 전갈을 보내어 이르기를 네 딸을 내 아들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라 하였더니 레바논 들짐승이 지나가다가 그 가시나무를 짓밟았느니라.

 

92:12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발육하리로.

 

11:2 너 잣나무여 곡할지어다 백향목이 넘어졌고 아름다운 나무들이 쓰러졌음이로다 바산의 상수리나무들아 곡할지어다 무성한 숲이 엎드러졌도다.

 

6:14 너는 고페르(잣나무) 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

 

왕상 6:15 백향목 널판으로 성전의 안벽 곧 성전 마루에서 천장까지의 벽에 입히고 또 잣나무 널판으로 성전 마루를 놓고.

백향목과 잣나무는 성전을 짓는 재료이며, 구속사적으로 보면 우리 성도들을 의미하며, 백향목과 잣나무 외에도 아카시아 등등 각종나무의 조각목으로 성전이 지어 졌으며. 그 외에포도나무, 감람나무, 사과나무, 무화과나무, 상수리나무, 떨기나무, 종려나무, 석류나무, 잣나, 로뎀나무, 살구나무, 버드나무, 신풍나무, 등등

 

백향목과 잣나무는 지중해의 강한 바람과 악천후 속에서도 하늘로 치솟아 곧게 자라며 즉 세파에 시달려 각존 환란과 고통가운데서도 굽히지 않고 오직 하늘을 향해 곧게 자라며 기름기(성령)가 많아 벌래(마귀, 사단)가 먹지() 않으며 잘 섞지() 않고 향(기도)이 짙으며 사시사철 푸르러 (영원) 낙엽이지지 않으므로 성전에 기둥(일꾼)으로 쓰임 받게 되지요. 특히 잣나무는 열매(진리)를 맺는 나무입니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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