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8:1~2 1네가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은 오라비 같았더라면 내가 밖에서 너를 만날 때에 입을 맞추어도 나를 업신여길 자가 없었을 것이라, 2내가 너를 이끌어 내 어머니 집에 들이고 네게서 교훈을 받았으리라 나는 향기로운 술 곧 석류즙으로 네게 마시게 하겠고.
본문 1절 “네가 내 어미의 젖을 먹은 오라비 같았었더면.............................................”
◈ 여기서 술람미가 예루살렘 딸(여자)로부터 업신여김(아1:5~6, 5;9)을 받는 것은 신랑이 없는 가난한 자이므로 예루살렘 딸(여자)로부터 업신여김을 받았는데 그 이유가 솔로몬과 같이 의인이 아닌 죄인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즉 섬기는 교회(어머니)가 다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솔로몬은 (갈4:26)사라로부터 하늘에 있는 시내산(예루살렘)에서 온 의인이고, 자기(술람미)는 땅에 있는 즉 하갈이 세운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갈4:24~25)에 속한 죄인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 요 15: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마16:16).”라고 유명한 신앙고백을 하셨듯이, 너는 의인이고 나는 죄인인데 우리가 같은 어머니의 젓 을 먹은 오라비 이었다면 밖에서 입을 맞추어도 누가 업신여기지 못했을 것이라는, 이 말은 솔로몬이 원하면 자기의 모든 것을 줄 준비가 되었음을, 즉 에덴동산에서 아담 하와가 누렸던 사랑처럼 이들 둘 사이에는 어떤 부끄러움도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창2:25)“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말한 것처럼, 부부의 참 모습에 대한 술람미 여인의 열정적 마음의 표현을 하고 있는 것이다.
본문 1절 “......................내가 밖에서 너를 만날 때에 입을 맞추어도.........................”
◈ “입맞춤”은 사랑의 표현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사랑이란 연인간의 사랑을 에로스(έρoς eros) 사랑이라 하며 상대의 매력이나 이성적 욕구에 의해서 하는 사랑을 말하며,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사랑은 아가페(ἀγάπη agape) 사랑이라 하며 이것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말하는 것으로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사랑을 말하는 것으로, 성경에서의 “입맞춤”은 아가페(ἀγάπη agape)적 사랑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 잠 24:26 적당한 말로 대답함은 입맞춤과 같으니라.
※ 고전 16:20 모든 형제도 너희에게 문안하니 너희는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 벧전 5:14 너희는 사랑의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모든 이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 애정(愛情)의 표현으로 상대의 입에 자기의 입을 포개는 것 만 입맞춤이 아니라, 말씀과 진리 안에서 뜻과 말이 하나 됨을 성경에서 말하는 거룩한 입맞춤의 진정한 의미인 것이다.
본문 1절 “...................................나를 업신여길 자가 없었을 것이라,”
◈ 세상은 어떤 자들을 업신여깁니까? 가난한 자들을 업신여기지요. 성경에서 가난한 자란? 돈이나 재물이 없는 자를 가난한 자라 하지 않는다,
첫째 : 하나님을 모르는 죄인(문둥병자, 앉은뱅이, 소경, 귀머거리, 혈루병자, 벌거벗은 자)을 가난한 자라 한다.
둘째 : 신랑이 없는 과부, 영원한 신랑인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여자를 가난한 자라하며,
셋째 : 부모가 없는 고아, 아버지(하나님)나 어머니(교회)가 없는 자를 고아라하고, 이런 자들을 가난한자 불쌍한 자라 한다.
넷째 : 명예나 유업(땅)을 잃은 자를 가난한 자라 한다.
다섯째 : 어린아이와 같은 자이다.
♣ (마18:3)“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이 말씀은 어린아이의 연약함 즉 다른 사람에게서 도움을 받아야 하는 필요성을 말하며, 남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가난한 자라하며. 포괄적 의미에서 가난이란 정상을 벗어난 상태를 가난이라 한다.
◈ 여기서 술람미가 업신여김을 받는 것은 신랑(솔로몬, 예수)이 없는 가난한 자이므로 예루살렘 여자 즉 성도로부터 업신여김을 받았는데 그 이유가 솔로몬과 같이 의인이 아닌 죄인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즉 섬기는 교회(어미, 어머니)가 다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솔로몬은 (갈4:26) 사라로부터 예루살렘(하늘)에서 온 의인이고, 자기(술람미)는 땅에 있는 즉 하갈이 세운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갈 4:24~25)에 속한 죄인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마 16:16)에서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하고 유명한 신앙고백을 하셨듯이, 너는 의인이고 나는 죄인인데 우리가 같은 어머니의 젓 을 먹은 오라비 이었다면 밖에서 입을 맞추어도 누가 업신여기지 못했을 것이라는, 이 말은 (창 2:25)“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말한 것처럼, 부부의 참 모습에 대한 술람미 여인의 열정적 마음의 표현을 하고 있는 것이다.
본문 2절 “내가 너를 이끌어 내 어머니 집에 들이고.....................................................”
※ 마 13:54 고향으로 돌아가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그들이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냐?
※ 고전 4:15~16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 내 어미 집이란? 어머니 집이 내 집이고 아버지 집이 내 집이니, 결국은 내 집을 말하는 것이며, 집은 교회를 말하는 것으로 내 교회(심령)에 솔로몬을 영접하여 들여 향기로운 말씀으로 교훈을 받아 극상품 열매를 맺겠다는 것이다.
본문 2절 “.................. 네게서 교훈을 받았으리라.........................”
※ 딤전 4:6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따르는 좋은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 딤후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 아8:1에서 한 어머니의 젖을 먹은 동질의 오라비 이었더라면 네게 입을 맞추어도 업신여길 자가 없었을 것이고 또한 너(솔로몬, 주님)를 내 어머니 집(교회, 심령)에 들이고 네게서 진리의 말씀으로 교훈을 받았을 것이라는 것이다.
본문 2절 “...............................나는 향기로운 술 곧 석류즙으로 네게 마시게 하겠고,”
◈ 석류의 껍질은 거무스름하여 먹음직하지 않지만 속 알맹이는 영롱하며 보석과도 같이 영롱하며 아름답게 틈이 없도록 박혀있어 마치 영롱한 보석을 보자기에 싸 놓은 것 같다. 여기에서 술람미 여인이 사랑의 열정을 ‘향기로운 술 곧 석류 즙으로 상징화시키고 있는데 이것은 당시 사회에서 석류나무는 가정의 평강과 자손의 번영을 상징하는 나무로 알려졌으며 일부 상류사회의 혼례식에서는 신랑과 신부가 포도주 대신에 석류즙을 나누어 마셨다는 관습에 따른 것이다.
◈ 원문에서는 술과 즙을 포도주로 나타내고 있는데 포도나무나 석류나무는 모두 하나님의 나무로 동일한 개념으로 발효된 즙이나 짠 즙으로 표기되고 있으며 그 향기로운 즙을 주님께 마시게 할 것이란 것이다. 술람미가 솔로몬(주님)을 한 어머니의 젖을 먹고 자란 오라비였더라면 당신을 내 심령에 모셔 들여 당신의 교훈(말씀, 씨)을 받았을 것이고 그 교훈(말씀, 씨)으로 좋은 열매를 맺어 극상품 석류(포도)즙으로 솔로몬(주님)에게 대접했을 것이고 당신은 그 즙을 마셨을 것이란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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