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11~12 11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 12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
본문 11절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 마 7:1~2 1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 눅 6:37 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 행하는 대로 갚으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 롬 2:1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 남을 판단하는 네가 핑계되지 못하는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너를 정죄 할 것이고, 남을 판단하는 네가 똑 같은 일을 행한다는 것이다. 네가 거룩한 척 해도 너희는 원초적으로 죄의 종자를 갖고 태어났으므로 똑 같은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 롬 14:10~12 10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11기록되었으되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12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 누구나 다 하나님 심판대 앞에 서는 것을 피해 갈 수 없을 것이며, 다 같은 처지 일 것인데 누가 누구를 비판하며 업신여길 것이냐는 것이다. 그러면 네가 살아 있다 하더라도 결국 내 앞에서 무릎을 꿇을 것이요. 그러면 모든 혀가 스스로 하나님께 자백하게 될 것인데. 그러면 각 사람이 자기의 일을 다 하나님께 직고 할 것이니. 네가 서둘러 친구를 정죄하지 말라는 경고인 것이다.
※ 롬 14:15~17 15만일 음식으로 말미암아 네 형제가 근심하게 되면 이는 네가 사랑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라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여 죽으신 형제를 네 음식으로 망하게 하지 말라. 16그러므로 너희의 선한 것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라. 17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 본문에서 말하는 음식은 말(만나, 말씀)을 말하는 것이다. 네 말(비판)로 형제가 근심하게 되면 이는 네가 사랑하는 말로 행하지 않음이라 그리스도께서 그 형제를 대신하여 죽으셨는데 네 말(비판)로 그를 망하게 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의 선(사랑, 인자)한 것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라는 것이다. 15절에서 말하는 음식은 먹는 음식이 아니라는 것을 17절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본문 11절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 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
♣ 형제를 비방하고 판단하는 자는 곧 하나님의 율법을 비방하고 판단하는 것이라, 이는 네가 율법의 준행 자가 아니라, 율법의 재판관이 되는 것이다. 라고 하시는 말씀이다.
※ 출 2:14 그가 이르되 누가 너를 우리를 다스리는 자와 재판관으로 삼았느냐 네가 애굽 사람을 죽인 것처럼 나도 죽이려느냐 모세가 두려워하여 이르되 일이 탄로되었도다.
♣ 애굽의 왕자인 모세가 자기의 동족인 노예 생활하는 유대인이 애굽인에게 학대받는 것을 간섭하다가 실수로 그 애굽이 죽게 되어 그 죽은 자를 감추어 은폐하였으나 이번에는 자기 동족인 유대인이 애굽의 왕자인 모세에게 대항하여 하는 말로서 네가 우리의 재판관으로 누가 삼았느냐 하면서 모세를 비판을 하는 것이다.
※ 고전 4:1~6 1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2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3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 4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이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5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6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들어서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된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가지지 말게 하려 함이라.
♣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 했으며, 3절에서 고린도 교회 성도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나 바울이 판단 받는 것이 바울에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도,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므로 4절에서 내가 자책할 아무것도 깨닫지는 못하나니, 내가 내 자신을 비판하는 것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한다는 것이다. 다만 심판하시는 이는 주님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5절에서 주님의 때가 이르기 전에 즉 주님께서 오시기 전에 아무것도 판단하지 말라는 것이다. 주님께서 어두움에 감춘 것을 드러내고 마음에 밝은 뜻을 나타내시면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칭찬이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6절에서 그러므로 기록한 말씀 밖에는 넘어가지 말고, 우리 즉 사람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는 교만한 마음을 갖지 말라는 것이다.
본문 12절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
♣ 오직 입법자는 한분이신 하나님뿐이신데 네가 누구이기에 남을 판단하고 비판하느냐는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그 누구도 판단하거나 비판할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 엡 4:29~32 29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30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31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32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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