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2:10~11 10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11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본문 10절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 나의 사랑하는 자 솔로몬이, 술람미에게 일어나서 함께 가자는 것이다.
※ 마 25: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 새.
※ 마 27:52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 눅 22:46 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시니라.
♣ 성도가 시험에 들거나 죄에 빠져있는 상황을 성경은 자는 것이나 졸고 있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다. 마 25:7, 27:52, 눅 22:46에 기록된 자는 자들은 성도로서 휴거를 위한 부활에 이르기 위하여 잠에서 깨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 창 19:14~15 14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결혼할 사위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 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더라 15동틀 때에 천사가 롯을 재촉하여 이르되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이끌어 내라 이 성의 죄악 중에 함께 멸망할까 하노라.
♣ 소돔과 고모라가 유황불로 멸망되기 직전에 천사가 나타나 롯의 식구들에게 “일어나서 함께 가자!”라고 외쳤던 음성입니다.
※ 신 10:1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일어나서 백성보다 먼저 길을 떠나라 내가 그들에게 주리라고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에 그들이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라 하셨느니라.
※ 요 11:11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또 가라사대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요 11:6~44 읽을 것)
♣ 자는 나사로를 깨우는 주님의 음성이 복음이며 지금 술람미를 깨우는 솔로몬의 음성이 자는 술람미에게 복음인 것이다.
본문 11절 “겨울도 지나고............................ ”
※ 렘 36:22 그 때는 아홉째 달이라 왕이 겨울 궁전에 앉았고 그 앞에는 불 피운 화로가 있더라.
※ 암 3:15 겨울 궁과 여름 궁을 치리니 상아 궁들이 파괴되며 큰 궁들이 무너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여기에서 왕이 앉은 겨울 궁전이란? 왕이 악 가운데 있음을 의미하며 그의 심령이 겨울이 되어 얼어붙었다는 얘기이며 온화함과 따듯함이 없는 냉혹한 왕이다 는 말이다.
◈ 불은 의인에게는 하나님의 불 성령의 불이지만, 악인에게는 같은 하나님의 불이지만 그들을 소멸 시키는 심판의 불이라 했다.
※ 마 24:20 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 막 13:18 이 일이 겨울에 나지 않도록 기도하라, (큰 환란 때)
♣ 겨울은 영적으로 침체기이며 농사의 시기로 본다면 밀을 가을에 파종하여 하늘에서 내리는 이른 비를 맞고 싹이 난 후 이삭이 되어 그 혹독한 겨울을 나는 동안 성장을 멈추고 모든 고초와 고난을 겪는 시기를 이르는 말이며, 더욱 중요한 의미는 아직 결실하지 못한 시기라는 것이다. 밀은 겨울을 나고 봄에 결실하여 초여름에 타작하게 된다.
※ 요 10:22 예루살렘에 수전절이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
♣ 수전절은? 더럽혀진 성전이 청소되어 다시 봉헌된 것을 기념하는 절기이며, (요10:17~31) 수전절에 모인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임을 몰라보고 돌로 치려할 만큼 그들의 상태가 영적인 겨울에 이르러 그들이 靈이 냉랭하게 얼어 진리를 분별하지 못할 만한 겨울에 처해 있다는 말씀이다.
본문 11절 “....................... 비도 그쳤고”
※ 암 4:7 또 추수하기 석 달 전에 내가 너희에게 비를 멈추게 하여 어떤 성읍에는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내리지 않게 하였더니 땅 한 부분은 비를 얻고 한 부분은 비를 얻지 못하여 말랐으매.
♣ 추수하기 석 달 전에 내리는 비는 이른 봄에 내리는 비로써 곡식(밀)이 열매를 맺기 위해 내리는 비로써 이스라엘농부들은 늦은 비(복음)라 하며, 의인에게는 때에 따라 이른 비와 늦은 비(율법)를 내려 결실을 도우지만 악인에게는 늦은 비(복음)를 내리지 않아 가뭄으로 인한 기갈을 주어 결실치 못하게 하신다는 말씀이다.
※ 약 5: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 농부는 성도를 말하며 귀한 구원의 열매를 얻기 위해 인내로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라는 거지요. 이른 비는 가을에 오는 비로써 싹이 나게 하고 이삭이 되어 자라게 하지만, 또한 늦은 비는 이른 봄에 오는 비로써 이삭으로 하여금 겨울잠에서 깨게 하고 결실을 도우는 비로써,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는 즉 이제 고통과 시련 시험의 때가 지나고 결실의 때가 이르렀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 히 5:12~13 12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13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 믿음이 자라게 하는 말씀(율법)이 있고 믿음에서 결실하게 하는 말씀(복음)이 있다는 것이다. 어린아이가 먹는 음식과 어른이 먹는 음식이 다르듯이, 말씀도 격이 다르다는 것이다.
◈ 창세기 8장 2절, 하늘 창이 닫히고 노아의 홍수(비)가 그친 후, 즉 세상 심판이 끝난 후 방주(교회) 속에 있는 자는 구원이지만 방주 밖 세상에 있는 자들은 홍수(물)에 의해 다 멸망되었음을 말하고 있다. 즉 “비도 그쳤고”는 말씀(율법)의 심판이 끝났음을 알리는 말이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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