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8:9~10 9그가 성벽이라면 우리는 은 망대를 그 위에 세울 것이요 그가 문이라면 우리는 백향목 판자로 두르리라, 10나는 성벽이요 내 유방은 망대 같으니 그러므로 나는 그가 보기에 화평을 얻은 자 같구나.
본문 9절 “그가 성벽이라면 우리는 은 망대를 그 위에 세울 것이요...................”
※ 계 21:19~20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수정이라.
♣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큰 성 새 예루살렘 즉 어린양의 신부 곧 성도의 구원은 계시록에 기록된 12보석 즉 이스라엘의 12지파와 예수 그리스도의 12사도에 기초하고 세워져 있다는 것을 비유로 말씀하시는 것이며 그 성벽위에 하나님 사랑의 눈동자가 망대가 되어 지켜 주실 것이라는 것이다.
※ 시 121: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 사 27:3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이를 해치지 못하게 하리로다(사27:3).
본문 9절 “.............................그가 문이라면 우리는 백향목 판자로 두르리라,”
※ 계 21:21~22 21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각 문마다 한 개의 진주로 되어 있고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22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 시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 요 10:9~10 9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10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 백향목은 기름(송진)이 많아 벌레가 먹지 못하고 잘 섞지 않으므로 우리 작은누이(아8:8)가 문이라면 백향목으로 보강하여 아주 견고하고 튼튼하게 해 주겠다는 것이다.
◈ 아8:8에서 우리의 작은 누이가 청혼 받는 날 우리가 작은 누이를 위하여 무엇을 할까? 자문자답(自問自答)하는 말이 본문으로서 9절에서 그가 성벽이라면 은 망대를 그 위에 세워 지켜줄 것이고 그가 문이라면 백향목 판자로 보강(튼튼하게)해 줄 것이라는 것이다. (아8:8)에서 “우리”라는 대목이 두 번나오는데 여기서 “우리”는 삼위일체(三位一體)하나님으로 봐야 할 것이다. 그 이유는? 하나님(주님)은 성도를 자녀라 백성이라 하셨고 또 형제라 하셨기 때문이다. (참고 : 마 12:47~50, 형제자매에 대하여)
본문 10절 “나는 성벽이요....................................”
※ 렘 15:20~21 20내가 너로 이 백성 앞에 견고한 놋 성벽이 되게 하리니 그들이 너를 칠지라도 이기지 못할 것은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하여 건짐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1내가 너를 악한 자의 손에서 건지며 무서운 자의 손에서 구원하리라.
※ 계 17:14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 “나는 성벽이요.” 아8:9에서 그가(작은누이) 성벽이라면 주님께서 은 망대를 그 위에 세워 줄 것이라 하셨는데, 이어 술람미가 나는 성벽이라는 것이다.
본문 10절 “................................내 유방은 망대 같으니..................................”
※ 마 7:28~29 28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 29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 요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유방은 생명의 양식이 든 심령을 말한다. 아8:8에서 “작은 누이는 아직 유방이 없구나.” 했는데 본문에서 내 유방은 망대 같이 우뚝 솟았다고 말하는 것이다. 즉 이제는 진리를 잉태 했다는 것을 “내 유방이 망대와 같다”하며 간접적으로 말하는 것이다
본문 10절 “................................그러므로 나는 그가 보기에 화평을 얻은 자 같구나.”
◈ “그러므로”는 접속사로서 앞에 문맥과 뒤에 문맥을 연결시켜주는 고리이다. 즉 술람미 자신이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성벽이요, 생명의 말씀이 담겨있는 유방(심령)이 망대같이 솟았으니, 그가(주님) 나를 보기에 화평을 얻은 자로 볼 것이라는 것이다.
※ 마 5: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 갈 5;22~23 22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 엡 2: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 골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 아 8:8에서 우리에게 있는 작은누이가 아직 유방도 없는데 그가 청혼을 받는 날에 우리가 그를 위하여 무엇을 하면 좋을까? 9절에서 그가 성벽이라면 우리는 은 망대를 세워 그를 지켜줄 것이요, 그가 문이라면 백향목 판자로 그 문을 튼튼하게 보강해 줄 것이라 하니 본문에서 술람미가 나는 성벽이요 내 유방이 망대 같으니 나의 울타리는 작은 여우(아 2:15)도 들어오지 못하도록 견고하고 빈틈이 없으니 그(주님)가 보기에 내가 화평을 얻은 자 같을 것이라는 것이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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