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3:1~2 1내가 밤에 침상에서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를 찾았노라 찾아도 찾아내지 못하였노라. 2이에 내가 일어나서 성 안을 돌아다니며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거리에서나 큰 길에서나 찾으리라 하고 찾으나 만나지 못하였노라.
↱여기서 침상은 교회로 봐야 한다.
본문 1절 “내가 밤에 침상에서...........................”
◈ 밤은 어두움의 상징이며, (창1:1)혼돈이고 공허이며 흑암이며, 눈이 감기었음(소경)을 말하는 것이며 救贖史的 차원에서 보면 하나님의 “靈” 즉 聖靈이 없음을 말하는 것이다.
“침상은?”
침상은 : 주님과 혼인잔치의 클라이맥스를 이루는 곳이지요. 둘이 한 몸을 이루는 곳이지요.
또한 새 생명이 탄생 하는 곳이지요. 즉 출생하는 장소이며.
또 몸을 편안히 쉬는 곳이기도 하구요.
또한 잠을 자는 곳이지요.
또 죽음을 맞이하는 곳이기도 하지요.
또 적그리스도, 마귀, 사단, 악과 간음을 행하는 곳이기도 하구요.
▶ 여기서의 침상은 술람미(성도)가 편안히 쉬는 곳 즉 교회를 의미하나, 지금은 술람미 심령이 어둠에 있다는 것이다.
※ 욥 5:12~14 12하나님은 교활한 자의 계교를 꺾으사 그들의 손이 성공하지 못하게 하시며
13지혜로운 자가 자기의 계략에 빠지게 하시며 간교한 자의 계략을 무너뜨리시므로 14그들은 낮에도 어두움을 만나고 대낮에도 더듬기를 밤과 같이 하느니라.
※ 사 59:9~11 9그러므로 정의가 우리에게서 멀고 공의가 우리에게 미치지 못한즉 우리가 빛을 바라나 어둠뿐이요 밝은 것을 바라나 캄캄한 가운데에 행하므로 10우리가 맹인 같이 담을 더듬으며 눈 없는 자 같이 두루 더듬으며 낮에도 황혼 때 같이 넘어지니 우리는 강장한 자 중에서도 죽은 자 같은지라. 11우리가 곰 같이 부르짖으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울며 정의를 바라나 없고 구원을 바라나 우리에게서 멀도다.
♣ 술람미가 솔로몬의 인도로 침상(교회)에 왔으나 여전히 죄의 허울을 벗지 못하여 어두움 가운데 있음을 나타내는 말이다.
본문 1절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를 찾았노라 찾아도 찾아내지 못하였노라.”
※ 잠 6:9-11 9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누워 있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10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누워 있자 하면 11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 잠 26:13-15 13게으른 자는 길에 사자가 있다 거리에 사자가 있다 하느니라, 14문짝이 돌쩌귀를 따라서 도는 것 같이 게으른 자는 침상에서 도느니라. 15게으른 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하느니라.
※ 사 1:15~17 15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16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 17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 예수님의 인도로 교회에 나왔다 하드라도 안일주의에 빠져서 자유 방종하는 자는 예수님을 잃어버린 자. 사람들이 환난을 당하고 어려움을 겪을 때에는 예수님께 힘써 부르짖고 주님을 가까이 하지만, 좀 평안해지면 안일주의에 빠져서 일상생활이 기도가 되지 못하고 교회에서 무릎은 꿇고는 기도를 하는데 막상 교회 문을 나서면 무너져서 기도 생활이 되지 못하므로 이럴 때는 그 가운데서 예수님을 찾고자 해도 찾을 수가 없으며 만나고자 해도 만날 수가 없다는 것이다.
본문 3장2절 “이에 내가 일어나서 성 안을 돌아다니며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거리에서나 큰 길에서나 찾으리라 하고 찾으나 만나지 못하였노라”
※ 렘 5:1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
※ 암 8:9~13 9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에 내가 해를 대낮에 지게 하여 백주에 땅을 캄캄하게 하며, 10너희 절기를 애통으로, 너희 모든 노래를 애곡으로 변하게 하며 모든 사람에게 굵은 베로 허리를 동이게 하며 모든 머리를 대머리가 되게 하며 독자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애통하듯 하게하며 결국은 곤고한 날과 같게 하리라, 11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12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쪽에서 동쪽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돌아다녀도 얻지 못하리니, 13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쓰러지리라.
※ 롬 13: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 딤후 3:2~7 2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6그들 중에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 어리석은 여자를 유인하는 자들이 있으니 그 여자는 죄를 중히 지고 여러 가지 욕심에 끌린바 되어 7항상 배우나 끝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 너희 두 세 사람이 있는 곳에 함께 있으리라 하신 주님의 말씀처럼, 오늘도 우리 심령 깊은 곳에 내재해 계시는 주님은 막상 잊어버리고, 눈에 보이는 세상에서 주님을 찾고자 이 바다에서 저 바다로 방황하며 찾아도 결국 그곳에서는 주님을 찾을 수 없다.
너희 두 세 사람이 있는 곳에 함께 있으리라 하신 주님의 말씀을 믿고 오늘도 우리 심령 깊은 곳에 내재해 계시는 주님은 막상 잊어버리고 눈에 보이는 세상에서 주님을 찾고자 이 바다에서 저 바다로 방황하며 찾아도 결국 그곳에서는 주님을 찾을 수 없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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